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이구요
뭐 요리사처럼 잘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하고 사는데
같이 알바하는 60대언니가
저보고
다른 언니들 하고 옹기종기 음식에 대한 애기를
나눴어요
근데 저보고
애는 딱봐도 음식못하게 생겼다고
어머 어케알았어 언니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속은 기분이 나빠 부글부글 했네요
5개월 같이 일했고 그리친하지도 않아요
나에대해 몰 안다고
50대초이구요
뭐 요리사처럼 잘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하고 사는데
같이 알바하는 60대언니가
저보고
다른 언니들 하고 옹기종기 음식에 대한 애기를
나눴어요
근데 저보고
애는 딱봐도 음식못하게 생겼다고
어머 어케알았어 언니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속은 기분이 나빠 부글부글 했네요
5개월 같이 일했고 그리친하지도 않아요
나에대해 몰 안다고
이쁘다는 얘기 아닌가요. ㅎ 반대로 음식 잘하게 생겼다는 말도 그닥 기분좋은 얘기는 아닐걸요.
마른분들이요..ㅎ 마른분들이 음식관심 없고 좀 통통한분들이 요리잘한다는 선입견 있어요~
자랑글인가요 ㅎㅎㅎㅎㅎ
원글님이 예쁘시거나..부티나나봅니다.
손에 물 안 묻히고 공주 대접 받고 살것 같은 느낌?
그렇게 믿으세요~~^^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음식 잘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살집이 있는 듯..
저 말랐어요 ㅎ
잉
자랑글인가요
나진짜 기분나빴는데 ㅎ
대학때 알바로 시작해서
수십년 그 계통에서 일하고 있고
이 일을 좋아해요
취미가 칼 가는거라 할 만큼요 ㅎㅎ
근데 직업 말하면 백이면 백 다들
정말이냐고 음식쪽과 매치 안된다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흠칫뿡
개인적으로 그런 얼굴 좋아해요
원글님아............예쁘고 세련됐다는 뜻 그 사람한테 밥사요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사는 사람처럼 보였나봐요
자랑글 ㅋ 보통 잘꾸미고 마르고 손톱관리 잘된 사람보면 요리는 못하겠구나 생각들어요.
저도 이런소리 몇번 들어서 궁긍했었는데
요리 잘하게 생겼잖아요. 맛있게 많이해서 많이먹게....그 반대란거죠. 욕 아닌데ㅎㅎㅎ
손에 물 안묻히고 곱게 산다는 거잖아요. 야리야리 날씬 ㅎ
음식 좋아하는 사람은 얼굴이 둥글고 복스럽게 살이 올랐어요~
원글님 날씬하고 멋쟁이신가 보다...
날씬하고 예쁘장해서 질투나나 봅니다
맞아요. 마른사람. 좀 쎄련된 느낌나고 바쁘고 음식할시간에 딴거 할거같은
예쁘게 생기셨나봐요.
만원쥉~~ㅎㅎ
딱히 얼굴보다는
태생이 코스모스~
그런 하늘하늘한 체형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설거지도 못 하게 생겼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곱게 자라서 평생 손에 물도 안뭍히며 살것같이
귀한 상이란 말이죠 좋은 소린데요.
이부진이 요리 잘하게 생겼습니까?
실체는 어떤지 몰라도 외모만 보면
요리와.거리 멀게 생겼는데요?
딱히 얼굴보다는
태생이 코스모스~(드라마 동백꽃에서 여주한테 누가 하던말)
그런 하늘하늘한 체형 말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설거지도 못 하게 생겼다는 말 들은 적 있어서요
털어버리세요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
집에 누가 살림해 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온실 속 화초라고 하고
저 여리여리 안하고 통통해요ㅜ ㅜ 근데 부티나게 생겼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마르고 예쁜 분들이 보통은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예쁜사람 아닌가요?
저도 예쁜사람보면
살림 모를것처럼 보여서요 ㅎ
예쁘고 날씬하고 세련된 사람요.
