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라고 하루 쉬게까지 해주는데
미리 사전투표소가서 투표하고
투표날에 또 쉬고.. 정말 궁금해서요
투표하라고 하루 쉬게까지 해주는데
미리 사전투표소가서 투표하고
투표날에 또 쉬고.. 정말 궁금해서요
투표일 못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할일 빨리 해치우기도 하고
온전히 하루 쉬려구요
선거당일 변수 생길수도 있으니 걍 미리 하는거죠.
전국 아무데서든 해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관외투표인 경우 미리 하죠
??????????
점심시간 이용해서 사전투표하고..
선거일은 온전히 쉬려구요.
뭐가 잘못됐나요?
주소지 떠나서 멀리 직장 학교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저같인 경우는
투표일은 밀려서 줄서기 싫어서요 또는
그날 투표못할 일이 생길까봐 대비차원에서요
미리 투표하고 오늘 푹 쉬었어요
사전투표에 불만 많으신가 봄요.
빨간날이라고 다 쉬진 않거든요.
그렇군요 근데 사전투표자가 민주당에 유리하단식. 아직 사전투표개표가 덜되서 그렇다 라는 글을보니 어느 세력?에 유불리가 있을일인가 싶었습니다~ 별차이있을일이 아니군요
어느 장소에서도 신분증만 있으면 할수 있는 훌륭한 사전 투표 제도 아닌가요
나라에서 쉬게한다고 다 쉬나요?
빨간날만 쉬기도 하고 토요알도 매주 근무하는데도 많은 걸요
그날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주소지에 안 사는 사람도 많잖아요
이번에는 오늘 투표 했는데요
반드시 투표 해야겠고 혹시라도 당일에 못하게 될까봐
사전 투표했었어요. 사전 투표는 아무 지역에서 해도
되니까 편리하긴 하죠
공장들은 중간에 기계 멈추면 비용이라 오늘 일하는곳들 많다고하네요.
사전투표가 왜 불만일까?
사전투표는 자유로운 투표장소와 주말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평일에 임시공휴일 지정해도 쉬지 못하고 투표 못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요
주소지가 아니어도 아무데서나 투표할 수 있는게 월등한 장점이니까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지방 출장등과 같은 이유로 일시적으로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할 권리를 보장해주는 좋은제도인데요
아니요 불만이랄것도..별생각도 없었어요~ 윗댓글대로 투표일에 굳이 투표소가서 줄서서 하느니 미리하고 투표일에 푹쉬는것도 좋다 생각했죠 근데 오늘 사전투표 개표 운운 글들 보니 왜 그게 의미가 있는건가 궁금했어요~
그렇다는건 있을수 없죠
다만 예측을 그리 할수 있다고 하는거고요
사전투표자들이 전부 어느특정당만을 지지한다고 할순 없지요
오전에 어르신들 많다고 그분들이 죄다 뻔건색만 좋아하겠어요
퍼렁이 좋아하는 분들도 많것쥬
저도 첫투표하는 아이랑 사전했는데요
본투표날은 푹 자라고요
불만인적 없고 그런식으로 글쓴게 아닌데 불만이라고 느껴지셨나요..? 본인 생각대로 몰아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투표날 예기치않게 못할 까봐서요.
저 어제 밤에 급작스럽게 부고 받아서 자차 4시간거리 지방에 문상다녀와야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요. 사는 지역에 바로가는 교통편이 없어서 서울까지 가서 차편구해서 내려갔고요, 한시간전에 사웅에 내려서 아직도 집에 가는 버스안에 있어요. 사전투표안했으면 오늘 투표 못했겠지요.
저는 오늘 일해서요.
아침일찍 투표하고 나올 자신이 없어서
사전투표 해버렸는데 너무 좋았어요.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 많아요.
시골에 와 있어서 관외투표 했어요.
출퇴근을 편도 90분 정도 쓰면
새벽 6시여도 투표가 어려워요.
하루로 줄여야 해요.
새벽6시부터 6시까지니
그전에 나가서 준비해야하고 마무리하면 밤늦게 퇴근해요
공무원들 동원되어 과로사가 심각합니다
밤에 와서 4시간 자고 나가
오늘도 새벽 3시에 나갔어요
언제 들어올지 몰라요
아마 내일 아침에 들어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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