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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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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이신분?

000000 조회수 : 4,092
작성일 : 2024-04-07 21:23:50

알콜중독이예요

매일 마셔요ㅠ가볍게는 맥주 한잔

마실땐 위스키 소주 한병 반 -두병

주 1일은 안마십니다. 

당연 알콜중독인데 

어쩌죠? 병원은 다녀요

IP : 112.170.xxx.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7 9:26 PM (115.138.xxx.158)

    저 그래서 아예 눈 딱 감고 술을 3년간 끊었다가
    다시 마셔요 ㅎㅎ

  • 2. ..
    '24.4.7 9:27 PM (124.53.xxx.39)

    저요
    매일 먹다가 일주일 1-2번 먹으려 했는데 이번주 3번째예요 ㅜㅜ

  • 3.
    '24.4.7 9:3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술을 안마셔서 모르는데요
    주변서 보면 술 매일마셔도 피부좋고 사회생활잘하고
    운동도 미친듯하고 건강하고 친구도많고
    남자들에게 인기도 많던데요
    술 마시는게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4. ㅡㅡ
    '24.4.7 9:35 PM (114.203.xxx.133)

    알콜 중독이라면 문제 맞아요
    즐기는 정도면 뭐가 문제겠어요

  • 5. 저도..
    '24.4.7 9:36 PM (183.80.xxx.189)

    메일 마셨었는데 나이드니까 못마시겠어요.
    마시던 가닥이 있어서 마시면 많이 마시는데..
    요즘 일주일내내 안마셔도 별생각 안나요.
    신기하긴해요. 나이드니 몸이 거부하나..

  • 6. ..
    '24.4.7 9:37 PM (220.89.xxx.129)

    접니다. 저는 주1일도 안 쉬고 마셔요. 저녁이면 습관적으로 혼자 소주 1병 맥주1병 마시고, 술자리 있으면 더 마십니다
    중독에 취약한 뇌인데 담배는 10년 가까이 피다 어느날 내 몸이 재떨이 같이 역하다는 혐오감이 끊었는데 술은 어떻게 끊어야 할까요? 아침이면 멀쩡히 출근하니 아직은 괜찮은가 생각하다가 혼자일 노후릉 생각하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생각합니다. 정신과 항갈망제 도움을 받으면 금주가 가능할까요?

  • 7. ᆢ미우새
    '24.4.7 9:3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미우새만 봐도 김승수 조윤희 전남편 등등
    매일 술먹는거 같은데
    다 멀쪙하잖아요

  • 8. 저위에
    '24.4.7 9:39 PM (222.120.xxx.110)

    진짜 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나요? 놀랍네요.
    주위에 3년중독으로 먹다 한약 도움받아 지금 1년째 금주하는 분 있어요.

  • 9. ..
    '24.4.7 9:41 PM (73.195.xxx.124)

    술 마시는게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술은 발암물질입니다.
    술은 알콜성 치매에 걸릴 확율이 높아집니다.

  • 10. 아이고
    '24.4.7 9:43 PM (118.235.xxx.25)

    술마셔서 멀쩡한 사람보다 골로 간 사람들이 더 많아요. .지금 멀쩡하다고 계속 멀쩡할꺼라 생각하시나봄.

  • 11. ..
    '24.4.7 9: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중독이 달리 무섭겠네요. 술, 도박, 마약...

  • 12. 저는
    '24.4.7 9:49 PM (58.231.xxx.67)

    저는 피가 끓어 오르면서 술이 먹고 싶어요
    알콜중독 인거죠?
    도수 높은거로요 40도

  • 13. ㅇㅇ
    '24.4.7 9:51 PM (175.121.xxx.86)

    정말 큰일입니다
    하루에 소주 몇병 마신다고 제일 친한 친구에게 고백 하니
    미쳤다고 야단 야단 치는데 그친구도 저한테 뭘 할수 있을까요
    동네 알콜 중독자 센터에 낼 부터 갈려고 합니다

  • 14. 알코성치매
    '24.4.7 9:55 PM (114.108.xxx.61)

    알코성치매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던데요.
    아직은 젊으니 발현 안되겠지만 노화되면요..

  • 15.
    '24.4.7 9:57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일년 365일 중에 360일 이상 마셔요. 건강검진 아님 배탈나면 며칠 쉬고요. 아이 낳고 모유수유 끝낸 다음부터 그렇게 마셨으니 10년 넘었고 하루 종일 마셔서 양도 많아요. 적어도 와인 두 병 이상. 소주는 무조건 유리병 말고 페트병.

    중년이 되니 술이 다 살로 가는게 문제지 다른 문제는 아직 별로 없어요. 운전 절대로 안 하고요, 직장일도 잘 하고 사회생활도 잘 하고요. 다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주사가 나오더라고요. 중요한 프로젝트 하고 있을 때나 pt나 다른 마감일 다가오고 그런 상황에선 가족들이 저를 피해요. 제가 뭔가 꼬투리 잡고 싸움을 건다는 걸 아니까요.

