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들은 절대 말 안하네요.
남편이랑 저는 의견이 맞는데 아이들은 좀 반대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도 사주고 꽈배기도 사줬는데 말 안해주네요.
약올리기만하고..
우리집 애들은 절대 말 안하네요.
남편이랑 저는 의견이 맞는데 아이들은 좀 반대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도 사주고 꽈배기도 사줬는데 말 안해주네요.
약올리기만하고..
울 아이는 몰빵이라고 사전투표 첫날 하고 제게 불었어요 ㅋㅋㅋ
말해도 바른말안할
찍으란곳찍었다고하고 용돈만 챙김ㅋ
말 안 하는 거면 다른 번호 찍었을 확률이 높죠
저희는 성인 아이 둘 있는데 저희 부부랑 항상 같아요
이번에도 1번 9번
안 물어봐요. 안 물어봐도 알겠으니까.
사전투표하고 가족단톡에 투표 인증사진 올렸더라구요
저흰 부부도 서로 안 물어봐요. 안 물어봐도 뻔해서 ㅎㅎ
어렸을때부터 대화도 많이 하고 물어보면 대답도 자세히 해주고 했으니 알아서 잘 찍을거라고 생각해요
꽈배기랑 고기 얻어 먹으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먼저 말하지 않음 물어보지 않아요.
자녀 둘다 19로 갔어요
조국자녀와 비슷한 나이라 관심이 많았어요
성향 다른 아이 약속시간 촉박한시간에 깨워서
바쁜데 그냥 가지 하니 투표해야 하는데 하더니
그냥 약속 장소가더라구요~~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이고,
초딩때부터 촛불집회 참여하던 아이들이라…
그저께 군인 아들도 19했다고 톡왔어요.^^
저희 가족은 다 같아요
먼저 말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아요.
대신 투표는 꼭 하라고.
서울 가장 중요한 투표구에서 혼자 자취하는 대학생이라
막상 닥치면 하기싫을까봐 가는 순간까지 계속 카톡보냈어요.
며칠전 묻지도 않았는데 정권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더라구요.
나경원아. 제발 다시는 보지말자.
아니 다시 볼때는 검찰출두사진으로 봤으면 좋겠다.
조국당 창당할때 난
꼭 이렇게 했으면 한다 했더니
그때는 왜?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에서 또 다른 커뮤에서
듣고 보고 그렇게 다 했다고 이야기해요.
우리아들 스카이 정외과인데 절대 집에서 정치얘기안해요^^
좀전에 같이 투표하고 끝~
정치,종교얘기는 안하는걸로
대학생 아들 좀전에 1번 9번 찍었대요
다 지역은 같은데 비례는 한아이만 달라요
성향이 같으니 대화거리도 많고 좋네요
제 아이는 우리보고 9번 찍으라고 ...
우린 지역구는 못하고 비례만 찍을 수 있거든요
아뇨. 하지만 평소 얘기에서 추측은 가능하죠.
아마 지역구는 동일 비례에선 갈라졌을 듯이요.
저랑 생각이 다르것만 알아요. 그러니 이야기 안하겠죠. 뭐 지가 살아갈 나라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흰 다 달라요 ㅠㅠ
전 1, 9 남편1, 5 딸 1,3 서로 의견 존중해야지요
엄마가 원하는대로 투표 했다고 전화왔어요
1,9 그래서 엄카로 고기사먹으라 했어요~~^^
온가족이 다 저한테 물어보고 찍는지라... 작은 애만 1,3. 큰애랑 저희 부부는 1,9 찍었어요.. 작은 애한테 물어보니 투표장에서 고민해 보다 왠지 큰당에 몰아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데요. 그래서 잘 했다 칭찬해 줬어요.
알려주고 이야기 나눠요. 다행히 같은 마음. 1~~9
서울의봄 이후에 역사 다큐 영화 복습중요
그리고 당시 상황이나 궁금한거 물어요
그러더니 사전때 기표함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아니 뭐하나...???했더니
비례 3,9 엄청 고민했대요
무려 다른 기표함은 3번정도 바꿔 들어가는데. .나와서 왜 늦었냐 물으니
자신의 소중한 한표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고 9에 찍었다고 ^^
기숙사에 있는 아들은 어디 찍었냐 물으니
어무이 선거는 비밀입니다~~하고
딸이 우리집은 빨간색 찍음 호적 파인다 ㅋㅋ
답변 달고 ㅎㅎ
울아들도 보고 자란 게 있어서
국짐이면 극혐이라 3.9 어떤 걸
선택했는지만 궁금하네요
저도 1 9
남편 1 3이라 공평하게~
1과 9요...한 명은 이대생입니다. 김활란에 대해 설명해 주니 오해가 풀렸다고.....
오늘 본투표 네명 가족 함께 갔어요.
몽땅 두번째 칸 찍었어요.
여기 게시판 민주당원 게시판이라 기존 보수적 멤버들 입다물고있지만 범죄당 대표와 음담패설 불법대출 강남아파트 투기자들 득시글 당에 줄 순 없죠
응 굥거니 정권 살기좋아 찍은 가족들 잘했어요.ㅋㅋ 그리고 국짐이 보수라는 x소리는 보고 부끄럽네요ㅋㅋ
저는 미리 했고 처음 투표 하는 아들은 며칠 전부터 아빠 투표하러 같이 가요?
자는 아들 깨워서 반바지에 윗옷만입고 그대로 가서 투표하고 집에 와서 자네요.다행이 빨간색은 싫다며 저희와 동일하게 찍었어요.첫 투표 완성
생각이 많이 달라요.
본인 거주지역 공약을 보고 찍는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물어보진 않지만 어려서부터 정치나 사회이야기 많이 해서 아이들은 부모의 성향은 알고 있죠. 후보자별 공약을 찾아봤다기에 부모보다 낫다고 칭찬했어요.
1,9 요.
학교 앞서 자취 중인데
빨래방 갔다가 사전투표하고 왔다고 ...
비례 엉뚱한 번호 말하길래 놀라서 다시 물었더니
조국혁신당 찍었는데 그게 9번이었냐고 묻더라고요.
앞 숫자는 안보고 당 이름만 봤다고...
놀란가슴 쓸어내렸더랬어요.
군인일때 대선 투표 했는데
부대서 은근히 멧돼지 찍으라고 압박했었답니다.
물론 아들은 이재명이었죠.
저랑 남편 19
딸 29
아들 36
도대체 왜 저러는지 속상해요.
미리 말은 안했어요.
투표는 자기 의지이니...
그래도 미리 말할 걸 그랬나...ㅠ
밥 안해줄까 봐요.
물어보니 어깃장 놔요
제가 좀 놀란게 티 났는지 그걸 왜 물어보냐고 ㅎㅎ
담부터는 안 물어보는걸로~
항상 저에게 물어요.누구 뽑으면 되는지요. 우리 가족은 항상 만장일치입니다. 그렇다고 제 독재는 아닙니다.
본투표 하려고 했는데 딸들이 사전투표 같이 가자고 해서 끌려나감
우리 가족이 4명이니까 1,3 1,9 골고루 찍어야 한다면서 우린 1.3 찍을테니까 엄빠는 1,9로 하라고 정해줌
투표하고 냉면 한그릇씩 때리고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