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4.6 3: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양육자 둘 다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2. 그런데
'24.4.6 3:07 PM
(122.34.xxx.60)
앞으로는아이 옷이나 신발 사주실 때 백화점이든 아울렛이든 쇼핑몰이든 같이 가서 직접 신겨보고 입혀보고 멋지다 예쁘다 하면서 사주세오ㅡ
그것도 다 소중한 추억이거든요. 먹고싶어하는ㅇ거 사주시고 영화도 보구요.
선물 받고 짜잔 ᆢ 하는 것보다 같이 가서 고르고 밥 먹고 해야 더 선물로 느껴져요
양육권 문제는 변호사와 상의 후에 문서로 보내보세요. 양욱권 포기 의사가 있는지요ᆢ
3. 필요하다는거
'24.4.6 3:09 P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사주세요....
4. 애
'24.4.6 3:09 PM
(217.149.xxx.36)
데려오세요.
애 봄 잠바도 못 사주는 형편인데
애한테 제대로 투자할까요?
애 데려오세요.
5. ..
'24.4.6 3:15 PM
(182.220.xxx.5)
애 데려오세요.
6. 다
'24.4.6 3:22 PM
(223.39.xxx.200)
떠나서
애 봄에 입힐 겉옷하나 만만한게 없다면
그거 사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없이 아빠랑 사는 애 맘 아플거같은데...
7. 원글
'24.4.6 3:23 PM
(59.17.xxx.105)
그냥 그 상황이 속상해서
당연히 사주는데 ㅠㅠ
8. 양육자가
'24.4.6 3:23 PM
(39.7.xxx.156)
필요한거 사주는게 맞죠
9. ᆢ
'24.4.6 3:25 PM
(115.92.xxx.174)
봄잠바를 신발 가격 하는 이월 할인상품으로 사주세요.
10. 그냥
'24.4.6 3:26 PM
(175.120.xxx.173)
필요한거 사주세요
11. ㅇㅇ
'24.4.6 3:30 PM
(222.108.xxx.100)
어쩄든 데리고 키우는사람만큼 힘들까요?
내 새끼인데 봄잠바 하나 사주기가 그렇게 아까운데 데려오긴 어떻게 데려올까요
양육비야 당연히 줘야되는거지 그걸 밀린적도 없고~ 라고 얘기할게 아니에요
12. 청심
'24.4.6 3:3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잠바 하나 사주는게 그렇게 아까울까요?
양육비와 이름 붙은 날 선물 외에는 돈 쓰고 싶지 않아요?
아이에게 봅 잠바를 사주고 싶은데 경제형편이 어려워 못 사주고 있더 참에
신발 싸이즈를 물으니 잠바를 사달라고 말한거...부모라면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인데요.
몇만원 더 비싼거 사주는게 그리 남들 의견 필요한 사항일까요?
어린이날 선물도 주고 봄잠바도 사주는 거 그게 그렇게 부모로서 무리일까요?
경제적 형편 어려운 건 이해하지만
아이에게 인색해 보여서 아이가 불쌍하네요.
양육비와 까끔씩 선물이 부모 역할 잘했다고 자부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원글님.
마음이 너무 인색하여 답답합니다.
13. 양육비
'24.4.6 3:42 PM
(161.142.xxx.97)
양육비만 주고 금전적으로 다른데는 한 푼도 쓰기 싫으신거예요?
돈 더 보태 점퍼 사주라는 아빠도 이해가 얼른 되진 않지만 엄마가 이니 봄옷 하나 사주는게 그리 아까운가 생각도 듭니다.
14. ...
'24.4.6 3:44 PM
(106.102.xxx.186)
저는 바로 봄잠바 이쁜거 못입을 내 아이만 생각나지. 내월급 반나간다는 양육비 타령은 안나올것 같은데요..
아빠가 애 옷 막입히고 엄마한테 필요할때 손 안벌리는게 더 무서운겁니다.
15. 헐
'24.4.6 3:51 PM
(59.17.xxx.105)
머지..
저게 잠바사주기 아까운거 처럼 보이나요?
당연 신발이랑 잠바 둘다사주져.
어이없다 진짜..
