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벚꽃
'24.4.6 11:17 PM
(218.235.xxx.110)
부럽따부럽따 ㅠㅠ
2. ㅎㅎㅎ
'24.4.6 11:1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오글오글 닭살 돋네요.
3. 원
'24.4.6 11:19 PM
(59.27.xxx.107)
우와~~~ 꽃대를 바라보며 개화를 기대하는 남편의 마음씨가 곱다했더니~ 사람을 대하는(아내)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아내분이 미안해하며 생선 가시 발라서 밥위에 얹어주신다니~~ 이댁 부부 너무 달달하네요^^
4. ㅎㅎ
'24.4.6 11:2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천생연분 부창부수
5. 어머
'24.4.6 11:27 PM
(218.54.xxx.75)
너무 자랑을 자세히 하셔서
그 반대로 사는 저는 ㅠ
정말 부러워요.
6. 물
'24.4.6 11:29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다육이 물 자주 주면 꽃이.피는 게 아니라 죽어요
남편에게 더 미안해집니다
7. ....
'24.4.6 11:33 PM
(211.221.xxx.167)
저도 다급히 말리러 글써요.
다육이 물 주지 마세요.
사랑많은 남편 두번 울게된답니다.ㅎㅎㅎ
8. 아
'24.4.6 11:51 PM
(211.57.xxx.44)
큭큭큭
저도 다육이 물 이러셔서
황급히 말리려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9. .....
'24.4.6 11:56 PM
(112.152.xxx.181)
ㅋㅋㅋㅋ다들 말리시느라..
10. .....
'24.4.7 12:02 AM
(110.13.xxx.200)
위에.. 어머 댓글님.... ㅋㅋ
원래 마음약한 분이신거 같네요.
그런 분들은 누구에게도 그런편이죠.. ㅎ
부지런히 물주다니... 남편 등돌리게 생겼네요..ㅋㅋ
11. ㅋㅋㅋㅋㅋㅋ
'24.4.7 12:09 AM
(175.207.xxx.216)
아 달달하다 하면서 보다가
물 주러 간다는 말에 다같이 응???? 급제동 ㅋㅋㅋㅋ
12. 다육이 키우는
'24.4.7 12:18 AM
(59.6.xxx.211)
분이 물 주는 법도 모르세요?
왠지 주작 같네요. ㅎㅎ
13. 어째요
'24.4.7 12:19 AM
(116.125.xxx.62)
원글님이 댓글을 꼭 봐야되는디...
다육아...물 줘도 먹지마라.
14. 아ᆢ네
'24.4.7 12:36 AM
(112.152.xxx.66)
평소 남편은 제가 다육이들 근처도 못가게 합니다 ㅠ
제가 똥손이긴 합니다만ㅠ
근데
물이 베란다 바닥에 줄줄흐르게 많이 주던데요?
15. 다육이
'24.4.7 12:37 AM
(14.50.xxx.57)
다육이는 남편 취미생활이라 원글님 관심 없으셨나봐요 ㅋㅋㅋㅋㅋ
다육이 물주면 안돼요. 남편 두번 울어요.
16. 몬스터
'24.4.7 12:4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다육이도 꽃이 핀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17. 다육이 꽃처럼
'24.4.7 1:36 AM
(172.119.xxx.234)
아름다운 가정!!!
18. 늘
'24.4.7 3:58 AM
(175.213.xxx.18)
행복하세요~ 읽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당^^
19. .........
'24.4.7 6:08 AM
(59.13.xxx.51)
글읽으면서 미소가 ...ㅎㅎㅎㅎ
너무 다정한 커플이시네요.
20. ㅎㅎ
'24.4.7 7:00 AM
(218.52.xxx.251)
물 주신다기에 말리러 왔어요.
그냥 남편에게 맡기세요
21. 다급하게
'24.4.7 8:21 AM
(180.68.xxx.158)
다육이 물주는거 말리려고
뛰어왔어요.
갸는 물준걸 잊어버린 정도에
한번씩 듬뿍 물주는거예요.
집마다 다르니,
제발 …
다육이 근처 가지마세요.
22. ...
'24.4.7 9:58 AM
(61.253.xxx.240)
동화같은 가족이네요
23. ...
'24.4.7 9:59 AM
(61.253.xxx.240)
부러워요 이런가족이 있다니
행복하세요
24. ..
