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평에 살아요
짐도 많고 취미도 많은 젊은 부부에요
무조건 다 버려야 할까요
책도 사서 읽는거 좋아하고 취미도 많아 짐이 많아요
무조건 다 버려야 할까요? ㅠㅠㅠㅠ
13평에 살아요
짐도 많고 취미도 많은 젊은 부부에요
무조건 다 버려야 할까요
책도 사서 읽는거 좋아하고 취미도 많아 짐이 많아요
무조건 다 버려야 할까요? ㅠㅠㅠㅠ
버리는게 최고의 정리
한달에 10만원 책값 들정도로 책사댔는데 이젠 이북으로 바꿨어요.
기본 살림만 넣어도 꽉차는 크기라
두개 있는 건 하나만 남겨야 할거에요
싹 정리하고
꼭 필요한 것만 두고 살면 되요
정말 많이 모았었는데
거의 다 처분했어요.
어차피 시간 지나니 먼지 쌓이고
누래지고..
좁아도 쾌적한 집의 핵심을 모르시네요
버리는 것보다 더 중요 한게요
안 사는 거!!!!!에요
제발 더 사들이지 마세요
아무리 싹 내다 버려도, 소비습관 못 고치면
한두달 뒤엔 다시 꽉 차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세요.
취미도 가장 좋아하는 거 남기고 정리하시고요.
추구하는 게 뭘까요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활동, 해결을 원한다면
깔끔함은 포기하시고
잘 정리하는 수밖에요
요즘 대형 마트에 창고 대여 같은거 있던데요.
이불하고 4계절 의류땜시
여튼 자리많이 차지하는 카테고리는 버리면서 삭제
책은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도서관에 없는 책은 사서 읽으신 후 바로 중고로 파세요.
책 사는 거 좋아하면 답 없더라구요 김진명 작가인가? 그 분은 업이 작가인데도 집에 책이 많이 없다고.. 책만 어찌 잘 처리해도 그럭저럭 공간 나올 거예요
좁은 집에서 취미가 많은데 어떻게 깔끔하게 사나요?
취미가 많으면 짐이 없을 수가 없어요.
집을 넓히든지 취미를 더이상 늘리지 말든지.
아니면 깔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해요.
젊을 때는 책이고 뭐고 좀 쌓아놓고 살 수도 있죠. 좋아하는 것 잔뜩 있음 뿌듯하기도 하고 삶의 의욕이 되기도 하고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너무 억지로 줄이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중고서점에 팔 수 있는 건 팔고 꼭 간직하고 싶은 책은 간직하시고 읽고 싶은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없는 책 신청하면 맨 처음 읽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제 점점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게 되네요. 차츰 짐을 줄이고 사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일단 집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삶의 계획을 잡으시구요.
젊을 때는 책이고 뭐고 좀 쌓아놓고 살 수도 있죠. 좋아하는 것 잔뜩 있음 뿌듯하기도 하고 삶의 의욕이 되기도 하고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너무 억지로 줄이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중고서점에 팔 수 있는 건 팔고 꼭 간직하고 싶은 책은 간직하시고 읽고 싶은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없는 책 신청하면 맨 처음 읽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제 점점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게 되네요. 차츰 짐을 줄이고 사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일단 집의 평수를 조금씩 늘려가는 방향으로 삶의 계획을 잡으시구요.
젊을 때는 책이고 뭐고 좀 쌓아놓고 살 수도 있죠. 좋아하는 것 잔뜩 있음 뿌듯하기도 하고 삶의 의욕이 되기도 하고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땐 의욕이 넘칠 때잖아요. 나이들어 가면서 점점 짐이 부담스럽고 줄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게 되는 것도 있어요. 너무 억지로 줄이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중고서점에 팔 수 있는 건 팔고 꼭 간직하고 싶은 책은 간직하시고 읽고 싶은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없는 책 신청하면 맨 처음 읽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제 점점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게 되네요. 차츰 짐을 줄이고 사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일단 집의 평수를 조금씩 늘려가는 방향으로 삶의 계획을 잡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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