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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좀 궁금한게 남편 싫으면 상대안하면 되지 않나요?

조회수 : 5,085
작성일 : 2024-04-09 21:48:53

각방을 쓰고 돈관리 따로 하심 크게 시비가 될 일이 없어요.

전 잠은 애랑 자고 밥도 애가 있으면 같이 먹고 애 학원가면 같이 안먹어요. 각자 알아서 먹든말든 하고 상대를 잘 안해요. 

가족여행 외식 나들이 양가 행사 이런건 애랑 셋이 있는 가족단톡에서 일정 메뉴 등 정하고 개인적인 얘기는 안해요. 그가 개인적인 얘기 시작하면 읽씹해서 끊어요. 

굳이 친구처럼 사생활 얘기 미주알고주알 안하면 싫고 좋고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갈 일이 없어요. 

 

IP : 114.206.xxx.11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9:49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럼 왜 같이 살아요?

  • 2. ???
    '24.4.9 9:5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럼 왜 같이 살아요? 둘 다 너무 불행하다...

  • 3.
    '24.4.9 9:50 PM (114.206.xxx.112)

    서로 같이 사는게 이익이니까요. 집 재산 나누면 생활수준 추락하고 애는 결손가정.

  • 4. 문제는요
    '24.4.9 9:51 PM (172.56.xxx.227)

    옆에와서 괴롭히고 시비를 걸어대요
    제가 반응을 안주면 대신에 애들에게 잔소리하고 건드리구요

  • 5. ...
    '24.4.9 9:51 PM (1.226.xxx.74)

    원글 맨탈 무지 강한것 같아요.
    보통 사람은 이런 상황이 되면 힘들어 하거든요

  • 6. 그런부부
    '24.4.9 9:51 PM (121.133.xxx.137)

    많~~~~아요 이미

  • 7.
    '24.4.9 9:52 PM (114.206.xxx.112)

    시비를 걸면 됐고 내방에서 나가라고 하세요.
    애들한테 잔소리하면 애들이 가만 있나요?ㅠ

  • 8.
    '24.4.9 9:52 PM (121.185.xxx.105)

    부부사이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더라고요. 권태기인가 보네요.

  • 9. 그것도
    '24.4.9 9:52 PM (1.235.xxx.154)

    못하니 맨날 싸우고 하소연하고 그러더라구요

  • 10.
    '24.4.9 9:53 PM (172.56.xxx.227)

    아직 애들이 자기방어 능력이 없어요
    그나마 큰애가 사춘기 들어가니 눈치는 좀 보지만요

  • 11.
    '24.4.9 9:54 PM (114.206.xxx.112)

    애기들이 빨리 커서 논리적으로 다다다 하길요ㅠㅠ

  • 12. 웃긴게
    '24.4.9 9:56 PM (172.56.xxx.227)

    큰애가 덩치 커지고 목소리 커지고 말싸움에 맞대응하니
    큰애눈치는 보는데 막내는 아직이에요

  • 13. omg
    '24.4.9 9:56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상황이 이해 안 가는거는 아닌데 결국 아이도 다 알게 되거든요ㅠㅠ.
    아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이 가요.
    상처가 크게 남아요ㅠㅠ.
    가능하시다면 남편과의 관계 회복에 힘써보세요.
    아이가 걱정되신다면 꼭이요.

  • 14. 그렇게
    '24.4.9 9:57 PM (1.227.xxx.55)

    사는 것보단 이혼가정이 낫겠어요.
    친구보다 못한 부부사이 보고 아이는 좋을까요.
    다 알텐데요.

  • 15. 전 듣기만해도
    '24.4.9 9:58 PM (99.241.xxx.71)

    숨막혀요..
    옆집과도 사이안좋으면 편하지않은데
    남편과 이정도면 너무 힘들거같아요....

    사람따라 화를 내는게 힘들지않은 사람도 있는거 아는데
    저를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는게 힘들어요.

