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예상외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1-2명 정도 기다리는 분위기.....
제가 9시에 투표 했는데 나오는 길에는 더 많은 투표자들이 몰리고 있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연령대도 다양하고요....
20대 여자애들은 손등에 찍은 도장으로 인증샷 바로 찍는 모습에 흐뭇했어요.
저도 딸 아이에게 사전투표 독려하려고 문자 넣었어요.
남편은 점심시간에 관외투표 할거 같아요.
꼭 실링 테이프 붙이라고 당부 당부 했어요.
누굴 찍든 한표의 행사.....
화이팅!!!!!
정권 심판 되길 고대하는 마음은 안 비밀 ^.............^
막판까지 고민했어요. 몰빵이나 1.9냐.......
고건 비밀....(괜히 ..분란일으키기 싫어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