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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선생님, 상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상담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04-11 17:04:12

원글은 내용이 너무자세해서 삭제하겠습니다.

답글 덕분에 생각이 좀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IP : 175.223.xxx.1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1 5:06 PM (118.235.xxx.37)

    애 말 다 믿지 마세요
    특히 배식 못받았는데 자리에 앉아라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림이 안나오는;;
    샘이랑 이야기 나눠보시고요

  • 2. 원글
    '24.4.11 5:09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알러지가 있어서 알러지원 제외된 반찬 받으려고 따로 서있울 때 하신 말씀입니다

  • 3. ...
    '24.4.11 5:11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는 안그래도 반찬한두개 메인반찬 귝도 못받을 때가 많아서 미리 빼둔게 있음 받거나 하는데 따로 기다릴때 뭐하고았냐 빨리 앉아라 하시니 아이가 반찬도못받고 밥먹었다고 하네요

  • 4. 어우
    '24.4.11 5:16 PM (122.42.xxx.82)

    애들앞에서 혼나면 애들도 결국 안좋게 보고 동네북되더라고요
    슬기롭게요 자세한건 모르니

  • 5. .....
    '24.4.11 5:27 PM (118.235.xxx.113)

    일단 저학년 아이라 상황전달이 완벽하진 않을테니 여러 각도에서 좀 살피고 사실확인은 좀 해보셔야할거에요.
    그런데 만약 아이가 전달한게 다 맞다면 이건 방법이 없어요. 그냥 전학가는게 제일 좋아요. 이런 애매한 문제로 민원을 넣어 선생님을 징계받게 할수도 없구요. 엄마가 상담가서 말 좀 잘한다고 선생님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아이한테 잘 대해주진 않을거에요.

  • 6. ...
    '24.4.11 5:27 PM (175.223.xxx.169)

    댓글 감사해요. 너무자세히 쓴것 같아서 잠시 후 삭제할게요.

  • 7.
    '24.4.11 5:30 PM (223.38.xxx.142)

    애 말 다 믿지 마세요222

  • 8. ㄱㄷ
    '24.4.11 5:30 P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초저인데, 옛날 담임선생님들은 누구인가요?
    혹시 유치원때처럼 해달라고 하신건 아니지요?
    담임에게 시간맞춰 약먹여달라는 엄마를 봤어가지고...

  • 9. .....
    '24.4.11 5:30 PM (211.221.xxx.167)

    이런 경우는 답 없는거 같아요.
    상담때 말 잘한다고 선생이 바뀔것도 아니고
    억울하지만 아이 생각하면 이제 2학기니까 체험학습이나 가정학습 써서 최대한 학교 빠지는게 답인듯
    얼마나 빠질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10.
    '24.4.11 5:31 PM (223.38.xxx.142)

    저학년들이 너한테 심하게 하는거 같다 그런생각 못해요ᆢ그냥 아이의 생각인듯

  • 11. ㅇㅇ
    '24.4.11 5:32 PM (220.75.xxx.168)

    애 말 다 믿지 마세요 333
    애말만 듣고 민원 넣었다가 쥐구멍찾게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 12. ...
    '24.4.11 5:37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유치원처럼 전혀 아니구요 아이가 알러지가 있어 혹시 모를 아나필락시스 쇼크시 맞는 주사를 보건실에 맡겨두었다 사고 발생시 맞게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급식도 아이가 알러지원 제거된 반찬 받으려 맨끝쪽 배식구에 따로 줄 섰을 때 빨리 안 앉고 뭐하냐고 하신거구요.

  • 13. ㅇㅇ
    '24.4.11 5:38 PM (49.164.xxx.30)

    작년 저희아이반 친구가 비슷한 문제로..담임과 상담했고 결국은 전학갔어요.
    그친구엄마랑 전혀 친분이없는데..제아이 폰으로 전화해 통화했는데, 유치원때부터 칭찬만받았고..1학년때 모범상도 받았다..아이가 다른애들에 비해 호기심이 많은데 선생이 통제한다며 선생 욕을 하고 교장실로 찾아가네마네했어요. 근데요..저희집에 두번 왔었는데
    정말 그엄마 애 잘못 알고 있더라구요
    이기적이고 예민하고 고집세고..
    원글님 아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아이를 다 안하는 생각은 위험하다는거에요

  • 14. ...
    '24.4.11 5:41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초저가 그런 생각 못하는데 저희 아이가 선생남이 하신 말씀과 친구들 얘기까지 지어냈으면 제가 아이 데리고 정신과에 가야겠네요. 여기 이용자도 많고도 조회수도 높은게 걸려서 더 자세히 쓰지 않은거고 별로 아이말만 믿고오해한 부분 없습니다 아이 같은잔 친구들도 여럿이구요 초3이라 그렇게 눈치가없지 않습니다

  • 15. ...
    '24.4.11 5:44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네 엄마가 보는 것과 다른거 압니다 여기서 더 설명하고 싶지 않구요 대체로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댓글이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16. 의?
    '24.4.11 5:48 PM (161.142.xxx.103) - 삭제된댓글

    학교 보건선생님은 주사 놓을수 없어요. 안되는거예요

  • 17. ....
    '24.4.11 5:50 PM (175.223.xxx.169)

    놓아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놓을 수도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 18. ...
    '24.4.11 5:50 PM (121.181.xxx.236)

    안타깝네요. 쇼크약 관련건은 보건선생님과도 연락해보셨는지요?
    오히려 그렇게 약속해야 아이가 위험에 빠지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데 담임은 왜 그랬을까요? 교사 중에도 이상한 교사 더러더러 있어요.
    잠시 다른 학교에 전학갔다가 다시 와서 다른반에 배정받는 방법도 있어요. 물론 반인원수 체크해서 그 반보다 다른 반 인원이 적을때 다른 반에 배정 받을 수 있어요. 극단적인 방법이긴해요.

  • 19.
    '24.4.11 5:52 PM (118.235.xxx.37)

    첫댓 달았는데 내용 보니까
    그 샘은 알러지 자체가 부담스러운 거예요. 아 왜 나한테 이래 책임져야 되는데 왜 알러지 있는거야 너무 스트레스고 뭘 또 나한테 해달라는거야 하면서 불안함 + 짜증이 알게 모르게 애한테 간거죠.
    만나서 샘이 따로 뭘 하셔야 되는거 아무것도 없다고 급식이며 주사며 알아서 하겠다 하면 좀 낫겠네요.

  • 20. ...
    '24.4.11 5:53 PM (175.223.xxx.169)

    부담스러우셨을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과 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
    '24.4.11 5:55 PM (175.223.xxx.169)

    보건선생님은 작년까지는 보관해 주셨습니다. 다시 선생님께 요청드리지는 않으려고 합나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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