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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새끼 이번 엄마

.. 조회수 : 7,271
작성일 : 2024-04-07 16:05:36

화제가 커서 방금 다시보기 했어요

소름 돋는게 금쪽이 엄마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지인이 똑같은 짠순이

자린고비들 관상이 있는건지..

이번 계기로 저 엄마 고칠수 있을까요?

전 아니다에 한표.

 

IP : 223.39.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7 4:13 PM (1.225.xxx.130)

    고칠것 같지가 않은데
    병이 깊어 치료해야 하는데
    자기가 병자라 안 받아들일거에요
    남편이랑 애만 불쌍
    남편이 착해서 안 떠날것 같았어요
    남편복은 있더만

  • 2. ..........
    '24.4.7 4:14 PM (39.7.xxx.13)

    남편과 애들이 너무 착해요

  • 3.
    '24.4.7 4:16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전 그 집 아이들 왠지 모르게 추레하고 주눅 들어 보이고 활기도 없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 4. 이상하죠
    '24.4.7 4:16 PM (70.106.xxx.95)

    저런사람들은 꼭 먹잇감 잘 찾아요

  • 5. ..
    '24.4.7 4:22 PM (27.124.xxx.193)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해요

  • 6. 빨대
    '24.4.7 4:26 PM (122.42.xxx.82)

    빨대도 겠죠

  • 7. .....
    '24.4.7 4:34 PM (116.36.xxx.74)

    홍은희 닮지 않았나요? 얼마 전 드라마에서.

  • 8. 흠흠
    '24.4.7 4:38 PM (125.179.xxx.41)

    아이가 인터뷰중 자꾸 긁는데 못씻어서 그런가 신경쓰였어요ㅜㅜㅜㅜ

  • 9. ...
    '24.4.7 5:02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똑같은 헤어스타일은 본인이 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 10. 네네네네
    '24.4.7 5:08 PM (211.58.xxx.161)

    다시보기는 어디서해요?
    돈주고보세요?

  • 11. 그엄마도사투리?
    '24.4.7 5:27 PM (112.152.xxx.66)

    사투리에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ㅠㅠ

  • 12. 얼굴이
    '24.4.7 5:38 PM (115.21.xxx.164)

    빈상이에요.

  • 13. ㅇㅇ
    '24.4.7 5:52 PM (119.194.xxx.243)

    엄마 변화도 중요한데 아이들에게 많이 웃고 부드러운 표정 보여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절약에 분위기 썰렁한데 정서적으로도 너무 팍팍해보여요.아이들 착해보이던데 안타깝더라구요ㅜ

  • 14. 아니
    '24.4.7 5:55 PM (123.212.xxx.149)

    근데 친정부모님도 너무 멀쩡하시던데ㅠㅠ
    왜 그렇게 된 걸까요
    병이 깊어보여요. 본인이 잘못됐다는걸 깨닫기란 힘들 것 같고..
    남편이 착해보이는데.. 애들 엄마한테서 좀 지켜줬으면

  • 15. 그런데
    '24.4.7 6:13 PM (121.166.xxx.230)

    그엄마 대중목욕탕은 안다니나요
    얼굴이시커먼게 땀이라도 확빼면 모공때가
    다빠질건데 속옷도30년이라니 냄새안나나
    아이들이 분노폭발할거같아요
    원시인들도아니고
    이혼이답일거같은데

  • 16. 방송 내내
    '24.4.7 9:07 PM (74.75.xxx.126)

    엄마 입이, 입꼬리가 축 처져서 입 모양이 뒤집어 놓은 U자 모양이더라고요. 치매이신 제 친정 엄마 입이 그런 모양인데 누가 봐도 가슴이 답답해져요. 한번은 친척 분 장례식장에 모시고 갔더니, 사람들이 저 할머니는 누군데 구석에 앉아서 저렇게 화를 내고 있냐고 너무 분위기가 안 좋다고 쑥덕쑥덕해서 빨리 모시고 나와야 했어요. 금쪽이 엄마 얼굴이 방송 내내 그래서 보는 제가 오히려 자꾸 입꼬리를 올리고 의식적으로 미소 지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강박때문에 그러는지 인상이 너무 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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