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친구랑 둘이 만나 노니까 와 꿀이네요 ㅋㅋ

쿠우쿠크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4-04-10 16:45:41

 

 

4학년 딸 아이

처음으로 휴일에 친구랑 약속잡아 나갔어요 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 꿀이네요 꿀ㅋㅋㅋㅋ 

 

오래 놀고 오너라...

 

이제 놀이터 지킴이 벗어나네요 ㅎㅎ 

IP : 58.233.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4: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역시 나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하며 엄마를 끌어안는데...

  • 2. ㅋㅋ
    '24.4.10 4:49 PM (219.255.xxx.120)

    울집 중삼이는 친구랑 마라탕 감자탕 엽떡 드시고
    졸사 찍어야된다고 집밥은 거부 ㅋ

  • 3. ..
    '24.4.10 4:49 PM (223.38.xxx.2)

    서로 각자 놀다 저녁에 만나야 행복함.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 4. ...
    '24.4.10 4: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도 중삼 때 친구랑 돼지템들 순례하고 집에 와서 살찐다고 엄마가 한 비빔밥은 안 먹었던..

  • 5. ..
    '24.4.10 4:53 PM (175.121.xxx.114)

    학원 수업 가니 오늘도 집엔 중년부부만 ㅋㅋ 애들 금방커요

  • 6. ....
    '24.4.10 4: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은 시험 얼마 안 남아서, 스카가고 학원가고..
    우리집도 중년부부 둘이서 멀뚱멀뚱 TV봐요

  • 7. 흠흠
    '24.4.10 4:58 PM (182.210.xxx.16)

    저희집 초4, 중1도 각자 친구들 만나러 나갔어요~~ 저는 일하고 남편은 방바닥 닦고 있대요..ㅋㅋ

  • 8. 휴식
    '24.4.10 5:45 PM (125.176.xxx.8)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 금방 지나요.
    지금 그기분 조금 있으면 이젠 평생 느낄겁니다 ~^^

  • 9. 이제
    '24.4.10 6:06 PM (114.201.xxx.60)

    슬슬 좋은 세상 옵니다.
    제가 느낀 첫 자유는..둘째아들 5살때 형 따라서 남자화장실가고 저혼자 여자화장실칸 들어갔을 때요.(남편 바빠서 주말에 마트 혼자 애 둘 데리고 다니던 시절
    지금은 중고등이고 남편은 주말부부라 저녁엔 주로 혼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방금도 작은애는 스카갔고 큰애도 곧 학원가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048 도대체 수원지검 몇 명의 검사들이 6 ,,,, 2024/04/17 1,992
1575047 제 사비 털어서 할까요? 2 .. 2024/04/17 2,072
1575046 "사실상 비상경영 선언"…삼성 모든 임원 '주.. 8 ... 2024/04/17 4,942
1575045 푸바오 2주차 영상 떴어요. 22 2024/04/17 4,507
1575044 유방종양제거 수술후 압박브라..몇일까지 하셨나요 5 ㄱㄱ 2024/04/17 1,379
1575043 요즘 드라마가 하도 시시해서 책을 읽어요 1 ... 2024/04/17 1,385
1575042 비서실장 장제원? 19 ㅇㅇ 2024/04/17 4,634
1575041 자꾸 제 아이에 대해 서운함을 말하는 동네엄마요 18 2024/04/17 5,123
1575040 층고 높은 집의 장단점 10 어떠세요 2024/04/17 3,314
1575039 대전에 왔는데 찜질방을 못찾겠어요 10 강원도 2024/04/17 2,780
1575038 아까 마트갔더니 애기 머리만한 수박이 6 ... 2024/04/17 4,209
1575037 카페에서 따뜻한 레몬티를 알루미늄캔에 담아준다면 11 걱장 2024/04/17 3,308
1575036 주식매도대금 당일 입금? 7 ?? 2024/04/17 1,610
1575035 아버지가 돈 주신대서 세무사 상담 받고 했는데 11 ㅎㅎ 2024/04/17 6,058
1575034 맨발걷기가 좋다는 이유가 뭔가요? 32 모모 2024/04/17 4,598
1575033 배민 전창시자 새로운 사업 재미있군요 17 통할까 2024/04/17 4,486
1575032 일본 외교청서, 독도=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 7 일본 외교부.. 2024/04/17 1,731
1575031 서율시의회 녹색어머니회 부활 7 서울시민 2024/04/17 2,517
1575030 요즘 애들 미나리 같은거 안좋아하나요? 23 입맛 2024/04/17 2,764
1575029 중2학년 공부 1도 안하는 아이.... 12 2024/04/17 2,678
1575028 존슨즈 베이비 좋아요 나빠요?? 1 2024/04/17 1,327
1575027 남편이 자꾸 꽃을 찍어 보내고 21 요즘 2024/04/17 6,129
1575026 나도 그렇지만 수요일엔 사람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3 빨간장미 2024/04/17 2,293
1575025 이런 경우 인터넷 사용할 방법이 있나요.  13 .. 2024/04/17 1,446
1575024 조국 대표님 페이스북/박종철열사 모친상(펌) 12 ㅠㅠ 2024/04/17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