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4.7 10:44 PM
(114.204.xxx.203)
저랑 비슷하네요
2. ....
'24.4.7 10:4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아끼는 분야가 천차만별이죠 ㅋ
3. 저도
'24.4.7 10:48 PM
(58.239.xxx.59)
먹는낙으로 사는사람이라 먹는데 쓰는돈은 안아껴요
글고 저희 아이들이랑 여행가는데 드는돈이요. 지나고나니 그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하더라고요
4. ......
'24.4.7 10:49 PM
(222.234.xxx.41)
공연비요 물론 비싸요 비싼건 한장에 50만원대인데 안아까워요
택시비아깝고 가방 신발은 아까워요
5. ......
'24.4.7 10:50 PM
(222.120.xxx.110)
여유가 있으면 차에 돈 들이는게 맞죠. 차에 돈 들일수록 사고나도 죽거나 다칠 확률이 훨 적어요. 돈 아낀다고 경차타다 번 돈 쓰지도 못하고 장애인된 분도 봐서.
6. 저도
'24.4.7 10:52 P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좋은데서 먹는 외식비, 여행비, 호텔비는 안 아껴요
7. ㅎㅎㅎ
'24.4.7 10:53 PM
(211.58.xxx.161)
전 택시비
8. 여행
'24.4.7 10:55 PM
(180.231.xxx.13)
여행에는 돈 안 아껴요. 코로나로 여행 못 가니까 3년 동안 1억 넘게 모이더라고요. 일 년에 3천 이상은 써요.
대신 저는 옷도 안 사 입고, 미용실도 일 년에 딱 한 번 가서 펌하고, 화장품도 거의 안 사요. 아이랑 여행 다니는 게 제 삶의 이유예요.
9. 123
'24.4.7 10:58 PM
(223.39.xxx.176)
먹는것, 타는것, 자는곳,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 선물, 기부금, 가전, 가구 안 아까움.
가방, 옷 은 적정가격 이상은 구매의사 없음.
모르고 놓친 할인쿠폰, 계산착오난 돈, 매우매우 아까움.
같은 형제들 끼리도 소비패턴 완전반대임다.
10. 저도여행이랑
'24.4.7 11:00 PM
(124.49.xxx.188)
먹는거...여행.. 그리고 비싼 천좋은 옷.. 값어치하는옷..
11. 전
'24.4.7 11:00 PM
(74.75.xxx.126)
예전엔 CD 사모으는 건 아깝지 않아서 일부러 여행도 레코드 쇼핑하기 좋은 도시로 골라 가곤 했었는데 이젠 CD 안 들으니 그 돈도 많이 굳었네요. 영화관도 자주 안 가고요.
12. 저는
'24.4.7 11:01 PM
(106.101.xxx.201)
냉난방비요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하게 살려고 돈벌어요
13. ...
'24.4.7 11:03 PM
(211.104.xxx.226)
저는 명품사는데는 돈 아껴요ㅠ
눈으로만 볼때는 즐거운데 막상 카드 내밀때는 아깝다 생각들어서요.
근데 여행갈 때는 안 아낍니다.
가는거 자체는 안아끼는데
막상 가려고 하면 호텔 좀더 싼데 찾고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ㅠㅠ
14. 맞아요
'24.4.7 11:10 PM
(74.75.xxx.126)
냉난방비. 전 추운 거 싫어해서 겨울엔 난방비 신경 안 쓰고 빵빵하게 틀고 사는데요 여름엔, 아이 방학하면 저도 재택하면서 친정 가서 제일 더울 때 한달 가까이 지내다 오거든요. 에어컨 틀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아시는 엄마 때문에 매년 고통의 여름을 보내요. 근처에 은행 하나 없는 시골이라 피신할 곳도 없어요 ㅠㅠ
15. 유럽여행
'24.4.7 11:12 PM
(124.49.xxx.188)
돈이ㅜ안아까워요.. 천만원을 훌쩍 쓰고오네요.
16. 항공기
'24.4.7 11:19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이코노미는 힘들어서 비즈니스만 타요.
안아깝지 않아요
아깝지만 타는거지요
작년에는 이태리, 튀르키예, 스페인
이렇게 세 차례 다녀왔는데
항공기 값이 제일 아깝긴해요
17. 아~~~~
'24.4.7 11:24 PM
(112.150.xxx.31)
생각해보니까
전 저한테 쓰는돈을 아끼네요.
슬퍼지려하다가 생각이 바뀌었어요.
앞으로 나한테는 아끼지말자로
18. ㅇㅇ
'24.4.8 12:05 AM
(223.62.xxx.11)
여행, 식비, 병원비는 안아끼는데
택시비가 세상 젤 아까워요
19. …
'24.4.8 12:12 AM
(59.30.xxx.66)
운동이나 필라테스, 병원비와 개인적으로 하는 건강 검진비요
작년에 서울대 강남센타에서 400가까이 내고 했어요
고혈압이 있지만 건강에 신경 써요.
클래식 콘서트, 여행과 식비요.
