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 절에 올리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요
한번만 제 올리고 싶은데
부처님 오신 날 등 달아도 된다는 말이 있고
잘 몰라서요
돌아가시고 바로 절에 가야되는건지요?
돌아가신 분 절에 올리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요
한번만 제 올리고 싶은데
부처님 오신 날 등 달아도 된다는 말이 있고
잘 몰라서요
돌아가시고 바로 절에 가야되는건지요?
안해도 돼요
집에서 밥국 정도만 놓고 해도 되고요
절에 돈 주고 남의 손으로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저희 집 제사 절에 올리니 1회당 50만원이여서
여유있는 부모님도 부담스럽다셔서
아버님 제사에 윗대 다 합쳐서 깉이 지냅니다.
음식도 간단하게 해요.
곧 초파일이니 영가등 신청하세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등도 몇년전에 15만원이였어요.
저는 무종교라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49제 부담스러워
초제와 막제만 올려요.
아님 막제만 올리셔도 되구요.
절에 문의하세요.
49제때
그냥 형제들 모여
묘 앞에서
간단하게제사 지냈네요
절 너무 비싸요
천도재입니다.
지장재일, 백중기도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지장재일에 아버지 올리고 극락왕생 기도 드리고.있는데
한달 5천원이에요
백중은 달에 만오천원이라 들었구요
저희는 천도재도 지내려고 하는데 오히려
절에서는 천도재보다 지장기도 드리는게
망자한테는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신도들 다같이 한마음으로 영가천도 기도하는 날이라
49재만큼 정말 의미있다고 느꼈어요
엄마도 아부지49재 안하시더라구요
할머니도 해보고 별 부질없다고
뭔 나중에 바라춤추는 행사까지 끼워서 바가지씌우고
일주일마다 한시간씩 넘게 절하고
뭔 옷태우는거하며
님 맘만 잘 추모드리심되세여
돈주고 추모업자들 대행하는게 뭔 의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