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끓일게 없네요..
그냥 불고기를 국 대신 해도 될까요?
먹고 싸고 자고 이게 인생인데.
참.
먹는 것도 지겹 만들고 치우는 건 더 지겹네요.
국 끓일게 없네요..
그냥 불고기를 국 대신 해도 될까요?
먹고 싸고 자고 이게 인생인데.
참.
먹는 것도 지겹 만들고 치우는 건 더 지겹네요.
부부 둘만 남아서 누룽지 끓여서 조개젓하고 김장김치랑 먹기로 했어요. 둘만 남으니 너무 편해요.
저도 설거지 한가득 퍼질러놓고있네요..
이제 치우려해요..지겨지겨 ㅠ
불고기를 뚝불처럼 국물 자작하니
해보셔요..시금치나 버섯 등 야채있음
좀 곁드리고요..
국물 간 살짝하고요.
소금+액젓이나 참치액..정도..
딸하고 오랫만에 엽떡 시켜 먹었네요
남편은 골프가서 먹고 온다고
체중 줄이느라 벌써 반년째 저녁 굶어요
꼭 먹을 때만 빼고 굶으니 5키로 내렸어요
배가 가벼우니 살거같아요.
오늘 트레이더스에서 배송온 양념불고기로
불고기뚝배기전골해요
당면도 넣고 야재 버섯 넣어서 맑게ᆢ
님도 불뚝 어때요? 국처럼 불고기처럼 강추요^^
저녁 혼자 먹어서 비빔면에 목살 한 장 구어서 먹었는데 1시간 지난 지금 배고파요 ㅋㅋㅋㅋ
불고기면 훌륭하죠
전 라면 먹고 땡칠건데...
한 몇 달만에 대충 부대찌개 같은 거 만들어 먹었어요
내일이 제 생일인데
다들 어디가서 저 혼자 있어요
케잌이나 달달구리 사려다 그 돈으로 야채, 푸성귀 사와서 손질 해야 하는 데 귀찮네요
저도 어제는 단식, 바뻐서 하루 종일 굶고 그냥 잤는 데 단식하려구요
피자 시켰어요
외손녀 오일동안 봐주었더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밥을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