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게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철없던 어린 시절 만나 결혼했다는 이유로 평생 부양하고 돌봐야 된다는 것도 가혹하지만 새 인생을 살수 없다는게 더 가혹해요.
전 최태원도 재산을 잘 분할해주면 얼마든지 본인 좋은 여자랑 살 권리 있다봐요.
이혼하게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철없던 어린 시절 만나 결혼했다는 이유로 평생 부양하고 돌봐야 된다는 것도 가혹하지만 새 인생을 살수 없다는게 더 가혹해요.
전 최태원도 재산을 잘 분할해주면 얼마든지 본인 좋은 여자랑 살 권리 있다봐요.
철없는 나이가 몇살인가요? 10대는 아니겄죵? 20대에 철안나면 40이 되도 똑같아요 이혼한 사람들만 자꾸 이혼하고 이혼소리 자꾸 달고 살아요
이혼해 주세요
딸도
상간녀로 남의 가정 깨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게 해도
괜찮으면 얼마든지요
딸이
상간녀로 남의 가정 깨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도 되면
얼마든지요
딸이
상간녀로 남의 가정 깨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도 되고
손주들은 첩딸이라고
얼마든지요
아님
사위가 바람 나서
미쳐 날뛸때
쿨하게 보내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요
얼핏 들으면 맞는말 같은데
결혼이란 제도의 잔혹함??은 살아있는 한 책임감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될일은 아닌데
그런 협의가 제대로 된다면 바람이니 불륜이런말이 안나왔겠죠
뭐든게 맺고끊고 딱딱 안되는게 인생사 아니던가요
죽어야 끝이 날까말까해요
한 품거나 복수하자들면 대를 이어가잖아요
딸이
상간녀로 남의 가정 깨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도 되고
손주들은 첩딸이라고
얼마든지요
아님
사위가 바람 나서
미쳐 날뛸때
쿨하게 보내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요
한번의 인생을
남의 첩으로 살다니
명품으로 휘감은들
ㅉㅉ
자식들한테는
무엇이라 할지가
제일 궁금해요
아들한테 너도 바람펴라
딸한테는 너도 첩되라
ㅠㅠ
자식을 안 낳았으면 님 말이 설득력 있는데
자식이 양 쪽 손을 잡고 있는데 한 손을 놓기에는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자식도 중요해요
자식 흔들고 나 혼자 나아가는 것도..평범한 사람이 그 나아감이 뭐 얼마나 다르지도 않고..
여기서 몇 발자국 못 나가도 자식 손 잡고 아주 조금씩 나아갈래요
단 남편은 손 이제 별로 안 잡고 싶구요..
남편 손은 아이 건너편에 있어요
저도 애가 아직 중등이라 같이 사는데
애가 성인되면 솔직히 이 결혼 유지해야 되나 싶거든요.
지금도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그냥 같이 육아하는 파트너인데
이혼 못해주겠다 죽을때까지 너도 여기서 썩어라 나오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그건 바람 안났을때 얘기예요
바람 안나고 자유롭게 살고싶음 협의이혼 안되면 소송하면 됩니다
바람나니까 소송이혼도 승소못하는거예요
미리 이혼하고 재산 정리하고 여자를 만났어야죠
아니 뭘로 소송하나요…
이혼사유가 있어야죠;;;;
둘다 동일한 조건과 상황일때 말이죠.
한쪽은 성실하게 결혼의 의무를 지키며 지고지순하게 살아 왔는데 한쪽은 바람나서 연애질 하다가 급기야는 새 인생 살겠다고 상대방에게 선전포고를 하는건 배신이고 등에 칼 꽂는 비열한 짓이죠.
살다보니 도저히 안맞는거 같고 새 인생 한번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상대와 대화해서 이혼 먼저 하고 애인 만드는게 옳은 일이죠.
근데 대부분은 안해주죠ㅠㅠ
사실 이혼하면 집도 나눠야되고 재산도 나눠야하니 별 불만없던 사람들은 하기 싫어해요. 남들 시선도 그렇고.
재산만 잘 나눈다면 일방적으로라도 이혼할수 있어야 된다봐오
말하는게 북미권의 파탄주의 이혼이네요
성인의 결정이므로 제도가 억지로 개인의 선택을 강제하지 않는.
이혼후에도 부모임은 변하지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도 이혼에 있어 고려사항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구요. 공동육아 개념 코페어런츠 개념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죠 .
이미 서구권에선 유책여부 안묻고 한쪽이 원하면 님처럼 이혼하게 해놨어요
근데 동양권 국가에선 정서가 다르고 개인의 행복보단 공동체를 더 중시하기때문에
아마 도입되기 오래 걸릴거에요
외국에서 태어나셨어야 해요 ㅎㅎ
근데 아마 요즘 사람들보니 억지로 우겨가며 사는경우도 줄었어요
이혼도 많이들 하고 또 재혼도 흔해요
여기야 기본연령대가 50대 이상 사이트인걸 감안하세요
일방적으로 결혼이 안되듯
일방적으로 이혼도 안되죠
돈이면 다가 아니잖아요
먹고 떨어져라... 원글은 용인할 수 있나요?
이혼을 하고 연애를 하면 누가 뭐랍니까 결혼생활도중 바람피고 아이낳고 하니 욕먹는거죠
이미 결혼생활은 파탄났고 유지할 맘도 없으면서 오기로 안해주는 것도 좀 문제예요.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명이 고집해서 하는거야말로
인생낭비죠
재산 분할 질해주라구요.
적어도 반은 주든거
자녀에게 상속을 보장하고
개 여자 만나든가 말든가...
최태원 그 회사 누구덕에 키웠는데요.
최태원의 결혼은
빅딜이었기때문에 정산을 제대로 했음
노소영도 바로 해줬을 거에요.
그냥 지분 노소영 애들한테 다 넘기고
몸만 나가면 됐어요.
최태원이 잘 생기길했나,
영민하길하나,,
뭐가 좋다고 붙들고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