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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에 시동생네가 안왔어요

도리 조회수 : 8,361
작성일 : 2024-04-08 22:23:57

가족이 독감에 걸렸답니다 자기 경조사있을때마다 찾아갔었더랬죠 어떻게 독감도 때맞춰오나요? 시댁김장할때도 아이 매운냄새때문에 안된디고 임신막달인 웃동서만 왔었습니다 행사때마다 참석치않고 남편내세워 핑계대는 동서네가 얄밉네요

IP : 124.50.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이
    '24.4.8 10:26 PM (161.142.xxx.99)

    백일은 부모가 아기 챙겨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 무슨 돌도 아니고 ㅜㅜ

  • 2. 답없어요
    '24.4.8 10:26 PM (125.177.xxx.70)

    동서네 경조사도 대충 챙기고 멀리하세요

  • 3. oo
    '24.4.8 10:2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요즘도 백일 치르는 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돌잔치도 사람 부르면 욕 먹는데.

  • 4. 첫댓글님
    '24.4.8 10:27 PM (124.50.xxx.208)

    가족끼리 식사자리였어요

  • 5. 시동생이면
    '24.4.8 10:28 PM (59.6.xxx.211)

    앞으로 그 집도 행사가 있을텐데
    원글님도 독감 핑계 대고 가지 마세요.
    이에는 이.

  • 6. 동서네
    '24.4.8 10:29 PM (124.50.xxx.208)

    저희보다 일찍결혼해서 돌잔치 백일 다 참석했었어요

  • 7. ....
    '24.4.8 10:29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생리통 때문에 안 온 사람도 우리집에 있어요
    백일은 아니고 다른 행사요

  • 8. 굳이
    '24.4.8 10:31 PM (99.228.xxx.178)

    그렇게 핑계대서 안올만큼 사이가 나쁜가요? 그정도라면 안오는게 나을듯.

  • 9. ..
    '24.4.8 10:3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진짜 독감이면 못가죠.
    돌에나 가족끼리 식사하지 백일 챙기고 돌챙기고 어떻게 하나요?

  • 10. ㅎㅎ
    '24.4.8 10:31 PM (161.142.xxx.99)

    네 그렇담 속 상하시겠네요. 저도 아이가 둘이고 조카카 넷이나 되지만 조카 백일이라고 따로 밥먹거나 제 아이 백일에 가족모임은 안해봐서 잘 이해가 안됐어요. 님도 이제 동서네 경조사엔 가지 마세요.

  • 11. 독감에
    '24.4.8 10:32 PM (210.100.xxx.239)

    왔으면 왔다고 욕하실 듯
    백일 저는 하지도 않았어요
    시어머님이 떡만 해주셨지

  • 12. ㅎㅎ
    '24.4.8 10:32 PM (161.142.xxx.99)

    그리고 진짜 독감이면 안오는게 맞죠. 애기한테 옮기면 어쩌나요.

  • 13. 저도
    '24.4.8 10:33 PM (118.235.xxx.38)

    동서네 둘째 돌에 안갔어요
    아이가 중요한 경시대회가 있었거든요
    저는 아이 하나고.
    경시 빠지고 가지 않았다고 욕했겠네요
    돌백일이 뭐라고

  • 14.
    '24.4.8 10:39 PM (218.155.xxx.211)

    어지간하면 같이 식사하는 자리 안빠지면 좋죠.
    그냥 원글님. 앞으로도 기대하지 마시고
    안온다 생각하세요.

  • 15. ...
    '24.4.8 10:41 PM (39.7.xxx.2)

    동서네가 먼저 백일, 돌 해서 원글님이 다 참석했다잖아요
    동서는 매번 빠지니, 독감 걸렸다는 게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스럽죠

  • 16. 남이면
    '24.4.8 10:43 P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원글 나쁘다 할수 있으나 가족이 그러면 속상하죠
    가족이 뭔가요 자기애는 축하받고 우리애는 아니고
    독감이 사실이면 백일선물이라도 할수있는거고
    삼촌이 선물은 보냈던가요?

  • 17. ....
    '24.4.8 10:4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백일,돌 받았으면, 비슷하게 챙겨야죠.
    하는 행동 보아하니...앞으로 세뱃돈으로도 맘 상할수 있어요.

  • 18. ㅇ ㅇ
    '24.4.8 10:51 PM (49.164.xxx.30)

    이경우엔 돌백일이 별거냐가 아니죠.
    평소에 얄밉게 행사마다 빠지니 기분이나쁜거죠. 지는 다 받아놓고..다 핑계처럼 화가
    나고

  • 19. ...
    '24.4.8 10:51 PM (39.7.xxx.2) - 삭제된댓글

    동서같은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봐요

  • 20. 독감
    '24.4.8 11:00 PM (123.212.xxx.149)

    독감인데 오면 더 큰일이죠
    근데 님이 챙기셨음 백일 선물은 줬겠죠??

