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높은게 유리하다는데
어떻게 보셔요
서로 높은게 유리하다는데
어떻게 보셔요
노인층은 무조건 국짐 찍어요 30%는 항상 기본
나머지 세대는 대부분 민주당 찍으니 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감
60-90은 투표율이 선거마다 늘 최고치로 고정이라고 보면 돼요.
그래서 그 아래 세대의 참여에 따라 투표율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투표율이 높은게 민주당에 유리합니다.
지난 대선은 2030 남자들이 이준석에 미쳐서 국짐 찍음요
그래서 투표율이 높았어도 민주당이 졌죠 ㅠ
이제 이준석도 없으니 2030 남자들 민주당 찍대요
아하! 그렇네요
저도 지금 이해~~~~^^/
세월이 좀 지나서 지금 60대는 초중반과 후반이 달라요.
65세까지는 4~50대랑 비슷하고
65세 이상이 국힘 고정 지지층이죠.
양쪽은 비슷하고 중도가 어디 붙느냐인데
이번에는 중도가 진보쪽으로 쏠려서
투표를 전보다 많이 했다고 본다네요.
노인분들은 새벽잠이 없어서 주로 아침 일찍 투표하러 나오시니까
아침에 투표율이 높아야 국힘에 유리하대요.
양쪽 투표하는 수는 상수로 보고 투표율이 높으면 중도층이 투표를 많이 하는 거래요. 근데 이번 선거의 이슈가 정권심판이니 중도층들이 심판 선거를 할 거라 예상하더라구요.
지금의 60대가 예전 386이예요.
그러니 지금은 다르죠.
2030도 예전과 다르구요.
젊은이들에게서 패기나 정의는 퇴색됐어요.
그럴 필요도 못느끼구요.
투표율이 높은게 크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의 지인들에게 투표를 권하는건 중요하겠죠.
20대 초반과 중반이상이 다르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