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같이 한 지 1년이라고
식사를 한대요
무슨 돌잔치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챙기나 싶은데
회원 거의 참석한다네요
선생님과 같이 한 지 1년이라고
식사를 한대요
무슨 돌잔치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챙기나 싶은데
회원 거의 참석한다네요
안가시면 되죠 걍 자율일텐데요
ㅎㅎㅎ
돌잔치 표현이 죽이네요
저도 옛날에 도서관에서 주2회 월 15000원 내고 중국어 배운적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회비 2만내라 명절 스승의 날 쌤 선물비 내라 툭하면 강사 모시고 식사해야한다 돈 내라
정작 수업 들어가 보면 강사는 자기 자식 자랑으로 반은 떼우고
수강생들은 초중고급반 다 신청해서 몇 년째 고인물이 되어 수업시간마다 자기들 해외여행 갔다온 자랑질하다가 시간 다 날려버리고ㆍ
기본 3개월씩 수강신청하는데 젊은 순서대로 한 두 달만에 거의
다 그만두고 결국 고인물들만 남게 되고요ㆍ
갈생각없는데
그날 수업을 안한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정식수업일인데 식사를 한다고 수업을 안한다니.
명절.스승의날 만원씩 내는것도
그래 강사도 이런재미도 있어야지
고마우니까
하면서
내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