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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친구랑 둘이 만나 노니까 와 꿀이네요 ㅋㅋ

쿠우쿠크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24-04-10 16:45:41

 

 

4학년 딸 아이

처음으로 휴일에 친구랑 약속잡아 나갔어요 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 꿀이네요 꿀ㅋㅋㅋㅋ 

 

오래 놀고 오너라...

 

이제 놀이터 지킴이 벗어나네요 ㅎㅎ 

IP : 58.233.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4: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역시 나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하며 엄마를 끌어안는데...

  • 2. ㅋㅋ
    '24.4.10 4:49 PM (219.255.xxx.120)

    울집 중삼이는 친구랑 마라탕 감자탕 엽떡 드시고
    졸사 찍어야된다고 집밥은 거부 ㅋ

  • 3. ..
    '24.4.10 4:49 PM (223.38.xxx.2)

    서로 각자 놀다 저녁에 만나야 행복함.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 4. ...
    '24.4.10 4: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도 중삼 때 친구랑 돼지템들 순례하고 집에 와서 살찐다고 엄마가 한 비빔밥은 안 먹었던..

  • 5. ..
    '24.4.10 4:53 PM (175.121.xxx.114)

    학원 수업 가니 오늘도 집엔 중년부부만 ㅋㅋ 애들 금방커요

  • 6. ....
    '24.4.10 4: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은 시험 얼마 안 남아서, 스카가고 학원가고..
    우리집도 중년부부 둘이서 멀뚱멀뚱 TV봐요

  • 7. 흠흠
    '24.4.10 4:58 PM (182.210.xxx.16)

    저희집 초4, 중1도 각자 친구들 만나러 나갔어요~~ 저는 일하고 남편은 방바닥 닦고 있대요..ㅋㅋ

  • 8. 휴식
    '24.4.10 5:45 PM (125.176.xxx.8)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 금방 지나요.
    지금 그기분 조금 있으면 이젠 평생 느낄겁니다 ~^^

  • 9. 이제
    '24.4.10 6:06 PM (114.201.xxx.60)

    슬슬 좋은 세상 옵니다.
    제가 느낀 첫 자유는..둘째아들 5살때 형 따라서 남자화장실가고 저혼자 여자화장실칸 들어갔을 때요.(남편 바빠서 주말에 마트 혼자 애 둘 데리고 다니던 시절
    지금은 중고등이고 남편은 주말부부라 저녁엔 주로 혼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방금도 작은애는 스카갔고 큰애도 곧 학원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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