20. 저한테는
'24.4.8 12:27 AM
(195.166.xxx.131)
여행 다니는걸 좋아해서 아마 거기에 지출되는 돈이 젤 많지만 비행기표 자체는 최대 아끼고 호텔은 마일리지 모아서 적당한선. 그래도 항상 아끼려고 하는것 같아요. 절대 안 사는건 종이책, 악세사리, 기념품, 장식용품, 그릇 이런거고 옷, 가방, 신발은 정말 필요한것만 사요. 미용실 안가고 제가 끝머리만 정리, 손촙은 깔끔하게 잘라요. 군것질 싫어하고 배부른것도 싫어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쓸데없이 돈 쓰는거 안해요. 와인 마시는거 좋아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한두병 사는 재미.
21. 어머
'24.4.8 12:33 AM
(121.165.xxx.112)
택시비 아까운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택시비는 별로 안아까워요.
폐차할 정도로 큰 사고가 난 후 운전을 안해요.
그런데 대중교통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택시 이용하는데 기사딸린 차 쓰는 기분이예요.
콜하면 와서 대기했다가 태워주고.. ㅋ
22. 애들과
'24.4.8 12:3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
애들 교육비 운동 여행 돈 안아껴요
핸드폰 최신기종 이거야말로 가성비 원탑
매일쓰는거고 사진 퀄 다르고 삶의질이 달라짐
차도 기왕이면 좋은차 안전한 차 타구요
소확행 할수있는 선에서 누리고 살고
기타 자잘한 소비재는 가성비 따져서 적정선에서 사요
특히 비싼 옷 가방은 유행타고 시간 지나면 촌스러워지는데
비싸게 산건 버리지도 못해요
명품 보석류 안삽니다
그릇신발 예전에 많이 샀는데 정리중이고
택시는 안탑니다
23. 애들이랑
'24.4.8 12:41 AM
(39.117.xxx.106)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
애들 교육비 운동 여행 돈 안아껴요
핸드폰 최신기종이야말로 가성비 원탑
매일쓰는거고 사진 퀄 다르고 삶의질이 달라짐
차도 기왕이면 좋은차 안전한 차 타구요
소확행 할수있는 선에서 누리고 살고
기타 자잘한 소비재는 가성비 따져서 적정선에서 사요
특히 옷 가방은 유행타고 시간 지나면 촌스러워지는데
비싸게 산건 버리지도 못해서 안사는 편
명품 보석류도 안삽니다
그릇신발 예전에 많이 샀는데 정리중이고
택시는 안탑니다
24. 몸편한데씀
'24.4.8 12:53 AM
(116.32.xxx.155)
소확행 할수있는 선에서 누리고 살고
기타 자잘한 소비재는 가성비 따져서 적정선에서 사요22
특히 옷 가방은 예전만큼 폼 안 나서 사는 재미가 없어 잘 안 사고
명품 보석류도 안 삽니다
그릇 신발 예전에 많이 샀는데 정리중22
25. Op
'24.4.8 12:57 AM
(182.31.xxx.4)
예전엔 옷, 신발, 외모 치장하는데 펑펑 돈 많이 썼어요.
40넘으니, 외식, 먹거리등 먹는데 집중하고 먹는거에
돈 안아껴요. 주방용품, 냄비, 그릇, 이불등
생활용품에 안아껴요. 먹는거, 좋은 식재료에 신경써요.
아이들 학원비, 택시비 아깝고,
옛날에도 그랬지만, 남들 챙기고 남들한텐 돈 안아끼고
펑펑 쓰네요. 시댁식구들, 시댁조카들도 잘챙기고..
26. 절약자
'24.4.8 8:42 AM
(175.120.xxx.173)
가족들 식비하고
여행, 책구입, 공연, 미술관, 박물관 관람관련 비용은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27. ...
'24.4.8 8:45 AM
(211.58.xxx.185)
저는 운동이요.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중 제일 많은 비중 차지하는게 운동이예요.
28. 나들목
'24.4.8 9:08 AM
(58.29.xxx.31)
저랑 비슷하시네요.
29. Aa
'24.4.8 9:39 AM
(119.198.xxx.247)
교통범칙금 그리고 멍청비용들
잃어버려서 재발급 받아야되는 돈들
멀쩡한거 어디있을건데 생각안나서 다시사는돈들 아까워요
30. .....
'24.4.8 2:33 PM
(121.137.xxx.59)
이제 다 아까워요.
장거리 출퇴근하려고 크고 좋은 차 샀는데
직장 근처로 이사하니 그것도 아깝고
좋은 옷도 사기 아깝고.
사봐야 4계절 있으니 일년에 두어번이나 입을까
직장서야 작업복? 비슷한 걸로 일년내내 살아요.
약속 많아서 좋은 거 나가서 많이 먹으니
집에서 뭐 비싸고 좋은 거 사다 거창하게 해먹는 것도 귀찮고.
31. .....
'24.4.8 2:38 PM
(121.137.xxx.59)
그나마 반짝거리는 건 좀 사요.
귀걸이 목걸이 시계 등은 매일 하니까요.
그리고 골프에도 한동안 엄청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