    한 두 번 끊어보려고 정신과 상담 받고 약 먹고 길게는 6개월까지 끊어본 적도 있는데 정신과 의사가 친구 남편인데 제 친구한테 그러더래요. 누구씨 (저)가 술을 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리고 신경과 의사는 절대로 하루 아침에 뚝 끊지 말라고 해요. 알콜 금단현상으로 쇼크 와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 세번이나 있었거든요. 그냥 이렇게 즐기면서 살다가 몸에 이상증상이 보이면 서서히 줄일 생각입니다. 아이가 아직 열살이라 일찍 죽으면 안 되거든요.

  • 16.
    '24.4.7 9:58 PM (74.75.xxx.126)

    일년 365일 중에 360일 이상 마셔요. 건강검진 아님 배탈나면 며칠 쉬고요. 아이 낳고 모유수유 끝낸 다음부터 그렇게 마셨으니 10년 넘었고 하루 종일 마셔서 양도 많아요. 적어도 와인 두 병 이상. 소주는 무조건 유리병 말고 페트병.

    중년이 되니 술이 다 살로 가는게 문제지 다른 문제는 아직 별로 없어요. 운전 절대로 안 하고요, 직장일도 잘 하고 사회생활도 잘 하고요. 다만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주사가 나오더라고요. 중요한 프로젝트 하고 있을 때나 pt나 다른 마감일 다가오고 그런 상황에선 가족들이 저를 피해요. 제가 뭔가 꼬투리 잡고 싸움을 건다는 걸 아니까요.

    한 두 번 끊어보려고 정신과 상담 받고 약 먹고 길게는 6개월까지 끊어본 적도 있는데 정신과 의사가 친구 남편인데 제 친구한테 그러더래요. 누구씨 (저)가 술을 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리고 신경과 의사는 절대로 하루 아침에 뚝 끊지 말라고 해요. 알콜 금단현상으로 쇼크 와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 세번이나 있었거든요. 그냥 이렇게 즐기면서 살다가 몸에 이상증상이 보이면 서서히 줄일 생각입니다. 아이가 아직 열 두살이라 제가 너무 일찍 죽으면 안 되거든요.

  • 17. ㅇㅇ
    '24.4.7 10:04 PM (223.62.xxx.11)

    십대때부터 마셔서 30년가까이 마셨고
    20대부터는 거의 주 5회 마셨는데 끊고 싶지않아요
    운동도 꾸준히하고 스트레스를 술로 풀지는 않아요
    오히려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한 달 넘게 안마셔도 술 생각
    안나고 담배는 원래 안피우고 건강검진도 잘 받고
    끊으려면 끊을수 있지만 아직 술 끊어야할 이유가 없어서
    계속 마실래요

  • 18. 어쩌긴
    '24.4.7 10:08 PM (217.149.xxx.36)

    뭘 어째요?
    병원도 다니는데 그렇게 못 끊고 마시는데
    그러다 간암으로 죽는거죠.

    알면서 왜 이런 글을 쓸까요?
    님은 정신 못차렸어요.

    결혼한건 아니죠?

    그냥 조용히 마시다 일찍 죽는게
    모든 이를 위해 좋은 엔딩이죠.

    끊을 생각 1도 없으니 이런 글이나 쓰는거고.

  • 19. 술로생기는
    '24.4.7 10:10 PM (123.199.xxx.114)


    간암
    식도암
    유방암
    여자들이 술에 취약해요.
    술이 판도라의 상자 열쇠에요.

  • 20. …….
    '24.4.7 10:13 PM (39.119.xxx.4)

    알콜성 치매 본적 있어요.
    남자분이었고 막걸리 하루에 한두병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 같았고
    나중엔 사람을 헷갈려하고
    집도 못찾아 가서 핸드폰 목에 걸어줬구요
    당연 판단력도 떨어져서 일상생활 어려워 보였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웃들도 이상한 거 눈치채고요.
    주사는 없어서 가까이 지내긴 했는데
    어떤 돌발 행동할지 조마조마 하긴했어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있다고 들었어요.
    언젠가 내가 아닌 내가 될 수 있어요
    윗분들 지금 괜찮을때 줄일 수 있다면 줄이세요.

  • 21. ..
    '24.4.7 10:24 PM (118.235.xxx.53)

    저도 그랬지만 술 못 끊는 가장 큰 이유가 그거에요.
    1. 굳이 끊을 이유를 모르겠다
    2. 내가 술도 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계기가 필요합니다. 처음 일주일 지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요.
    맥주 대신 무알콜 맥주 대처하는 것도 좋고요

  • 22. 아직은
    '24.4.7 10:32 PM (70.106.xxx.95)

    젊어서 몰라요
    갱년기부터 각종 문제가 생기죠
    간질환 생겨서 자식에게 간기증 요구하는 부모가 많은거 아시나요.