  • 16. ...
    '24.4.9 9:59 PM (121.157.xxx.153)

    그것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은 아니네요

  • 17. ...
    '24.4.9 10:00 PM (211.235.xxx.147)

    전 시부모 안본지 10년 돼가네요 남편도 울집 안가고요
    각방은 기본
    먹는것도 당연 따로
    따로 살고 싶어요 진심
    돈이 없네요 ㅠㅠㅠㅠ

  • 18. ...
    '24.4.9 10:01 PM (211.234.xxx.245)

    그렇게 냉랭하게 살면서 애도 각자도 불행한데 경제수준만 유지하면 괜찮은가요 저는 더 괴로울거 같은데 진짜 다양하게 사네요

  • 19. 저도
    '24.4.9 10:01 PM (99.228.xxx.178)

    이해안가는게 저정도면 이혼하는게 낫지않나요. 결손가정이요? 한집에서 저렇게 서로 철저히 무시하며 사는 부모를 아이들이 정상이라고 볼까요? 차라리 이혼하고 어느 한쪽이든 따뜻하고 편안한 가정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훨씬 낫죠.

  • 20. ..
    '24.4.9 10:02 PM (175.208.xxx.95)

    말은 쉬운데 그렇게 살기가 쉽지 않죠.

  • 21.
    '24.4.9 10:02 PM (114.206.xxx.112)

    아이도 알죠. 내년에 고딩인데요.
    저희애 특성인지 엄빠 사이가 안좋은거에 대해서 큰 불만 없어요.

  • 22. 결국
    '24.4.9 10:04 PM (39.7.xxx.163)

    남편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지가 난리치면 강제이혼 당해요. 인생이 내 계획대로만 되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님 상황이면 충분히 파탄주의 이혼 성립됩니다.

  • 23. ㅡㅡ
    '24.4.9 10:05 PM (106.102.xxx.175)

    어우....숨이 막히네요

  • 24. 결국
    '24.4.9 10:06 PM (121.88.xxx.74)

    남편이 바람나는 건 본인의사 상관없이 꽃뱀 꼬일 수 있거등요. 님이 이혼도 포기하고 지키려는 돈, 누군가도 노리니까요. 남자들은 빙신같아서 비위 좀 맞춰주면 현모양처도 버리는데 현재 님 상태라면 훨 쉽겠죠.

  • 25. 원글님
    '24.4.9 10:07 PM (123.212.xxx.149)

    원글님 공감가요.
    저도 지금 약간 그렇게 사는데요.
    화낼 일은 없고 그냥 대화 안함. 필요한 말은 함
    물론 사이가 좋은게 훨씬 훨씬 좋겠지만
    아이가 생각보다는 크게 불만 가지거나 불편해하지는 않아요
    근데 이거는 아이 성향에 따라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요
    얘는 엄마랑 잘 지내고 필요한건 다 해주니 어느정도 충족이 되는 것 같아요.

  • 26.
    '24.4.9 10:0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애랑 같이살때는 애보면서 사는데
    애가 대학가서 독립하니 둘이 못살아요
    누가 나가서 사람만나기도 하고
    또 그꼴은 못보니 돈없어도 갈라서더라구요
    애는 대학가서 알았대요
    가정이 비정상이라는걸 대학갈때까지 엄마랑잤는데
    부부가 같이자는거라는걸 대학가서 알았대요

  • 27. ....
    '24.4.9 10:08 PM (58.29.xxx.1)

    저도 사실 남편하고 속마음은 서로 그런 사이인데
    애한테 표를 안내려고 하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앞에선 웃고 대화도 하고 그래요.

    근데 애는 다 알더라고요.
    10살인데 저랑 남편이 그렇게 애앞에서 하하호호 웃고 수다떨어도
    꼭 부부같지가 않고 친척 같대요. 충격!

  • 28. ..
    '24.4.9 10:09 PM (106.102.xxx.79)

    저는 미혼이지만 만약에 결혼해서 이지경이면 저는 그냥 이혼할것 같아요ㅠㅠ 도저히 내가 감당 못할것 같아요ㅠㅠ

  • 29.
    '24.4.9 10:10 PM (114.206.xxx.112)

    쇼윈도가 아주 오래되면 서로 화가 안나요.
    애 시간이 되면 같이 여행도 하고 나들이도 가고 공연도 보고 호캉스도 하고 하는데 그럴땐 그냥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고 재밌게 놀아요. 중간에 애가 있으니 아이랑 같이 쓰는 생일카드엔 서로 고맙고 사랑하고 이런거 잔뜩 쓰고요ㅎ 다만 개인적인 얘긴 안하고 싶고 진심으로 교류하긴 싫은거죠.

  • 30. 제경우
    '24.4.9 10:13 PM (58.29.xxx.135)

    시비걸고 밤되면 부부관계 원하고 안되면 꼬라지 부리고 시집일 강요하고 화내고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닥치고 따로살듯 그렇게만 살아주면 고맙죠...

