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사전 투표 했지만(남편은 1.3 저는 1.9)
직장 다니는 아이는 투표 안 해서
스벅 커피 마시러 가자 하고 투표소 가서
찍고(1.3)
홈플러스 같이 가서 잔뜩 장 봐 왔어요.
개표 방송 보면서 춘천 닭갈비 먹을 겁니다.
저녁 먹고 코 앞에 있는 국짐 당사와 조국혁신당, 민주당
한 바퀴 돌면서 동태 파악하려구요.
국짐당은 벌써 당사 앞에 집회 의자 쌇아 놓고 대기 하네요.
대선 때는 잔치 국수, 커피 줌.
이따 현장 분위기 올릴께요.
오늘 밤 야당 축제되길 간절히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