  • 23. 알콜중독자
    '24.4.7 10:49 PM (180.231.xxx.13)

    제가 알콜 중독이었어요. 대학 입학하면서 마신 술을, 아이 임신하고 출산 한 달 될 때까지를 제외하면 1년에 360일 마셔댄 게 22년이 됐었어요. 오죽하면 감기 걸려도 술 마시려고 감기약을 안 먹고 버텼..40살 넘어가니 슬슬 기억력도 감퇴되고 말도 왠지 어눌해지는 것 같은 것이, 뇌가 망가졌단 생각이 들면서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암보다 슬픈 병이 치매라고 생각하는데, 이러다가 알콜성 치매가 오겠구나 싶어서 그날로 술 끊었어요. 4월 9일에 끊었으니 내일모레면 만으로 7년 됩니다.

    술배 나와 몸매도 망가지고 간, 위, 신장, 뇌까지 모두 망가져요. 제가 술 끊은 게 43살인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더 빨리 끊을 걸, 후회합니다. 술 끊고 나서는 한 모금도 안 마셨고 지금은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 같아요. 술 자체가 싫어요 이젠. 끊을 때는 그동안 많이도 마셨으니 남은 인생은 술 안 마시고 멀쩡한 정신으로 살아보자 마음 먹었는데, 끊을 때 2주 정도는 금단증상 때문에 힘들었지만 석 달만 참으면 그동안 참은 거 아까워서라도 계속 안 마시게 되고, 나중엔 저처럼 술 자체가 싫어지는 날이 올 거예요. 오늘만 참자, 오늘만 버텨보자 하면서 하루하루 늘려가보세요.

    술, 진짜 좋은 거 하나도 없어요. 끊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24. 알콜중독자
    '24.4.7 10:52 PM (180.231.xxx.13)

    술 계속 마시면 감정조절도 잘 안 돼서 성격도 이상해지더라고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모두 망가지는 거죠.
    블랙아웃 증상이 있다면 꼭 금주하셔아해요. 그게 알콜성 치매의 시작이에요.

  • 25. ㅅㅈㄷ
    '24.4.7 11:00 PM (106.102.xxx.6)

    무알콜맥주 무알콜 막걸리 아님 탄산수나 맛있는 차를 끓여서 술 대신 계속 마셔 보세요 어떤 스님들께서는 질 좋은 보이차 사다가 밤새도록 차담 하시더라구요 맛있어서 계속 먹혀요

  • 26. 그리고
    '24.4.8 12:18 AM (70.106.xxx.95)

    한번 간 기증받아놓고도 또 마셔서
    다음엔 다른 자식 다음은 또 다른자식

  • 27. ㅇㅇ
    '24.4.8 12:27 AM (112.146.xxx.223)

    주위에 알콜성 치매로 돌아가신분, 간경화로 돌아가신분
    술이 결국 사람의 주인이되어 멋대로 살다 가더군요
    그 가족들이 애태우고 걱정하고 힘들어요

  • 28. Dd
    '24.4.8 5:27 AM (73.109.xxx.43)

    끊으세요
    쉽게 말하는 건 아니고요. 끊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중독 아닙니다. 진짜 중독은 계속 술기운이 있어야 일상 생활이 되는 상태이고 그땐 뇌가 망가져서 현대 의학으론 못고쳐요
    아직은 끊을 수 있어요. 해보세요.

  • 29. .....
    '24.4.8 7:38 AM (149.167.xxx.79)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30. ...........
    '24.4.8 8:51 AM (110.9.xxx.86)

    180님 의지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건강한 삶 응원할게요.

  • 31. ..
    '24.4.8 10:06 AM (221.142.xxx.207)

    저도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순간 꽂히면 먹지 않고 견딜 수 없는 갈망이 너무 심했어요.
    그리고 주말 밤에 마시고 나면 그 다음날 아침까지도 머리가 맑지 않고 숙취가 있는 날도 많았고요. 그런데 남편이 큰 사고를 쳐서 술을 더 많이 마시다가 나중에 홧병이 와서 숨쉬기가 힘든 지경이 돼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 약을 먹게 되었어요. 처음에 약을 아침 저녁으로 먹는데 술은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술을 딱 끊고 나서 지금 벌써 4년 정도 되네요. 늘 정신이 맑고 술을 먹고 싶다는 느낌도 없고 마음이 평화로워서 정말 좋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그 때 술을 못 끊었다면 치매나 암이 왔을 수도 있겠다, 차라리 감사하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알콜중독을 벗어나려면 절주는 없어요. 그냥 단주만이 있을 뿐....
    술 때문에 괴로우신 분들 꼭 저처럼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32. sara
    '24.4.8 9:04 PM (39.122.xxx.84)

    점점 기억이 안나고.. 아침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 무서워서 못 마셨어요
    술 생각 날떄마다 빅토리아 하이볼향을 마셨어요
    두박스 마시니까.. 다른 탄산수로 대체가 가능하더라구요
    두달만에 맥주한캔 마셨더니.. 잠도 잘 못자고. 몸이 별루더라구요
    심각하게 입원까지 생각했었는데.. 하이볼향 이 크게 도와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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