'24.4.7 2:04 PM
(211.251.xxx.199)
원글님 남편위해 다육이 물주다가
베란다에 출입금지 금줄 메달뻔 하셨네요
사이좋은 부부님글 보기 좋네요
근데 원글님은 베란다는 남편분께 일임하시고 부엌일에만 전념하시길 ㅎㅎ
25. 다육이
'24.4.7 2:11 PM
(106.102.xxx.117)
어휴 ㅠㅠ 다행이다ㅠㅠ
다육이 물주지말라고 미친듯이 로그인했는데ㅋㅋㅋ
이미 끝났네요ㅋㅋㅋ
26. 한번
'24.4.7 2:20 PM
(211.243.xxx.141)
물 줄 때 듬뿍줘서 줄줄 흐르게 주지요
자주 주면 과습으로 죽지요
원글님 자주 물 줘서 남편 반응보세요 ㅋ
27. ...
'24.4.7 2:28 PM
(220.72.xxx.176)
다육이가 살이 많다라는 뜻이래요.
귀엽지 않나요.
28. ..
'24.4.7 2:49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글 내용도 한마음으로 달려온 댓글들도 너무 유쾌하네요 ㅋㅋ
29. ...
'24.4.7 2:54 PM
(211.58.xxx.185)
생선 가시 발라서 밥위에 올려주는 것도 남편분이신거죠?ㅎㅎㅎ
암튼 부럽습니당
30. ...
'24.4.7 2:56 PM
(114.203.xxx.84)
신혼부부인줄 알았는데
남편분이 딸과 저녁때 자주 운동을 나가신다하니
다 큰 따님이 있는 부부이시군요
와 근데도 서로 배려하며 위해주는 마음과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더 행복하고 예쁜 가정이 되시길요:)
31. ..
'24.4.7 3:15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결혼 생각 없는 싱글 흐뭇하네요
행복하세요
32. 아우..진짜~
'24.4.7 3:19 PM
(218.147.xxx.249)
원글이나 댓글.. 아주 봄에 꽃망울 팡팡 피듯이..
뭔가 몽글몽글한데 팡팡 터지네요.. 뭔가 맘이 꼬물거려 집니다요..ㅎㅎ
33. ㅇㅇㅇ
'24.4.7 4:08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졸지에 목꺾여 죽은 꽃대만 불쌍하네요
겨우내 꽃피우려고 애썼을텐데
동물권은 주장해도
식물은 죽어도 그려려니
꽃대 만지지 마세요
34. ㅇㅇㅇ
'24.4.7 4:10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졸지에 목꺾여 죽은 꽃대만 불쌍하네요
겨우내 꽃피우려고 애썼을텐데
동물권은 주장해도
식물은 죽어도 그려려니
꽃대 만지지 마세요
식물이든 뭐든 왜 다들 만지려고 할까요?
35. ㅇㅇㅇ
'24.4.7 4:13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졸지에 목꺾여 죽은 꽃대만 불쌍하네요
겨우내 꽃피우려고 애썼을텐데
동물권은 주장해도
식물은 죽어도 그려려니
꽃대 만지지 마세요
식물이든 사람이든
이쁘다고 왜 다들 만지고 건드리고 할까요?
우리 집 식물이
같은 일 여러 번 겪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36. ㅇㅇㅇ
'24.4.7 4:14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졸지에 목꺾여 죽은 꽃대만 불쌍하네요
겨우내 꽃피우려고 애썼을텐데
동물권은 주장해도
식물은 죽어도 그려려니
꽃대 만지지 마세요
식물이든 사람이든
이쁘다고 왜 다들 만지고 건드리고 할까요?
우리 집 식물이
같은 일 여러 번 겪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일단 식물과 꽃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건 아닌지요
37. ㅁㅇㅁㅇ
'24.4.7 4:46 PM
(39.113.xxx.207)
그런 걸로 화를 낸다면 그 남편이 이상한거 아니예요?
저는 진짜 소중한거 실수로 망가뜨렸어도 제게 화낸 남자 없었는데
왜냐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38. ㅎㅎ
'24.4.7 4:48 PM
(112.154.xxx.20)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이신거죠? 맞다고 하셔야 좀 덜 억울할것 같은데요? ㅎㅎ
39. ..
'24.4.7 5:16 PM
(182.220.xxx.5)
다육이 물주시면 안돼요.
남편에게 맡기세요!
40. 어려워
'24.4.7 5:28 PM
(58.182.xxx.95)
다육이는 건조하게 키워야 해요.
41. 로즈2024
'24.4.7 7:30 PM
(180.71.xxx.15)
평소에 원글님도 남편분께 말투, 행동 함부로 안 하실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시며 사시기에 남편분도 더 너그러우실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
42. 이글을
'24.4.7 9:12 PM
(118.235.xxx.63)
보고
주작이니
꽃에게 저 미안해하라는 댓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