  • 21. ....
    '24.4.8 11:22 PM (119.202.xxx.149)

    애 백일인데 온가족 독감으로 온다면 어휴...
    안 온게 땡큐 아닌가요?
    근데 전례들이 있어서 온가족 독감도 핑계인거 같아서 화나신 듯!

  • 22. 에효
    '24.4.8 11:56 PM (1.222.xxx.88)

    돌잔치나 서로 부르고 말지 집안행사는 되도록 안하는게 답

  • 23. 중요한건 이거
    '24.4.8 11:57 PM (211.211.xxx.168)

    독감인데 오면 더 큰일이죠
    근데 님이 챙기셨음 백일 선물은 줬겠죠??xxx222

  • 24. 탱고레슨
    '24.4.9 12:15 AM (122.46.xxx.152)

    서운하셨겠어요. 아마 평소 인성을 아신다면 정말 감기라 어린아가에게 옮을까 염려되어 못간다고 했을수도 있고...님의 촉이 맞다면 그런 사람들이고요.. 넘 기대하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 두면서 지내셔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모르죠 살면서 정이 깊어지는 부류의 사람인지도....

  • 25. 앞으로
    '24.4.9 12: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초등입학졸업 중고등대학까지
    다 거르세요
    안주고 안받으면 속편해요

  • 26. 안왔음
    '24.4.9 12:32 AM (118.33.xxx.32)

    축하금이러도 보내야. 저러는 인간들은 받기만하는 못된놈들이 워낙 많아서...

  • 27.
    '24.4.9 1:01 AM (49.1.xxx.160) - 삭제된댓글

    일부러 입장 바꿔서 글 쓴듯요.

    임신 막달을 김장에 불렀다고 쓴것부터가.,

  • 28.
    '24.4.9 4:45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가까운 친척집에서 첫손자 보고는 애 백일인데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고 뭐라 그러는데 웃기데요. 요새처럼 자기들 산다고 바쁜 세상에 남의 집 애 백일이 됐는지 아닌지 손꼽고 지내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우리 애 백일 됐다고 인사차 안부연락주면 이쪽도 인사라도 곱게 하고 언제 시간되면 보러간다 좋게 말할텐데.
    저도 우리 애 집에서 조용히 상차리고 식구들끼리만 백일상 차리고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친척네가 유난스럽다 싶어요.
    그 친척네는 애 돌도 세 지역을 돌면서 돌잔치 벌리고 수금하듯 축하금 받아챙기다 한살 된 애가 몸살나서 오밤중에 응급실 달려갔다고 뒤에서 손가락질 많이 받았죠.
    인사받고 축하받는 걸 무슨 빚 받아내는 심뽀처럼 너무 그러지마세요.
    꼴사나워요.

  • 29. 플랜
    '24.4.9 6:26 AM (125.191.xxx.49)

    울 아이 돌때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는데
    형님네 부부가 안왔어요

    그때 제 아이가 수구가 걸렸었는데 돌전에
    나았거든요

    찝찝하다고 못온다고 하더라구요
    둘다 인성이 종지그릇인가보다 그냥 넘겼어요

    그다음부터는 똑같이 해줍니다
    상대방이 하는만큼

  • 30.
    '24.4.9 6:32 AM (175.113.xxx.116)

    울 동서네인줄. 결혼10년 넘어가도록 매번 그러니 이젠 제 남편도 포기했어요. 같이 어이없어하고 있습니다. 하아..

  • 31. ㅎㅎㅎㅎ
    '24.4.9 6:46 AM (223.39.xxx.132)

    김장한다고 믹달며느리까지 불러내는 시집인 진상인데요?????
    받을 돈이 많은가봐요
    자식끼리 싸움나네요 것도 남의 딸들끼리..

    독감걸럈는데 와서 애 옮기면 좋았겠어요?
    님도 적당히 하세요

  • 32. 나는나
    '24.4.9 8:25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이전 한 번만이겠어요. 에휴..위로드리고 아이 백일 축하해요.

  • 33. ...
    '24.4.9 8:28 AM (125.128.xxx.134)

    독감이어서 참석 못하고 축하선물(금)을 보냈다->진짜 아팠는갑다
    독감이어서 참석 못하고 아무 선물도 없다->다음 기회에 똑 같이 한다

  • 34. 나는나
    '24.4.9 8:40 AM (39.118.xxx.220)

    이번 한 번만이겠어요. 에휴..위로드리고 아이 백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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