  • 31.
    '24.4.9 10:13 PM (114.206.xxx.112)

    애 대학가면 따로 살 생각이예요. 서류는 정리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결혼시키고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서로 잘 살다가 상견례 결혼식 이런 중요한 날만 봤음 좋겠어요.

  • 32. ..
    '24.4.9 10:13 PM (211.36.xxx.112)

    그것도 성격에 맞아야 하겠네요. 제주변 기혼자들 중에 이렇게 사는 부부는 없는것 같은데 저는 상상만해도 감당 못할것 같아요ㅠㅠ

  • 33. 맞아요
    '24.4.9 10:13 PM (70.106.xxx.95)

    애들 키울땐 그나마 애들때문에 살지만
    결국 나중엔 따로 살거에요.
    그리고 그게 기대돼요. 이젠 굳이 누가 필요하지도 않고 저혼자 살 날을 기다려요

  • 34. ..
    '24.4.9 10:14 PM (175.208.xxx.95)

    진짜 감정 1도 안섞고 사시나봐요. 그렇게 하는 것도 부부가 맞으니 가능한듯요.

  • 35. 결국님
    '24.4.9 10:15 PM (106.101.xxx.28)

    파탄주의는 그정도로 아직 안되요

    별거정도 되야죠

    그리고 바람나면 증거모아 소송 취하하면 됩니다

  • 36.
    '24.4.9 10:17 PM (114.206.xxx.112)

    하 부부관계를 원하면 너무 싫겠어요ㅠㅠ
    아이 공부할때 옆에 있어주다 아이랑 주무세요ㅜㅜ

  • 37. 쇼윈도
    '24.4.9 10:27 PM (1.235.xxx.138)

    무지많아요
    그냥 다 자기이익을 위해 그리사는건데 나쁘지않다고봄
    저도 이혼녀 타이틀싫음. 돈내가더많이범.그냥필요한부분이 있으니 살죠.

  • 38. ....
    '24.4.9 10:32 PM (180.66.xxx.46)

    저도 원글님처럼 사는데 쇼윈도라고 생각해본적없어요 좋았던 때도 있었고 그러나 이젠 지쳤고.. 그래서 서로 편할대로 살고... 이게 뭐가 어떤가요?

  • 39. ㅇㅇ
    '24.4.9 10:33 PM (223.38.xxx.146)

    애들도 알죠
    티를 안내서 그렇지
    부모가 자기 편하자고 그런다는걸
    이런집하고 엮이면 안되는데
    무슨 상견레까지 생각하다니

  • 40. 그게
    '24.4.9 10: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일명 무촌인 관계라서...

  • 41. 애들이
    '24.4.9 10:51 PM (223.38.xxx.146)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그런 소통이라
    결혼하면 부모랑 똑같이 살아요
    부디 끼고 시시길
    부모들이 바보라서 희생하머 ㅅㅏ는게 아님

  • 42.
    '24.4.9 10:52 PM (223.38.xxx.88)

    마음이 공허하지는 않은가요
    같이 외출했는데 다정한 부부를
    보게 되면 자존심 상하기도 하도 내가 어디가 부족해서..
    라는 자괴감도 들 것 같아서요

    남편과 싸우고 나가면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ㅜ

  • 43.
    '24.4.9 10:59 PM (114.206.xxx.112)

    그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ㅎㅎㅜㅜ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어디 같이 갔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부끄러울 뿐…

  • 44. 다정한
    '24.4.9 11:03 PM (172.56.xxx.237)

    그 부부도 좋았다 나빴다 할거 다 아니까 딱히 서글프거나
    부럽지도 않아요
    사람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거 자체가 고행이구나 싶어서요

  • 45. 가만두면
    '24.4.9 11:05 PM (123.199.xxx.114)

    싸울일이 뭐있겠어요
    들들볶으니 문제죠.
    이혼했어요.

  • 46. 맞아요
    '24.4.9 11:08 PM (172.56.xxx.237)

    차라리 가만히나 두지
    옆에와서 건드리고 주무르고 괴롭히고 그러니 문제에요

  • 47. ㅇㅇ
    '24.4.9 11:34 PM (220.89.xxx.124)

    상견례라니
    결혼시킬 생각은 한다는거네요
    어차피 님 부부처럼 그렇게 살텐데 굳이

  • 48. 반반하는집
    '24.4.9 11:57 PM (14.49.xxx.105)

    결국 이런 모습 아니예요?
    콩깍지 씌워 결혼해도 3년 못넘기는데 그 다음부터 굳이 말 섞으며 애쓸 이유가 경제적인게 빠지면 별로 없지 않나요?

