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8092?sid=101
"탕후루, 망해가는 듯"…대왕 카스테라·츄러스 전철 밟나
과일값도 비싼데.. 선풍적 유행 끝나
자영업자 "매장 내놔도 안나가" 한숨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이 불었던 탕후루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탕후루 전문점 폐업이 늘고 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 전문점의 당시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KB국민카드 신규가맹점 등록 및 매출액 증감 보고서 기준 무려 1339%에 달했다.
하지만 탕후루가 과도한 당 섭취에 따른 비만 및 치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인기가 꺾이기 시작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를 살펴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탕후루 매장 영업허가 크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
나쁜 음식이라는 생각만 해와서
없어지는게 당연하다 싶지만
한편으로는 .... 에효 저 많은 폐업 사장님들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