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공인중개사 합격했는데 쭈욱 장롱면허였어요
남편회사파견으로 계속 외국에 있다가 이제 한국에 들어가는데
50대 중반이고 초보면 거의 안써줄까요?
예전에 아주 잠깐 외국으로 나가기전 일은 해봤어요
확보한 전화번호 목록보고 전세나 매매 생각없는지 묻는 전화 했고
어떤 분은 전화번호 어떻게 확보했냐고 막 화내고 어떤 분은 좋게 대답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으로 들어가서 집에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 제가 따놓은 자격증을 써볼 기회 일을 배울 기회는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무급으로 일하는건지...일을 배우는 기간이니까 최저시급 안줄거 같고 또 성과급에 따라 월급이 있고 없는걸까요?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