  • 49.
    '24.4.10 12:11 AM (114.206.xxx.112)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 동반자가 될만하면 그러지 않겠죠…?
    그리고 경제공동체라고 굳이 개인적 얘기할 필요도 없고요.
    경제적으로 공동체면 같은 팀에 인간적으로는 싫은 사람인거고 (업무는 서로 열심히 공조하지만 딱히 퇴근후 만날 필요없는) 경제적으로 공동체가 아니면 서로 본사는 다른 합작회사 동료인거죠. 양육이라는 프로젝트는 같이 하지만 이해관계는 다른ㅎ

  • 50. ㅇㅇㅇ
    '24.4.10 12:30 AM (61.98.xxx.185)

    님 글 보니까 따로 만나는 애인있으신 것 같네요.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한 집에서 그렇게
    못 살아요 외롭고 자괴감 들어서

  • 51.
    '24.4.10 1:34 AM (114.206.xxx.112)

    누구한테 그렇게 감정적으로 의존 안하면 꼭 연애감정 없어도 잘살수 있어요ㅎㅎ

  • 52. 맞아요
    '24.4.10 2:32 AM (176.3.xxx.17)

    원글님 현명하시고 강하신듯..

  • 53. 그러네요
    '24.4.10 2:39 AM (172.58.xxx.96)

    맞아요. 똑똑하시네요.

  • 54.
    '24.4.10 3:46 AM (121.163.xxx.14)

    그냥

    이럴바에
    혼자 사는 게
    낫다고 봐요
    경제공동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법적부부가 아니라
    남이랑 살아도 이렇게는 살겠네요
    그냥 내보내고
    월세 들이셔도 불편할 거 없겠어요

  • 55. ...ㅡ
    '24.4.10 8:18 AM (110.13.xxx.200)

    디른 건 몰라도 애는 알죠.
    앞에서 안그런척 한다지만 위댓글에 10살 아이처럼 사람이면 모를수가 없죠.
    불만없다기보다 말할 상황이 아님을 아는 거죠.
    스스로 엄청난 억압을 하고 있을겁니다.

  • 56. 그게
    '24.4.10 9:21 AM (61.98.xxx.185)

    애 생각도 좀 하세요. 애가 딸인지 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녀가 지금 배우자나 마찬가지쟎아요? 엄마가 매일 자기랑 자고 붙어있는데
    사춘기 아이가 얼마나 싫겠어요?
    본인이 그 입장이라면 그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본인도 외로우니 남편 대신 아이랑 딱 붙어있으면서 뭐 그렇게 쿨한척 해요?
    그건 절대 안좋은 방법이에요

  • 57. 그렇게
    '24.4.10 9:2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사는데 불만없는 아이는 없어요.
    자기탓도 아닌데 죄책감 느끼고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말 안한다고 불만이 없는게 아니고 말해도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아는거에요.

  • 58. ..
    '24.4.10 11:34 AM (114.205.xxx.179)

    주변 이혼가정 아이들 얘기듣고
    놀랐던게...
    아이들이 부모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많이 알고있고 또 오해하기도, 또 왜곡되게도 알고있다는거
    모른다고 잘 감췄다고 생각했던 모든부분들이 감정적으로 너무 잘 알고있더라는.....
    부모가 자기들에게 애써 감춘다는걸 알기 때문에...티 내기가 어려웠다고...

    그런데 그런 상황들이 부모가 가식적으로 보이고 심지어 어떤사람은 속으로 경멸?
    날 위해 한다는... 그게 무척 가식적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청소년기 지나서 성인이 되어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적개심? 이 든다고
    부모 양쪽에..(내 생각엔 피해?쪽인 엄마는 이해하지 않나 생각들었지만 얘들은 전혀 다른 생각을...이혼하지않는 엄마에 더 불신을 가지더라는..)

  • 59. ..
    '24.4.10 11:35 AM (114.205.xxx.179) - 삭제된댓글

    윗글은 아이가 성인되어서 이혼한 가정 아이들 얘기입니다.
    어떤계기가 있어서 속마음들 들을 기회가 있엏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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