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만 뽈록한데 파김치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ㅇㅇ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4-04-08 19:15:20

배가 뽈록한데 친정엄마가 담가주신 파김치가 역대급으로 맛있어요.

저녁도 짜장라면 끓여서 맥주 한캔 먹고도 아쉬워서 찬밥 데워서 파김치랑 먹는데 느무느무 맛있네요.

이렇게 먹으면 올챙이 배는 빼기 힘들겠죠? 밥 먹고 한시간 정도 빠르게 걷고 오면 좀 괜찮을까요?

IP : 175.124.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김치.갓김치
    '24.4.8 7:20 PM (218.39.xxx.130)

    매콤한 감칠 맛 ... 못 산다!!!!!!

  • 2. ..
    '24.4.8 7:31 PM (222.239.xxx.101)

    요즘 쪽파철인지 저희도 파 두단 사서 저녁에 파김치 담그려고 대기중입니다…자장라면이나 삼겹살이랑 궁합이 딱인데 애들이 돌아가면서 배탈+장염이라 생파김치를 먹을수가 없네요..ㅠㅠ

  • 3. 고기도
    '24.4.8 7:31 PM (112.212.xxx.115) - 삭제된댓글

    추가하심 완전식단이네요.
    그럼 먹고 움직이고 또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빠지는게
    지방 ㅡ,,ㅡ
    공복유산소운동으로 조강하는데 살아 너무 빠져 기운이 없네요 ㅡ,,ㅡ
    한때 100키로때 초고도비만자였어요
    3년 쉬엄쉬엄 빼니 이젠 평균사람 ㅡ,,ㅡ

  • 4.
    '24.4.8 7:33 PM (121.133.xxx.137)

    택1하세요
    파김치냐 올챙이배냐 ㅎㅎㅎㅎ
    짜파게티에 맥주에 밥이면
    한시간 걸어도 올챙이에요 ㅋ

  • 5.
    '24.4.8 7:38 PM (115.138.xxx.158)

    파김치 만들어 드시면 큰일 나겠네
    만들기 쉬운데 ㅎㅎ

  • 6. ㅇㄱ
    '24.4.8 7:41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한시간 걸어도 올챙이라니
    맛있다고 마구 먹은 제 업보려니 해야겠군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243 보름때 나물 남은거 해동해서 먹으니 맛있어요 2 나물 2024/04/08 931
1572242 “남편과 ‘이것’ 안하니 관계 좋아졌어요”…유명 여배우도 극찬,.. 27 펌글 2024/04/08 13,685
1572241 윤석열 사전투표한 곳 주소 보셨어요? 27 명지동 2024/04/08 5,526
1572240 재생에너지 부족 심각하네요. 6 ggg 2024/04/08 1,490
1572239 귀여운 멍얼보세요 3 ㅇㅇ 2024/04/08 1,661
1572238 행동이 야물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 게 없는데 4 행동 2024/04/08 1,550
1572237 아이명의로 카드 만들수 있나요 12 ㅇㅇ 2024/04/08 1,505
1572236 지거국공대생인데 대학원요 5 :: 2024/04/08 2,126
1572235 좋은사람으로남지 말라. - 라는 말이 있네요 13 방구 2024/04/08 4,739
1572234 일식 한국에서는 아닌가요? 3 혹시 2024/04/08 1,102
1572233 담배연기로 발망치 복수하려구요 10 Ff 2024/04/08 2,267
1572232 '습니다'체 노래 한곡만 찾아주세요 23 젭알 2024/04/08 1,712
1572231 김새론이 왜 김수현 사진 올렸는지 알겠어요 22 .. 2024/04/08 39,700
1572230 유퀴즈는 이제 다시 거리로 나갈 생각은 없겠죠? 6 dd 2024/04/08 2,950
1572229 저쪽은 101석만 돼도 괜찮다고 생각한대요 9 ㅇㅇ 2024/04/08 3,210
1572228 망고가 두종류네요? 9 .. 2024/04/08 3,412
1572227 정리전문가가 말하는 부잣집에 꼭 있는 것?이라네요. 46 ... 2024/04/08 33,385
1572226 오늘 군포에 조국 대표 오셨어요. 대파수갑디올백 받았어요. 2 ㅇㅇ 2024/04/08 1,759
1572225 정우성의 소신발언 9 .... 2024/04/08 6,278
1572224 지방민이 서울서 밥 사먹었는데 8 지방 2024/04/08 5,075
1572223 어제 서울숲에서 조국 보고 악수했어요 9 2024/04/08 2,685
1572222 그릇구경하다 7 그릇 2024/04/08 2,605
1572221 내 남자의 여자 보는데 10 ㅇㅇ 2024/04/08 2,801
1572220 그릴팬 일반 후라이팬 4 차이 2024/04/08 708
1572219 한달 정도 어디로 떠나고 싶은 5 .. 2024/04/0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