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 아버지가.
현우아버랑 막걸리 들이키면서
사람이 어려우면? 그림자도 떠난다...
이대사를 보면서 작가가 고심해서 썼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지금 회사일이 가시밭길인데...마음이 힘드네요..
어제는 버릴게 없는 회차였어요
해인이 아버지가.
현우아버랑 막걸리 들이키면서
사람이 어려우면? 그림자도 떠난다...
이대사를 보면서 작가가 고심해서 썼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지금 회사일이 가시밭길인데...마음이 힘드네요..
어제는 버릴게 없는 회차였어요
해인이요……
좋은 대사네요 그림자ㅜㅜ
어제 저말이 너무 슬펐어요.
귀떼기 아저씨
일류는 슬플때 육류를 먹는다
완전 빵~떠졌어요
저말 들은적 많은데요?
작가가 처음으로 창작한 말은 아닐껍니다
'어두울 때면 그림자도 떠난다' 아니었나요?
난 뭘 들은 것인가...
음지에 있을 땐 그림자도 떠난다 같은데요
`어두운 곳에선 그림자도 나를 떠난다' 네요
무서운말이었어요
가 너무 와닿았어요...
찾아봤어요.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 곁은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말라. 해가 지면 심지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11세기 시리아의 법학자/신학자였던 이븐 타이마야가 남길 말이랍니다.)
https://brunch.co.kr/@ellieyang47uu/200
이어지는 글도 재밌어서 전체 링크 붙여요.
유명해서 회자되는 격언입니다
저장합니다
제가 저걸 뼈저리게 겪어서 공감 100%
와 닿았어요
근데 예전에는 ㅂㅅ같이 몰랐었네요
젊을때 알았더라면
그말이 가슴에 남았었고
내가 너무 힘든
내 옆엔 누가 있나 하게 되네요.
그림자 에서 생각이 많았고
육류에서 대박웃었ㅇㆍㄱ요
사랑해 해인아....
하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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