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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심리일까요?

진정워워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4-04-11 12:28:57

비슷한 실수가 행해졌을때, 본인이 저지른 거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넘어감. 남이 지적하려하면 말 돌림.

그런데 남이 그런거면 비판을 하고 그 남이 했던 지난 실수들까지 들먹이면서 계속 비난.

IP : 158.140.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겁먹은강아지
    '24.4.11 12:32 PM (61.105.xxx.145)

    네요 체구가 작은 강아지가 자신을 보호하려고
    과하게 짖는것처럼
    자격지심도 크고 내면은 덜찼고 실력이 그닥인것
    본인도 너무 잘알고..근데 그곳에선 살아야하니
    남을 후려쳐서 경쟁자 날리는데 이용하는
    본인의 처세술이네요

  • 2. ~~
    '24.4.11 12:33 PM (115.90.xxx.226) - 삭제된댓글

    ㄸㄹㅇㅡ저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래요.
    미칩니다.
    그 직원은 책상 저기 구석에 찡박아 있는데ㅡ어떤땐 불쑥?가면 핸펀 드라마 보구있음요.꼭 둘이있을때만 저한테 태클걸어요.
    그냥 무시합니다.
    그러거나말거나.

  • 3. 의외로 많음
    '24.4.11 12:40 PM (112.158.xxx.15)

    그런류들 많아요 그 사람 본인은 항상 잘못이없어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실수였으니
    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다고 그사람이 변하거나 글쓴이 가 변하는거 아니예요
    일은 일로써 바로잡아 지적해 주셔야되요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거 조직에서 민폐라고 !

  • 4. ㅇㅇ
    '24.4.11 12:49 PM (211.234.xxx.116)

    저도 비슷한 사람 알아요.
    본인 실수에 관대해서 대수롭지않게 여기고요..
    남이 잘하면 그 노력을 칭찬하는 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편한 상황이 있으니(그것도 본인 추측)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거다. 누구라도 그렇게 못하나?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이 사람도 후려치는 걸까요?

  • 5. ,,
    '24.4.11 12:51 PM (73.148.xxx.169)

    내로남불 흔해빠진 인간들.

  • 6. ...
    '24.4.11 1:06 PM (119.193.xxx.99)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있대요. 말이 안통해요. 자기 생각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패배자에 다들 무능력자구요. 정말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든 흠잡아서 깎아내리려고 하구요. 유튜브에서 영상 몇 개 찾아봤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손절이 답이라고 할 정도에요.

  • 7. 원글
    '24.4.11 1:09 PM (158.140.xxx.227)

    댓글들 읽으면서 놀랐어요. 비슷한 면이 많아서요. 그게 나르시스트적 성향이군요. 오늘도 배웁니다.

  • 8. 윗님찌찌뽕
    '24.4.11 5:15 PM (115.90.xxx.90)

    나르시시시트 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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