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이 높다고 자만하기 일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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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가 사전 투표율이 낮아서 걱정이네요

 

대구야 워낙 그런 동네라 낮아도 마찬가지이지만

의원 수가 많은 경기도 표밭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기도 주민들 여러 분!

꼭 투표 부탁 격려 드려요.

 

지방 소도시에 사는 저는

푸른색 니트 입고서

어제 사전 투표했어요.

 

[ㅅㅅ]

자만은 무슨 자만? 대통령 갖고 있고, 검찰권 갖고 있고, 언론 다 장악했고... 자만한 사람 없어요.

[그니까]

이제 시작인데
마치 끝난 것처럼

본투표
주변 젊은 청년들 4050 투표 독려합시다.

[ㅇ]

절대 자만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82분위기는 완전 다르다는 걸 지난 대선때 경험했으니까요.
여기선 윤가 절대 대통령 안될 줄 알았죠.

[ㅡㅡ]

자만할 리가요—-
끝까지 경계해야죠

[ㅇ]

노인들도 그렇지만 한동훈 좋아하는 이십대도 문제 아닌가요

[..]

자만은요 걱정입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초조하네요 좋은 소식과 함께 빨리 목욜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ᆢ]

끝까지 자만하면 안됩니다. 경계를 늦추면 결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결과가 다 나온 다음에 다 같이 기뻐합시다.

[그럼요]

그런데 경기는 원래 사전투표 장소가 멀어서 본투표가 높답니다.
투표 끝낸분은 중도층에 전화 열심히 돌려야해요
저는 19세 조카들포함 양가 16표는 1.9로 통일했어요
친정아빠는 말이 안통하니 놔 드리고 나머지는 대동단결!

[자만않습니다]

매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지난 대선때 충격 먹고 멘붕왔어요

[노인들]

주변에 삼계탕 사줘가며 2찍으라 난리네요

[순이엄마]

제 자식들과 오늘 외식하며 대화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