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이기는걸로 나온 19석중 18석이 모두 국힘이 역전했대요
반반씩도 아니고 어찌 이럴 수 있죠?
5프로이상 이기고 있던 지역이 살짝 뒤집힌게 아니라 최종 5프로 차이로
이겨서(그럼 출구조사가 10%이상 틀렸다는 얘기) 오차범위 밖인데..
보통 출구조사는 샘플수가 많아서 4~5%프로 차이 격차로 이기는건
잘 바뀌지 않는다고해요..
모든 방송사들 출구조사 예상도 비슷했자나요
선관위원장을 윤석열 친구로 임명한것도 그렇고
뭔가 너무 석연찮다는....
사전투표에도 보수가 많이 나왔는데 보정이 어려워 잘 안 되었다는 거
막판에 위기 느낀 보수 결집
윤가가 돌아다니며 날린 공수표에 눈이 멀었을 수도 있다는 거
그 정도로 얘기하는 거 같아요.
14지역이 틀렸습니다.
대선에선 정확하게 맞췄고요..
이번에 좀 심하긴 하네요 19석이니
2찍들이 사악하다는 증거죠
지들이 찍고도 부끄럽거나 속이려고 거짓만
지난 주말에 친정식구들(민주당지지) 만났는데
오빠가 특히 이미 다 끝났다,
투표로 확인만 할 뿐이다..
분당도 옛날의 분당이 아니라고 설레발(^^)을 치더군요
뚜껑 열어봐야 안다고 해도
아니라고 그리 자신하더니..
꼴보기 싫은 사람 다 됐어요
김어준만 듣더니 세상이 다 김어준 같은 사람만
있는 줄 아나봐요. ㅠ
쪽팔려서 말은 못하겠고 자기 이득 생각하니 뽑긴 뽑아야겠고 그런 경우네요.
보수 결집같아요. 부산은 진짜 그래요
문통 운운 하는데 전혀 아니고요
노인들 200석에 놀라 다 뛰어 나왔어요
연제구는 거진 진보당이 20% 앞서고 선거운동도
진보당만 보일 정도 였는데
저희 시모도 걷지도 못하고 아파 누워 있었는데 그몸 끌고
나라 망한다고
저희들 몰래 사전투표 하고 왔더라고요
당선은 선관위가 시키는 거라는 말이 있죠.
총선은 전에도 틀려서 말 많았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다가 사전투표까지 있고
대선같이 전국에 딱 몇 명 나오는 산거도 아니고 완전 적중은 힘들 거예요
TV 출연시 보수가 적데요
그리고 왠만한 네임드는 자가 유트브 채널 가지고 있어서 출연에 아쉬운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유시민은 데이타보고 분석이라도 하는데
다른 사람들 방송보면 분석이라기 보단 희망사항 들이 많았고 그때그때 말이 달라요
지난번에도 그랬고
갈수록 출구조사는 안맞을수 있을거 같아요
굳이...
사전투표때 60대이상은 작년보다 대폭 늘었고
40대는 작년보다 적었대요
보수결집이 아니라 진보결집에
보수는 늘 하던데로 무조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