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화장 후 가위로 머리카락도 다듬네요

대박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4-04-09 20:58:43

나이는 50은 넘어 보이는데

초초미니 스판 원피스

군인 부츠 같은 것은 벗어 던지고

팬티스타킹의 팬티와 다리 구분하는 

라인까지 다 보이게 앉아서는

화장 풀로 하더니

가위로 머리까지 잘라요. 바닥에 그냥 버리고요

진짜 세상 별난 사람 많아요

IP : 42.23.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9: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피하세요. 진짜 높은 확률로 정신병자일 수 있어요. 가위가 흉기가 되는.

  • 2. 그 정도면
    '24.4.9 9:00 PM (106.102.xxx.246)

    정신병.
    쳐다보지 마세요.

  • 3. 어후...
    '24.4.9 9:01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공원에서
    사람들 김밥 먹는 우드 테이블에 강아지 올리고
    바리깡으로 털 깎는 아저씨 봤어요
    바람 부는데 벚꽃잎처럼 강아지털이 흩날려요ㅠㅠ
    근데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아무 말도 못했어요

  • 4. .....
    '24.4.9 9:08 PM (118.235.xxx.75)

    전 지하철에서 앉아서 손톱깎는 남자도 봤어요
    다들 슬금슬금 그 남자 주변에서 멀어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개 털 빗기고 털 깎는 아저씨 봤는데
    그 아저씨는 동네가 아니라 아파트 벤치에서 그 짓을 하고 있더라구요.집에서 하면 털날린다나 뭐라나

  • 5. ...
    '24.4.9 9:16 PM (1.227.xxx.209)

    저도 공원 벤치에서 개털 빗어주는 여자봤어요.

    편의점에 야외 테이블에 딸이랑 앉아서 뭐 먹는데 개 데리고
    물어보지도 않고 우리 테이블에 그냥 앉더라구요.
    아픈 사람이거나 미친 사람이겠죠.

  • 6. 어후
    '24.4.9 9:20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사람들 먹는 곳에 개 데리고 휘젓고 다니는 ×들ㅉㅉ

  • 7. .....
    '24.4.9 9:29 PM (211.221.xxx.167)

    회사에 많아요.손톱깎는 남자들
    사회생활은 개똥으로 아는지 드러워 죽겠어요.
    사무실 휴지통에 가래 뱉는 남상사도 있었어요.

  • 8. ㅋㅋ
    '24.4.9 9:55 PM (187.190.xxx.235)

    정신병자는.피해야죠. 몰래 신고하던지... 공공장소에서 가위를 꺼내다니

  • 9. 리트리버
    '24.4.9 9:59 PM (114.108.xxx.61)

    공원에서 리트리버 개 털 빗던 젊은 여자. 개 털이 뭉텅이 뭉텅이로 날아다니고 정말 극혐인데 미친년일까봐 암말 못하고 바로 자리 피했어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 10. 옛날
    '24.4.10 7:14 AM (210.205.xxx.119)

    사람들 이야기가 지혜로워요. 손톱 머리카락 아무대나 버리지 말라는 말. 손톱 주워먹고 똑같은 놈으로 변신하는 전래동화있죠. 자기 dna를 막 흘리고다니는거에요. 그리고 그주변서 범죄사건이라도 나면 그냥 뒤집어 쓸 가능성도 있는거죠. 보기에도 혐오스럽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917 참두릅사서 손질하다가 여린 새순을 먹었는데.... 5 아파요 2024/04/23 2,798
1576916 용인시장 시루떡맛집아시는분 계실가요? 5 .. 2024/04/23 1,166
1576915 나는 25만원 받을래.... 28 윤명신..... 2024/04/23 4,222
1576914 캘리그라프 해 보신분께 문의 2 배울까요 2024/04/23 810
1576913 엄뿔 드라마를 다시 보는데요 6 sag 2024/04/23 1,161
1576912 25만원 안받아도 됩니다 26 ... 2024/04/23 3,271
1576911 호텔수영장에 돌아기는 안될까요? 10 돌아기호텔수.. 2024/04/23 2,754
1576910 초중IB와 고등AP 조합 괜찮을까요 6 ㅡㅡ 2024/04/23 703
1576909 70키로 넘는 아줌마의 피티 받은 후기(진행중) 9 돼지아줌 2024/04/23 3,970
1576908 고3 딸아이 집에서 공부하는 걸 본적이 없는데 시험은 잘봐요. 21 2024/04/23 3,574
1576907 기분 나쁜데 봐주세요..!! 4 ?? 2024/04/23 2,154
1576906 25만원 27 .... 2024/04/23 3,109
1576905 스몰토크 반대말은 뭘까요? 10 영어잘아시는.. 2024/04/23 3,620
1576904 선재 업고 튀어 잼나네요 7 ㅇㅇㅇㅇ 2024/04/23 1,874
1576903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거든요. 3 ... 2024/04/23 1,728
1576902 월급쟁이는 지금도 각종 공제액이 이만큼인데 우리 애들은 ㅠㅠ 9 세금 2024/04/23 1,599
1576901 이 아이들의 부모는 40-50대.. 4 2024/04/23 2,972
1576900 25만원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입니까? 51 참나 2024/04/23 4,101
1576899 사우나 오면서 금을 과다하게 차고와요. 16 ... 2024/04/23 4,008
1576898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qu.. 8 ㄱㄴ 2024/04/23 2,196
1576897 버스비 안받으신 기사님 칭찬글 올려도 될까요 11 땡큐 2024/04/23 1,917
1576896 개심사 통신 7 룰루 2024/04/23 1,192
1576895 이 가방 어떨까요 11 ㄱㄴㄷㄱ 2024/04/23 3,387
1576894 왜 타인이 당신을 무조건 사랑할거라 착각하는가? 3 가끔 2024/04/23 1,746
1576893 식당과 카페 창업 2024/04/23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