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4-05-08 08:48:00

어제는 어디가 재미있냐고

여운은 어디에서 있냐고 글 썼는데.

 

10회에. 10회 만에 재미를 느꼈어요.

늦긴했죠. 어려운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저는 왔다갔다 헷갈리고 싫고

여기저기 타임슬릭물? 싫었나봐요.

그냥 단순 코믹로코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어제 비디오가게서 

물 받으며 웃기게 투닥 거리는거,

옥상에서 오빠랑 말장난 하는거

오빠는 솔이친구 생각하면서 말하고

솔이는 선재 생각하면서 다른 말 하는데

둘이 티키타카는 되고ㅎㅎㅎ

주인공들 꽁냥꽁냥 랴뷰라뷰 하는거 좋아하는데

어제가 딱 그랬어요.

 

시계 돌리며

시대 계속 왔다갔다 헷갈리게 말고

그냥 이렇게 현재에서 웃고 즐기고 행복하게 연애해줘.

키스도 많이 해주고..힛.

IP : 222.234.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5.8 9:00 AM (39.7.xxx.138)

    엊그제부터 웃기던데요.
    솔이오빠 나오는 장면은 다 웃겨요.
    선재더러 질척이지 말라면서 지 여친에게 전화끊지 말라며 울고불고질척이고..ㅎㅎ 현주랑도 계속 티격태격 ㅋㅋ
    솔이가 다리찢으며 춤출때 선재가 스르르 일어나는 장면
    그래서 창피해서 도망가는데 멧돼지출몰지역 ㅎㅎ
    솔이 과선배가 화장실문 고장났다고 문 잡아 달라할 때 선재가
    그 놈이지 하며 문 열어놓은 것 등등 ㅎㅎ
    전 로맨스장면보담 코믹장면을 더 좋아하는 듯하네용..^^

  • 2. 저는
    '24.5.8 9:03 AM (124.63.xxx.159)

    태성이가 너무 좋아요
    스카이캐슬 영재가 맞나 싶게 아주 노는 고딩역할 찰떡 외모도 더 취향저격

  • 3. ㅇㅇ
    '24.5.8 9:1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추천으로 보다가.
    좀 유치해서 포기했어요.

  • 4. 아앙
    '24.5.8 9:17 AM (220.86.xxx.41)

    이 드라마가 제대로 보지 않으면 그냥 여주인공 앵앵대는 정신없는 드라마로 보여요
    제가 열광해서 보는걸 남편이 힐끗 보더니
    넌 애들 노는걸 뭘 그리 열중해서 보냐~~~
    하더니 어느날 정주행후 저랑 같이 열중해서 봐요
    문제는 이인간이 이해력이 딸려서 계속 제가 화면설명해줘야하는거...ㅠ.ㅠ
    그래서 재방보고 또 보고 또보고 ㅋㅋ
    월정액 오늘까지인데..ㅠ.ㅠ 티빙결제해야하려나요

  • 5. ...
    '24.5.8 9:30 AM (211.218.xxx.194)

    선재아빠도 부러워요.
    저런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요.

  • 6. ....
    '24.5.8 9:31 AM (39.125.xxx.154)

    어제 엔딩 미쳤죠.
    선재 그렁그렁한 눈, 대사 계속 떠올라요.
    티비엔 재방송 다시 봐야쥐~

  • 7. 넘넘좋아요
    '24.5.8 9:40 AM (221.168.xxx.57)

    선재야 솔이랑 꼭 행복하게 백년해로해라♡

    변우석 배우가 자신도 영화 노트북 노아처럼 사랑하고 싶다고 했는데,
    재는 것 없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순정남 넘 좋아요~꺄악

  • 8. 가을여행
    '24.5.8 10:43 AM (122.36.xxx.75)

    솔이오빠 닥터차정숙에서 엄정화 아들이네요
    그땐 의젓한 의대생아들이었는데
    코믹연기도 잘하네요

  • 9. 세상에
    '24.5.8 11:57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태성이를 이번에 처음 봤다고 생각했는데 갸갸 갸에요?????
    스카이캐슬, 닥터차정숙 다 봤는데요??? 헐~~~~~~~~~

  • 10. ..
    '24.5.8 2:13 PM (1.241.xxx.78)

    저는 1화 처음 볼때부터 재밌었어요,
    다만 2화 엔딩에 너무 놀라 정신 못차렸을뿐

    해방일지도 처음부터 재밌었어요.
    다만 구씨가 개울을 뛰어 넘을 때 헉하고 감탄을 금치못했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443 앞으로 급발진 사고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거 같아요. 5 허걱 2024/07/06 2,298
1602442 카레에 토마토 넣으면 맛이 깊어지는듯 5 ㅇㅇ 2024/07/06 2,237
1602441 몽클레어 바벨 백화점에서는 얼마정도하나요?, 1 모모 2024/07/06 1,199
1602440 간병인보험 드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24/07/06 2,381
1602439 허웅, 전여친 관심도 없었는데 22 .... 2024/07/06 9,833
1602438 서울 밖에 운동하기 어려울까요? 2 워크 2024/07/06 1,256
1602437 냉방병이 너무 심해요 ㅜ 11 ㅇㅇ 2024/07/06 3,047
1602436 사람 많은데선 마스크 꼭 해요 8 ..... 2024/07/06 2,971
1602435 해병대 부사관.. 10 2024/07/06 1,738
1602434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6 .. 2024/07/06 4,802
1602433 이제 학부 안 밝히고 대학원만 밝히는 경우 선입견 20 2024/07/06 5,750
1602432 악플 고소하겠습니다 242 ………… 2024/07/06 47,810
1602431 선크림을 추천해주세요 6 2024/07/06 2,221
1602430 본인만 아는 맛집 음식 9 .. 2024/07/06 3,139
1602429 레드벨벳 웬디 얼굴이.. 10 얼굴이 2024/07/06 4,115
1602428 종일 폰 두고 나갔었는데… 5 .. 2024/07/06 3,960
1602427 말실수 2 ... 2024/07/06 1,587
1602426 중국에 살거나 잘 아시는분 있나요? 7 .... 2024/07/06 1,444
1602425 유럽한달) 반려문화에 대해 23 유럽한달 2024/07/06 3,727
1602424 바람소리..창문 안깨지겠죠? 4 ㅇㅇ 2024/07/06 2,029
1602423 다이아목걸이 살건데 미꼬라는 브랜드 어떤가요? 5 ㅇㅇ 2024/07/06 1,793
1602422 에어컨 없이 제사 14 ㅠㅠ 2024/07/06 3,964
1602421 척추 분절이 안움직여요 ㅠㅠ-- 시멘트 발라놓은듯요 5 제발도와주세.. 2024/07/06 1,842
1602420 지금 서울 남쪽 강풍 엄청 부는 거 맞죠? 3 2024/07/06 1,974
1602419 진짜 행동 조심해야해요. 36 ㆍㆍㆍ 2024/07/06 2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