그렇게 땅땅거리고 난리치며 데려갈땐 언제구
뭐가 모잘라서 아이한테 봄잠바도 못사주겠으니
나한테 사주라는게
그 상황이 어이없는거지..
세상에.. 다 본인같은 줄 아는가보네.
에휴..
에휴.. 돈이
16. 알죠
'24.4.6 4:00 PM
(223.39.xxx.120)
원글님 마음 알아요
17. 청심
'24.4.6 4:1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원글님 오해한 거 아니구요.
다시 읽어봐도 그렇게 이해되게 글 쓰셨어요.
억울하시면 본인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하세요.
원글님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요.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부모 자식간에도 부부사이에도
말로써 상처주고 오해하고, 이해 받지 못해서 억울해 하고 그래요.
원글님은 댓글 쓴 회원분께 빽!하고 섭섭해 할 상황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형편 안좋아지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살다보면 뜻대로 안되는 건데
그걸 예전의 약속 어겼다고 비난하는 건 좋은 태도 아닙니다.
우리 삶이 약속하면 지켜지는 게 더 많을까요?
애쓰고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더 많을까요?
평상시 태도가 강팍하지 않았나 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댓글 써준 사람 고바와하지는 못해도 비아냥 거리는 태도 안좋아 보여요.
본인이 오해받게 글쓰셨잖아요.
18. 무슨
'24.4.6 4:23 PM
(217.149.xxx.36)
윗님아
댁이 이상하게 오해하고는 뭔 원글 탓을 해요?
돈이 아깝다니, 돈미새도 아니고
댁이 이상한거라구요.
19. 아
'24.4.6 4:30 PM
(223.39.xxx.124)
저도 두 분 다 이해되어요 ㅠㅠㅠ
20. 애가 짠해요.
'24.4.6 4:37 PM
(218.236.xxx.18)
더 필요한거 애기할 수도 있지 거기에 어린이날 선물 또 사줘야 된다고 탄식하는 엄마라니…자식이 알면 엄청 속상할거 같은데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원글에서 인색함이 묻어나와서 애아빠는 둘째치고 아이가 너무 짠하네요.
21. ㅠㅠ
'24.4.6 4:38 PM
(59.17.xxx.105)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데리구 아울렛 갑니다.
요새 컨버스 좋아해서 저랑 커플 신발 온라인 주문했어요.
중딩 봄잠바는 어디서 사는지..
가방도 옷도 다 제가 사줍니다
가방은 뉴발꺼 옷은 자라가서 사줬었는데..
제가 사준거 입고 메고 다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몰라요.
왜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거리고 있나요 ㅠㅠ
이해 감사합니다 ㅠㅠ
22. 중고딩잠바는
'24.4.6 4:41 PM
(118.46.xxx.219)
-
삭제된댓글
무신사 추천합니다
23. 와
'24.4.6 4:41 PM
(59.17.xxx.105)
근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는 악플들 굉장히 상처받네요
저도 이런데
연예인들 진짜 치떨릴거같아요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 세상에.
24. 에휴
'24.4.6 4:43 PM
(210.126.xxx.33)
부족한게 봄 잠바 한가지는 아닐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엄마 손길, 눈썰미에는 한참 못미칠텐데요.
저 쪽에서 먼저 경제 사정 어렵다는 얘기를 꺼냈을때
아이 데려가겠다고 하시면 지금 당장은 자존심에 거절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얘기하면 데려가라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어린이날 챙겨야 할 나이면 아직 한참 어린데.
엄마랑 사는게 더 좋잖아요.
25. 에휴
'24.4.6 4:46 PM
(210.126.xxx.33)
댓글 쓰고 새로고침 하고 보니 아이가 중딩이네요.
전 초저인줄.
그럼 뭐 엄마 아빠 누구랑 살든 별로 개의치 않겠네요.ㅎㅎ
사춘기라.
26. ..
'24.4.6 5:16 PM
(118.235.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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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중딩이면 물어봐서 사주세요
아디다스 나이키 저는 이렇게 사줬는데...
속상하시겠어요
27. ..
'24.4.6 7:44 PM
(119.17.xxx.167)
양육비 안 주고 선물도 안 주고
전화걸어 돈 안드는 입으로만 사랑하는 씨발새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