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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양재천 오라시던 원글님

벚꽃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4-04-05 15:50:07

오늘 여의1교에서 딸이랑 인생사진찍고 빠다롤에서 빵이랑 커피마시고 벛꽃구경 실컷하고 힐링하고 왔어요.원글님 아니였슴 안갔을건데 넘 감사해요.

IP : 106.101.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낫
    '24.4.5 3:51 PM (61.82.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원글입니다.
    https://naver.me/FS5kTAWZ

    82 들어오자마자 이글이 ㅋㅋㅋ

  • 2. 어머낫
    '24.4.5 3:52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원글입니다.
    https://naver.me/FS5kTAWZ

    82 들어오자마자 이글이 ㅋㅋㅋ

  • 3. 원글
    '24.4.5 3:55 PM (106.101.xxx.68)

    원글님 등장!!자세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카페써치하지 않아도 되서 시간 정성 아꼈어요.대한민국빵명장이 하시는 곳이더라구요밤에도 전등켜면 넘 예쁘다해서 가봐야하나 엉덩이가 들썩 들썩...
    사전투표하려고 딸이랑 서둘러 집에와서 잠깐 짬나서 글쎄요.

  • 4. 어머낫
    '24.4.5 4:00 PM (182.228.xxx.67)

    제가 모르고 댓글 삭제를 ㅜ.ㅜ

    제가 그 원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05264

  • 5. ...
    '24.4.5 4:00 PM (211.234.xxx.169)

    조국러버님 원본글짱이네요. 감사해요
    원글님 땜에 지민비조 굳히기!!

  • 6. 어머낫
    '24.4.5 4:02 PM (182.228.xxx.67)

    원글님 등장!!자세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카페써치하지 않아도 되서 시간 정성 아꼈어요.대한민국빵명장이 하시는 곳이더라구요밤에도 전등켜면 넘 예쁘다해서 가봐야하나 엉덩이가 들썩 들썩...
    사전투표하려고 딸이랑 서둘러 집에와서 잠깐 짬나서 글쎄요.
    -----------

    제가 그 글을 너무 급히 쓰는라 뒤죽박죽이었는데,,,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양재천 주변에 비싸고 좋은 카페는 많죠.
    제가 소개드린 곳들은 실속있는 가성비 맛집 들이죠^^

    빠다롤은 커피도 저렴하고, 빵도 맛있고.
    대신 분위기는 좀 덜하지만^^

    낮은 낮대고 이쁘고,
    밤은 밤대로 이쁩니다.

    밤에 더 사람이 많긴 해요.
    이번 주말이 절정일테니,
    한가하실때 마실삼아 나와도 좋을거예요.

    오실거라면,
    9시쯤 전등이 꺼지니, 그 전까지 오세요~

  • 7. 어머낫
    '24.4.5 4:05 PM (182.228.xxx.67)

    조국러버님 원본글짱이네요. 감사해요
    원글님 땜에 지민비조 굳히기!!
    -------------

    네, 저도 어제 양재천에서 조국 잘 만나고 왔고요.
    사전선거가 시작되니 마음이 이상합니다.

    생각보다 조국당 투표가 저조하지 않을까...
    너무너무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조국도 조국의 길을 가는 것 뿐이고,
    저도 저의 일을 하는 것 뿐이겠죠.

    조국을 당을 만들고,
    저는 당원이 되어, 한 표를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제발 조국당 비례 몰표 쏟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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