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 의사들 사명감으로 지켜오던
양질의 한국 의료를 의대 2000명 증원으로 다 망친것 같아요
외국 생활 몇년 해보니 한국 의료 시스템 정말 감탄나오는 수준인데 도대체 무슨 개혁이 필요했던걸까요?
밀어붙이는 정부나 응원한 국민들 보고 있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자른 이야기가 생각나요
필수과 의사들 사명감으로 지켜오던
양질의 한국 의료를 의대 2000명 증원으로 다 망친것 같아요
외국 생활 몇년 해보니 한국 의료 시스템 정말 감탄나오는 수준인데 도대체 무슨 개혁이 필요했던걸까요?
밀어붙이는 정부나 응원한 국민들 보고 있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자른 이야기가 생각나요
그 어떤 나라에서든..직종에서든 수급조절을 본인이 하겠다 아니면 환자고 뭐고 다 때려치겠다는 의료인들도 솔직히 너무 구역질나요..
한번에 이천명도 어이없고요..그냥 가짜엄마 둘이 애기 나눠갔겠다고 배 가르고 있는거죠.
필수과 의사든ㆍ
'울고 싶었는데, 빰 때려준격'
박수치던 사람들이 더 구역질나던데?
어떤 거위가 스스로 대학교 정원 정하고, 거의 30년간 동결시켜놓나요?
심지어 의약분업 때는 축소까지 해놓고.
자기 먹던 먹이 줄까봐 새로운 거위는 들어오지도 못 하게 하고.
치과대학, 간호대는 증원 쭉 늘려서 배출 계속했는데
의과대학은 많이 배출하면 안 되는데 그 이유가
국민들의 의료수준 저하라니 진짜 웃겨요
그냥 솔직하게 우리 밥그릇 줄어드는 게 싫어하라고 얘기하면
웃기지나 않지
의사수는 왜 늘려야 하는데요?
지금껏 불편한없이 잘 굴러가고 있던 세계최고 의료시스템인데요.. 정치인들 정치놀음에 우리나라 의료가 희생양 되는거 같던데요
의사수 모자란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정치인들이 가장 손쉬운 의대증원에만 몰두하다보니 의사수 늘려야한다고 전국민 가스라이팅 시키고 있는듯
에휴... 암튼 하루빨리 의료정상화 되길 바래요
지방에 산부인과가 없어요 의료개혁 옳아요
의사가족인가요? 지방엔 의사가 적어요.
망하게 한 원흉이 박민수고 걔가 결국은 의료계 전체를 말아먹고 있어요..
지방에 인구소멸중인데 의사만 있나요?
정부가 이런걸 보완해서 지금의료를 끌고나가려해보지도 않고
그냥 떠나보내는거같아 안타까워요
거기에 박수치는 평소 의사한테 배아팠던 사람들도 원망스럽고요.
지방은 공무원도 안가서
혁신도시 공실율 80-40%
인구자체가 적구요 지역인재 실컷 뽑아놓고 지키지도 못하믄서 뭔 의사수가 적다고 난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