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참관 마치고 왔어요
진짜 별사람을 다 봤네요
아니 본인이 잘못 찍어놓고
투표용지 더 안줬다고 난동피우고
바닥에 내팽개치고..
더 이해 안가는건
두명이나 인지가 전혀 안되는
치매노인을 데려왔어요
들어오면서부터 나갈때까지 우왕좌왕..
뭘 찍어야하는지 그 종이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을 부득이 밀어넣고
자기가 옆에서 대신 찍어주겠다고..
어휴..
소중한 권리 한표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오전 참관 마치고 왔어요
진짜 별사람을 다 봤네요
아니 본인이 잘못 찍어놓고
투표용지 더 안줬다고 난동피우고
바닥에 내팽개치고..
더 이해 안가는건
두명이나 인지가 전혀 안되는
치매노인을 데려왔어요
들어오면서부터 나갈때까지 우왕좌왕..
뭘 찍어야하는지 그 종이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을 부득이 밀어넣고
자기가 옆에서 대신 찍어주겠다고..
어휴..
소중한 권리 한표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치매노인오면 같이 들어갈수있나요?
제대로 못찍으셨을 가능성이 커요.
칸이 너무 좁음ㅜㅜ
저도 인지장애로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봤어요.
어쩔 수 없죠. 그럴 수도 있구요
아뇨 안돼요
같이 못들어간다고 막았어요
치매노인이 혼자 칸 못맞추죠
편히 집에 계시지
선거권 안되고. 금융권 행사 못하는
옛날말로 한정치산자 금치산자인거죠.
왜 데려왔대오...
한명 계신데 자기가 만폐라고 생각안해요
파마까지 하시고 신분증 며칠동안 찾아서 가시는데 어째요
뎨료가는 사람도 넘 피곤해요
결국은 무효표 만들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