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렴풋이 떠오르는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본 영화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24-04-07 21:50:22

문득 어떤 장면이 스쳤어요.

들판? 강변? 그런 데로 소풍을 가서 봄나물을 뜯어요. 그걸로 반찬을 만든다고 했어요.  

젊은 여성과 남자 친구? 

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부터 남자 친구는 아니었고

길에 쓰러진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데려왔던가 그래요. 

두 사람이 잘 어울렸는데

왜 어느 지점에서 각자 갈 길을 가기로 했는지...

 

그 모든 게 어렴풋한 꿈 속 같네요.

일본 영화를 많이 보던 7-8년 전쯤에 나온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영화였어요. 

 

누가 제 기억을 좀 밝혀주세요!!!

 

IP : 218.144.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24.4.7 9:56 PM (58.231.xxx.241)

    식물도감이에요^^
    나중에 남자가 다시 돌아오는걸로 기억해요

  • 2. 원글
    '24.4.7 9:58 PM (218.144.xxx.50)

    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 3. 식물도감
    '24.4.7 10:00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헤어지는 남자에게, 꽃 이름을 하나 가르쳐 두세요.꽃은 해마다 반드시 핍니다. 라는 극중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915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9 저기 2024/05/14 3,319
1581914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29 2024/05/14 6,872
1581913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539
1581912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1,020
1581911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0 궁금합니다 .. 2024/05/14 3,830
1581910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6 2024/05/14 3,299
1581909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909
1581908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499
1581907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854
1581906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619
1581905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6 2024/05/14 3,573
1581904 크록스 좋은가요? 13 크록스할인 2024/05/14 3,903
1581903 선재 솔이 땜에 펑펑 울어요 17 으엉 2024/05/14 4,390
1581902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9 …. 2024/05/14 1,911
1581901 잤네 잤어.... 선재 51 .... 2024/05/14 19,640
1581900 돈은 잘벌수 있는데 상냥한 아내는 못해요 44 ... 2024/05/14 6,947
1581899 화내는 댓글들은 5 swg 2024/05/14 763
1581898 법무통 이용해보신분 1 현소 2024/05/14 496
1581897 한동훈 당대표 나올까요? 10 당대표 2024/05/14 1,903
1581896 택배 사기 조심하세요 2 사기 2024/05/14 4,995
1581895 왜 좋은 일보다 기분나빴던 일만 곱씹을까요? ㅜ 4 ㅇㅇ 2024/05/14 1,689
1581894 뉴탐사 장시호.... 13 .. 2024/05/14 5,375
1581893 윤석열이 용산 청와대 엉망진창 만들었는데,차기 대통령은 어디서 .. 10 000 2024/05/14 2,813
1581892 저의 정말 중대한 문제는 뭐냐면 ㅠㅠ 8 pp 2024/05/14 3,223
1581891 김규현 변호사....너무 똑부러집니다. 10 우와 2024/05/14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