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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씨 소리 들었어요

ㅅㄹㅅㄱ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4-04-05 00:03:27

저 55세에요

오늘 6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뭐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장난이겠죠?

동안은 아니고 피부 하얗지만 안경쓰고

163에 51킬로 나가요

 

기분은 좋았어요 

 

IP : 175.124.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5 12:06 AM (211.208.xxx.199)

    자랑회비 납부요망.

  • 2. ..
    '24.4.5 12:39 AM (117.111.xxx.112)

    ㅋㅋ 굳이 장난을요
    아가씨처럼 보였나봐요
    기분좋죠

  • 3. 하하
    '24.4.5 12:40 AM (61.100.xxx.112)

    마스크 쓰고 있었으면 인정~^^

  • 4. ...
    '24.4.5 12:41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구십이신 동네 할머니께서 칠순 저희 어머니께 새댁~하시더라고요. ㅎㅎ

  • 5. ㅇㅇ
    '24.4.5 1:24 AM (14.45.xxx.116)

    저도 55세
    2년전에 딸이랑 프차갔었는데
    신분증 검사당했어요
    딸말고 저만요 ! 진짜에요
    울딸이 증인임

  • 6. 73년
    '24.4.5 6:49 AM (119.70.xxx.43)

    저는 소아과에서 근무하는데요..
    가끔 3세 아가들이 저보고 누나~언니라 부릅니다ㅋ
    물론 저는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지요~^^;
    아침에 일어나기 싫지만 울 이뿐 친구들 만나러 갈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넘 이뻐요^^

  • 7.
    '24.4.5 10:35 AM (39.7.xxx.220)

    나이 드신분들은 아가씨하면서 젊게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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