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르메스나 고가 시계를 마트 물건 사듯이

엘메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24-04-04 21:46:30

하는 사람의 재력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에르메스 가방, 옷

초고가 시계 

파인 주얼리...

재벌급(?) 남편과 결혼한 거 같은 인스타인데 

넘사벽이네요! 

뜯지 않은 박스도 허다하고 

비슷한 아이템도 수두룩...

눈호강은 되네요 ㅎㅎ

IP : 42.19.xxx.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4.4 9: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 분 인스타 진짜 눈호강
    그냥 갑자기 산책 나갔다가 생각도 안 한 버킨 2개 사서 들어오고 ㅎㅎㅎㅎ
    너무 저세상 수준이라 위화감도 안 생겨요

  • 2. 아는언니
    '24.4.4 9:49 PM (82.78.xxx.208)

    이름 들으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중소기업 며느리.
    창업주 아버님 돌아가시고 지금은 형제경영.
    저리 살아요.

    에르메스는 차고 넘치고
    주얼리 모아요.

  • 3. 찌찌뽕
    '24.4.4 9:50 PM (110.11.xxx.9)

    인스타에서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에르메스 가방을 밥 먹듯이 사고
    최고급 레스토랑에..
    해외에서도 최고급 호텔에.. 잘나가는
    연예인들보다 더 호화스럽게 사는 모습보며
    대체 남편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그 남편의 직업이 뭔지.. 정말 궁금해요

  • 4. ㅋㅋㅋ
    '24.4.4 9:53 PM (118.235.xxx.107)

    이런 게 부럽구나 ㅋㅋ

  • 5. 이런
    '24.4.4 9:54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아무거나 알려주심 안되나요
    구경 해보고 싶은데 전 어떻게 검색해야는지
    몰라서요

  • 6. 하하
    '24.4.4 9:56 PM (223.38.xxx.42)

    남녀평등은 절대 불가
    남편 덕에 잘 사는 여자들 너무 많음

  • 7. 저도
    '24.4.4 9:57 PM (106.102.xxx.42)

    그 인스타 구경하고 싶네요

  • 8. ㆍㆍㆍ
    '24.4.4 10:05 PM (39.7.xxx.247)

    이런 글 보면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보고 싶다 알려달라 글은 솔직히 이해는 안가요.
    내것도 아니고 남이 사는 거 구경을...
    대리만족?
    뭐 내 형제나 가족이면 대리만족이고 좋지만
    생판 남 보면서는 오히려 본인 삶과 대조되지 않는지?
    뭐 아니람 다행이지만
    비싼 식당 레스트랑 유리벽 안 그들 맛있는 거 먹고
    하하호호 행복한 모습을 유리벽 밖 길바닥에서
    침 흘리고 서있는 모습 상상돼요 죄송 ;;;

  • 9. ㅋㅋ
    '24.4.4 10:16 PM (121.183.xxx.63)

    강남에 그 수많은 빌딩들 주인이 다 있겠죠

  • 10. 대대로
    '24.4.4 10:23 PM (1.235.xxx.154)

    부자인 사람들이 있어요

  • 11. 대리만족이라니
    '24.4.4 11:26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동물원 원숭이가 바나나 많이 먹으면 부러워서
    침 질질 흘리고 그러세요???

  • 12. ..
    '24.4.5 12:01 AM (116.122.xxx.81)

    끊임없이 구매하는 그 많은 옷,가방,신발,주얼리 5번씩은 사용할까 싶더군요

  • 13. 벌킨2개를
    '24.4.5 12:29 AM (76.168.xxx.21)

    산책갔다 우연하게 샀다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ㅇㅇ
    '24.4.5 8:31 AM (222.108.xxx.29)

    윗분 뭐 ㅎㅎ거려요 ㅋ 에르메스 vvip인가보죠
    버킨이니 켈리니 물건이 없어 없나요
    안주니까 없지 ㅋ

  • 15. 음ᆢ음
    '24.4.5 9:39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아는지인이 티파니파인주얼리 모으고
    시계는 하이브랜드로 10개정도있고 옷부터 가방
    심지어 그릇도 명품사용해요
    버킨가방도 막사용해서 처음에는 짝퉁오해했어요
    그런분들은 알아서 챙겨주더라구요
    그냥 이런삶도 있구나ᆢ합니다

  • 16. 음ㆍ음
    '24.4.5 9:40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아는지인이 티파니파인주얼리 모으고
    시계는 하이브랜드로 10개정도있고 옷부터 가방
    심지어 그릇도 명품사용해요
    버킨가방도 막사용해서 처음에는 짝퉁오해했어요
    그런분들은 알아서 챙겨주더라구요
    그냥 이런삶도 있구나ᆢ합니다
    인스타이런거 안하더라구요
    조용한소비를 원칙으로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30 먹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1 아침 2024/05/08 746
1586229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1 ... 2024/05/08 249
1586228 소나기 by 선재 반복 재생 중입니다 4 노래 넘 좋.. 2024/05/08 814
1586227 남편이 저의 최애 구두를 갖다 버렸어요 64 오마이갓 2024/05/08 14,085
1586226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 6 you 2024/05/08 1,960
1586225 토요일 뵙고 왔는데 전화 또 드려야한다고요? 10 ... 2024/05/08 1,669
1586224 초등학생 훈육을 놓고 부부가 다툽니다(조언절실) 26 칼세이건 2024/05/08 2,572
1586223 40~50 중년여성 수입차 사신다면 어떤거? 31 외제차 2024/05/08 3,101
1586222 도와주세요 애이불비 2024/05/08 434
1586221 손발저림이 심하시다는데요~ 2 50대 2024/05/08 702
1586220 파킹통장 이율 비교 4 2024/05/08 1,413
1586219 검찰 조작 대단하네요 10 0000 2024/05/08 1,851
1586218 욕 먹겠지만 시부모님이 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49 ㅇㅇ 2024/05/08 7,059
1586217 부산대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부결되니 정부에서 압박하네요 5 2024/05/08 1,320
1586216 현대마린 1주 . 10 .... 2024/05/08 1,654
1586215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5 ㅋㅋ 2024/05/08 2,287
1586214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13 ㅡㅡ 2024/05/08 3,385
1586213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2024/05/08 2,042
1586212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9 크로스 2024/05/08 774
1586211 5/8(수) 오늘의종목 2 나미옹 2024/05/08 633
1586210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20 ㅇㅇ 2024/05/08 3,465
1586209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6 ㅠㅠ 2024/05/08 4,613
1586208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6 블루커피 2024/05/08 1,039
1586207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8 .. 2024/05/08 2,026
1586206 힘들때 친구들 연락 8 다리 2024/05/08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