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

ㅈㄷㅅㅅ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4-04-11 11:38:12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아까고 끔찍히 아끼는거 아니죠?

 

거래처 사장님들도 대표님도

아끼고 끔찍히 여긴다는데 단순히 오래 일해서 그런건지 ....

 

저에 대한 평가는 일 조용히 잘 하고 성격도 좋데요

오래 일한 직장이 여기가 처음이라 이런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해서요  

IP : 128.134.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평가가
    '24.4.11 11:3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싫다는 건가요

  • 2. ㅈㄷㅅㅅ
    '24.4.11 11:40 AM (128.134.xxx.150)

    아니요 단순히 오래 일한 직원이라 그런건지.
    아님 진짜 절 높게 평가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3.
    '24.4.11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궁금해지네요.
    그 답은
    회사를 옮겨 보면 알거 됩니다.

  • 4. ....
    '24.4.11 11:40 AM (112.220.xxx.98)

    근데 왜 퇴사하고 싶은거에요?

  • 5. ....
    '24.4.11 11:40 AM (114.200.xxx.129)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회사에서 오래 일하는건 내가 그회사가 맞으니까 일하는거지
    사장이나 거래처 사람들 보고일하나요.????
    아무리 그사람들이 좋아도 내가 그회사가 안맞으면 이직을 하게 되죠...
    그냥 결론은 내가 좋아서 그회사에 붙어 있는거지 사람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죠 .

  • 6. 아휴
    '24.4.11 11:4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말만 그런 거죠. 입으로는 무슨 말을 못 하나요. 그리 끔찍하게 아낀다면 연봉 계속 원하는 만큼 올려주고 있어요? 승진은 어떻고요?

    회사에서 평가 안 좋다는 소문 들릴 정도면 폐급인 겁니다. 특이점 없으면 다 저정도 평가는 디폴트이고요.

  • 7.
    '24.4.11 11: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궁금해지네요.
    그 답은
    회사를 옮겨 보면 알게 됩니다.

  • 8. ...
    '24.4.11 11:44 AM (114.200.xxx.129)

    218님 이야기가 맞죠. 회사에 평가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면 정말폐급이어야죠...
    예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들 여러명 있었는데 누가 봐도 진짜 아닌 사람만 밑에사람들 평가가 영 아니었고 무난한 사람들은 다들 평가 괜찮았어요..
    하물면 밑에 직원이야 일을 진짜 못하거나 영 아닌 사람들 아니고서야 대부분 다 무난하겠죠..

  • 9. ㅇㅇ
    '24.4.11 11:44 AM (175.193.xxx.114)

    평가 잘하면 모해요 월급을 많이 줘야지..
    그리고 은근 갈때 없나보다 생각도 들어요

  • 10. 좋은
    '24.4.11 11:5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가는 급여로 합니다..그 외에는 개수작

  • 11. 좋은
    '24.4.11 11:51 AM (175.120.xxx.173)

    평가는 급여로 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입터는 겁니다.

  • 12. ..
    '24.4.11 12:44 PM (222.117.xxx.76)

    립서비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13. 그냥
    '24.4.11 12:47 PM (110.8.xxx.59)

    큰 의미없이 할 수도 있는 말 같은데요.
    그걸로 진짜 아끼는 지 어쩐지는 판단 못하죠

  • 14. 나는나
    '24.4.11 1:06 PM (39.118.xxx.220)

    인사치레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아낀다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708 아침에 밥 대신 먹었다간 ‘독’ 되는 식품 4 ㅡ.ㅡ 40 ㅇㅇ 2024/04/23 35,718
1576707 방문 폭 휠체어 5 휠체어 2024/04/23 967
1576706 합계출산율 0.65 의미 이거 맞나요? 21 .. 2024/04/23 3,375
1576705 고독한 영어방 열어요 영어 2024/04/23 1,312
1576704 365일 책상 앞에 붙어 있는 남편 14 궁금 2024/04/23 4,292
1576703 대체 일본에 뭘 해줬길래 G7에 초대된걸까요? 6 망신부부 2024/04/23 4,132
1576702 "여러분 지금 현관문앞에 강도가 들어오려고 하고 있어요.. 36 국제 중세 2024/04/23 17,542
1576701 대학병원 유전자검사 가격비싼가요? 3 대학병원가격.. 2024/04/23 2,874
1576700 청약통장 있으신 분들.. 6 궁금 2024/04/23 3,933
1576699 대학생들 "이재명은 정신차리고 즉각 탄핵하라".. 6 ㅇㅇ 2024/04/23 4,109
1576698 선재업고 튀어 설렘폭발이네요 8 ㅇㅇㅇ 2024/04/23 3,010
1576697 문장이 아름다운 소설 추천해보세요. 44 지나다 2024/04/23 3,969
1576696 우리집 화장실 거울은 너무 이뻐보였던 것. 11 ... 2024/04/23 3,049
1576695 방시혁 행태가 왠지 좀 갈수록 별로네요. 45 2024/04/23 16,538
1576694 자녀 폰 관리 앱 추천해주세요 13 yang 2024/04/23 1,236
1576693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다시 들어 주십시오. 4 다시듣기 2024/04/22 852
1576692 과학탐구 과목에 대한 질문입니다 5 수능 2024/04/22 758
1576691 곶자왈애 골프장 발전소짓는다네요 17 ... 2024/04/22 3,719
1576690 펑 댓글 감사합니다 68 크하 2024/04/22 14,108
1576689 부잣집 의대생들이 34 궁금 2024/04/22 21,341
1576688 8월의 크리스마스 재개봉 했어요 3 ... 2024/04/22 1,611
1576687 트렌디하게 생겼다 라는 말.. 9 ^^ 2024/04/22 2,713
1576686 해외여행중 못받은 문자 6 ... 2024/04/22 4,319
1576685 아들 껴안고 자면 너무 좋아요 36 2024/04/22 15,795
1576684 고2아들의 영어선생님이 전화왔어요 9 .. 2024/04/22 4,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