열정이 모두 골고루 나누기 어렵잖아요.
살림이나 요리에 올인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꾸미는데 덜 신경쓰니 그리 보이는듯요.
살 안 찌셨겠네요
음식에 관심없어 보였나봐요
저도 예전에 그런 소리 듣고 기분 나빴었는데
말라서 그런거였나봐요.
말씀하신 분은 살짝 통통하셨던 기억이..
근데 저 실제로도 요리 안좋아하고 못해요 관심 없거든요 ㅎㅎ
저요, 말랐고.. 쎄하게 생겼죠 ㅋㅋ 대신 결혼 전에 연애도 끊이지 않았고 항상 주변에 남자들이 많았어요.
오시는 이모님들마다 저한테 진짜 물 한 방울 손에 안 묻히고 살 거 같이 생겼다고. 저 근데 요리 엄청 잘해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1352 | 엄마만 생각하면.. 3 | ㅁㅁ | 2024/04/05 | 1,979 |
1571351 | 의료 민영화 4 | gg | 2024/04/05 | 1,271 |
1571350 | 나는솔로 감상 20 | 감상자 | 2024/04/05 | 5,414 |
1571349 | 소원해진 사람들과 연락한 후 어떠신가요? 4 | . . | 2024/04/05 | 2,541 |
1571348 | 아가씨 소리 들었어요 7 | ㅅㄹㅅㄱ | 2024/04/05 | 2,580 |
1571347 | 아프다고 짜증 내는 남편 노후에 두려워요 6 | ㄴ | 2024/04/04 | 3,388 |
1571346 | 강남을에서 일내는거 아닌가요? 9 | 강남을 | 2024/04/04 | 3,780 |
1571345 | 액정이 금이가면 카톡백업 못하나요? 4 | ㅇㅇ | 2024/04/04 | 930 |
1571344 | 표고버섯전 추천해요 7 | ᆢ | 2024/04/04 | 2,549 |
1571343 | 푸바오 관련하여 비꼬는 분들 23 | .. | 2024/04/04 | 3,193 |
1571342 | 지금 꼬꼬무에서 시인 육사 이야기 2 | ........ | 2024/04/04 | 2,083 |
1571341 |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1 | 오늘 | 2024/04/04 | 877 |
1571340 | 간단하면서 맛있는 건강식 뭐 없을까요? 10 | ㄴㄴ | 2024/04/04 | 3,911 |
1571339 | 배현진은 4년 더보는건가요 44 | 배현진 | 2024/04/04 | 13,626 |
1571338 | 3년동안 뭘 또 더하게?? 그만해야죠. | .. | 2024/04/04 | 557 |
1571337 | 근 20년째 듣고있는 말 8 | … | 2024/04/04 | 3,363 |
1571336 | 착한 일은 아니고 3 | 음 | 2024/04/04 | 838 |
1571335 | 경제성장률이 반토막났다는데 4 | ㅇㄶ | 2024/04/04 | 1,932 |
1571334 | 음식 못하게 생긴 얼굴은 어떤얼굴이에요? 27 | ㅜ | 2024/04/04 | 4,164 |
1571333 | 팝송 천재. 노래 찾아주세요 간절해요 ㅠㅠㅠㅠ 30 | ypeaad.. | 2024/04/04 | 2,336 |
1571332 | 저도 두유제조기 후기 써봐요. 18 | 음 | 2024/04/04 | 6,379 |
1571331 | 지난 대선 패배후 2년만에 쓰는 글 29 | -- | 2024/04/04 | 3,085 |
1571330 | 애니쪽 전공했던 아이들 계속 그일 하나요? 4 | 애니 | 2024/04/04 | 2,117 |
1571329 | 윤, 선거운동기간에 종친회 방문(선거법 위반 소지) 13 | ㅇㅇㅇ | 2024/04/04 | 2,760 |
1571328 | 오늘 저녁 메뉴 3 | ... | 2024/04/04 |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