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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찜찜한기분이 들어요

ㅇㅇ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24-04-06 01:06:07

오늘 오후에  아이 학교 전화할일이 있어

전화했는데  행정실에서 일차받아서

교무실로 넘겨줬는데

담당쌤이 안계셔서 다른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해결했는데 

한시간정도 있다가

학년부장쌤이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무슨용건 으로  전화하셧냐고

전화가 와서 저너무 놀랏어요 

저는 번호를 남긴적 없거든요

그럼 학교 전화하면

제번호가 뜨면서 저장된다는건대

요즘 학교가  안좋은일로 학부모 민원전화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학년부장쌤이  저도 그런걸로 전화한걸로

오해하신거  아닌가 해서 괜히 찜찜해요

근데  저는 전번이 뜬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이러면  제번호로 저희아이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이제 학교에  전화도 함부로 못하겟네요

IP : 58.142.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6 1:28 AM (221.151.xxx.109)

    번호가 당연히 뜨죠
    거의 그렇지 않나요

  • 2.
    '24.4.6 1:37 A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안좋은일로 전화하는거면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걸거나
    공중전화로 학교에 전화한다고.

  • 3. ....
    '24.4.6 3:38 AM (112.148.xxx.198)

    민원 때문에 전화하면 당연히
    누구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요?
    누군지도 모르고 해결 해 줄순 없잖아요.

  • 4. ㅇㅇ
    '24.4.6 4:04 AM (218.157.xxx.232)

    학교에 님 전화번호 뜨고 그 번호 확인하면 누구 엄마인지까지 다 압니다. 학교에 저도 애 이름 안 밝히고 뭐 물어봤다가 한시간후 담임이 전화왔었네요. 그래서 담부터는 지인전화로 민원 넣습니다

  • 5. 공공기관
    '24.4.6 6:1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원래 번호 떠요

  • 6.
    '24.4.6 7:51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찜찜해요? 학교인데. 누구 엄마인 거 알면 어때요.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뭐 전화할 수도 있는거져. 원래 발신번호 뜨는게 당연한 거구요.

  • 7. 번호도뜨고
    '24.4.6 8:11 AM (211.244.xxx.104)

    녹음도 됩니다
    원글님은 당황하셨겠지만. 어지간한 공공기관은. 거의 발신자표시되는걸로알고있어요
    번호뜨는줄모르고 욕하고 말도안되는소리들 많이 하는데 녹취는 선택인 경우가있어서 지금부터 녹취하겠습니다.라고하면 조용히 학부모모드로 ...
    당당히 밝히지도못하고 학교에 갑질하는 학부모님들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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