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티비볼때 연말연시에 나오던 말
소외된 계층을 ~~~~~~
근데 소외감은 가난에 부록처럼 따라다니는 걸까요
나는 남과 다르다? 나는 남보다 초라하다
타인들은 나와 처지ㅏ 다르다?
그래선가 제가 어려서부터 저를 괴롭힌 감정은
이름모를 소외감과 환상...
왠지 둘이 친한 동성친구들 보면
뭔가 나는 모를 깊은 정신적 유대감을 그들은 나누는거 같고
나는 어딘가 모르게 늘 외롭고 끼질 못하고
이질감을 느끼고..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느끼는데
제가 예민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