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취미부자들은 가족에 대한 희생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취미생활해야해서 시험 앞둔 아이 밥 안주고 놀러가고...
분가한 딸이 아파 손주 돌보는거 부탁하면 해줄 수 있는데도 취미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딱 자르고...
가족들이야 어떤일이 생기건 자기 취미생활이 최우선.
자기가 우선이고 자기 기분이 우선이고 의무와 희생이란 없이
나몰라라.
제가 본 취미부자들은 가족에 대한 희생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취미생활해야해서 시험 앞둔 아이 밥 안주고 놀러가고...
분가한 딸이 아파 손주 돌보는거 부탁하면 해줄 수 있는데도 취미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딱 자르고...
가족들이야 어떤일이 생기건 자기 취미생활이 최우선.
자기가 우선이고 자기 기분이 우선이고 의무와 희생이란 없이
나몰라라.
남의 인생 이래저래 품평하는 원글님도 주변인들이 싫어할듯요
뭔소리야…진짜 82에는 별 삐뚫어진 사람 많다…
낚시좋아하는 남편은 최악이예요. 여름휴가때도 혼자 외국에 낚시하러가요
극단적이시네~
어디서 이상한 날라리만 보셨나?
취미 생활은 말 그대로 남는시간 즐기면서 하는게 취미생활이죠.
생업포기하고 하는건 본업임.
취미가 아니라
돈도 못 버는 본업.
취미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자식한테 목매는 분을 알아서. 취미부자인 어르신들. 스스로 행복한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그럼 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노후에 자식들만 달달 볶고 살겠네요 ㄷㄷ 주변에 그런 시모 둔 며느리 있는데 미쳐요.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들 들들 볶고 매끼니 같이 먹자 한다고…밥도 자식들이 사야하고
어떤 취미~~부자를 언급하는 건지요?
ᆢ
나열한것처럼ᆢ그정도의 극단적인 취미부자~~못본듯
이혼전문 변호사가
결혼은 무취인 사람과 해야한다고 했어요
취미 성향이 강하면, 많은 이들이 그걸로 결국 이혼하게된다고 했어요
그럼 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노후에 자식들만 달달 볶고 살겠네요 ㄷㄷ 주변에 그런 시모 둔 며느리 있는데 미쳐요.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들 들들 볶고 매끼니 같이 먹자 한다고…밥도 자식들이 사야하고 주말엔 어디 데리고 다니길 바라고…
그래서 취미가 먹고 살만한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정신적 사치에요
애 봐줘야하고
시험 뒷바라지고 못할 정도면 자기 몸으로 때우던가 사람 쓰던가 해야죠
무슨 대단한 취미랍시고
평생 취미의 ㅊ자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취미부자여서가 아니고 인간자체가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극단적이지않으면좋던데요
오로지 자식에게 집착하고
병원쇼핑다니시면서 아프다아프다하는 시모보다가
아프니까 억지로 걷기나가고 꽃사진찍고 꽃그리고
조용히집에서 바부작사부작하고
자식들 귀찮게안하는 앞집아줌마가 부럽던데요
취미생활이 싫은게 아니라
님이 원할때 꽁으로 도와줘야 하는데 안해주니 싫은거죠?
취미생활 안하고 님 귀찮게 하면 그거 싫다고 또 글 올릴거면서
다 주고 받고에요
그렇게 취미만 챙기고 가족 버리면
나중에 가족한테 버림받겠지요
물론 간혹 기가 약한쪽이 잘하든 못하든
지긴 하지만 대부분 인간관계는 가족.부모 자식긴에도 주고받고 사는겁니다
다 자업자득이니 잘했네 못했네 할
필요도 없어요
남편 취미때문에 독박육아로 힘들다는 주부들 많았잖아요
남편이랑 부모님이랑 같나요.???? 그리고 뭐 그렇게 극단적이예요.??? 그리고 이런글을 올린이유는 118님 이야기 하는그런이유잖아요
평생 취미생활없이 사는 사람보다 취미부자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집순이 동창 남편이 동기들 술자리에
계산해주러 와서 술값은 자기가 얼마든 낼테니
자기 부인 불러서 술이라도 같이 마셔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제 부모도 자기 취미에 바쁘던 사람들이었는데
70대 후반 되어 아프다고 가족가족 하니까
자식들 둥절이요. 내 입학 졸업식 한번도 안 참여하고
애도 안 봐줘놓고 무슨
제 부모도 자기 취미에 바쁘던 사람들이었는데
70대 후반 되어 아프다고 가족가족 하니까
자식들 둥절이요. 아빠는 내 입학 졸업식 한번도 안 참여하고
애도 안 봐줘놓고 무슨
직장 생활 해보니 그 정도 아닌데요?
중장년들 알아서 살아야죠. 자식은 자식이고 자기는 자기라면
아파도 노인병원 가도 징징대지 말기
나르시스트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 데 그 중에 하나가 그렇다고 해요
본인 관심사 아니면 전혀 신경 안쓰는 거
밑에 글 저격하는건가요?
이분도 성격이 좀..ㅠㅠ
취미부자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인문제죠
어르신들 취미부자 전 좋게봐요
저희엄마도 취미부자신데 활력있게 사셔서 너무 좋아요
제가 도와달라할땐 또 도와주시기도 하구요
저희 딸 아기때 옷 모자 예쁘게 떠주신것 아직도 보관중
나이드셔서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저는 적극권장합니다
교회다니면서 집안 안돌보고 애들 밥안주는 여자가 더 나쁨
종교도 취미죠.
교회가 취미에 빠진 경우죠..
예로 든 취미 부자가 다 여자네요
아이밥도 안 주고 손주도 안 보살피고...
보통은 취미라 할만한 걸 여러가지 하는 사람은 남자가 많은데
진짜 토할것 같아요
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야되는건데요???
진짜 너무 싫네요 각자인생이 있는거고 꼭 누구 밥해주려고 취미생활도 못하나요? 무색무취인 사람이랑 결혼해야하나니 어떻게 그런말을하죠?
취미부자 본인만 행뷱하지
주변인들은 힘든게 팩트
취미하나 없이 오로지 가족만 보고 미주알 고주알을 안겪어 보셔서~
취미 생활하며 본인 즐거운 것에 집중도 하고
지인이나 친구들 만들어 남들 사는거 보고 듣고 관심이 분산 되어야 훨씬훨씬 나아요.
취미가 시간이 남아서 해야지
부족한 시간 끌어다 하는 건 취미가 아니에요.
준 본업이죠.
가족위해 희생 싫으면 적어도 출산을 하지 말았어야죠.
남의 글 저격이나 하고..본인이나 평생 무색무취로 아무 취미없이 사셔…아마 취미 생활 할 여유도 없어보이지만
독일 사는 데요.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들 취미 부자에요. 선입견은 좋지않습니다. 취미가 있다고 이기적이라뇨
ㄴ거긴 여가시간이 많잖아요.
여가 시간 적은데 취미생활을 한다?
할일을 안하는 겁니다.
새들끼리 두고 다니고요.
ㄴ거긴 여가시간이 많잖아요.
한국은 여가시간 적은데 취미생활을 한다?
할일을 안하는 겁니다.
어린 애들끼리 두고 밤늦게나 주말에 다니고요.
아님 배우자한테 완전히 맡기고 나몰라라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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