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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하세요?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4-04-05 18:32:36

국 끓일게 없네요..

그냥 불고기를 국 대신 해도 될까요?

먹고 싸고 자고 이게 인생인데.

참.

먹는 것도 지겹 만들고 치우는 건 더 지겹네요.

 

IP : 223.38.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4.4.5 6:36 PM (118.235.xxx.31)

    부부 둘만 남아서 누룽지 끓여서 조개젓하고 김장김치랑 먹기로 했어요. 둘만 남으니 너무 편해요.

  • 2. ㄱㄴㄷ
    '24.4.5 6:38 PM (125.189.xxx.41)

    저도 설거지 한가득 퍼질러놓고있네요..
    이제 치우려해요..지겨지겨 ㅠ

    불고기를 뚝불처럼 국물 자작하니
    해보셔요..시금치나 버섯 등 야채있음
    좀 곁드리고요..
    국물 간 살짝하고요.
    소금+액젓이나 참치액..정도..

  • 3. 매워
    '24.4.5 6:39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딸하고 오랫만에 엽떡 시켜 먹었네요
    남편은 골프가서 먹고 온다고

  • 4. 굶어요
    '24.4.5 6:39 PM (220.117.xxx.61)

    체중 줄이느라 벌써 반년째 저녁 굶어요
    꼭 먹을 때만 빼고 굶으니 5키로 내렸어요
    배가 가벼우니 살거같아요.

  • 5. 오~불고기
    '24.4.5 6:49 PM (122.254.xxx.14)

    오늘 트레이더스에서 배송온 양념불고기로
    불고기뚝배기전골해요
    당면도 넣고 야재 버섯 넣어서 맑게ᆢ
    님도 불뚝 어때요? 국처럼 불고기처럼 강추요^^

  • 6. ㅇㅇ
    '24.4.5 6:59 PM (14.39.xxx.225)

    저녁 혼자 먹어서 비빔면에 목살 한 장 구어서 먹었는데 1시간 지난 지금 배고파요 ㅋㅋㅋㅋ

  • 7. ...
    '24.4.5 7:00 PM (222.111.xxx.126)

    불고기면 훌륭하죠
    전 라면 먹고 땡칠건데...

  • 8. 후후
    '24.4.5 7:14 PM (203.219.xxx.179)

    한 몇 달만에 대충 부대찌개 같은 거 만들어 먹었어요
    내일이 제 생일인데
    다들 어디가서 저 혼자 있어요
    케잌이나 달달구리 사려다 그 돈으로 야채, 푸성귀 사와서 손질 해야 하는 데 귀찮네요
    저도 어제는 단식, 바뻐서 하루 종일 굶고 그냥 잤는 데 단식하려구요

  • 9. 플랜
    '24.4.5 7:55 PM (125.191.xxx.49)

    피자 시켰어요
    외손녀 오일동안 봐주었더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밥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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