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어깨 아래까지 와서 좀 길어서 그런가 머리 빠진게 더 눈에 크게 들어와서 빠질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재택근무라 이틀에 한번 감는데 어쩌다 2.5일째 감는날은 정말 마르는 과정에서 미친듯이 빠지고 머리 감는 과정에서도 매일 감을때보다 이틀 삼일 되는날은 말도 못해요. 그래서 여튼 매일은 못감겠어요. 그래도 매일 더 많이 빠질까 무서워서
예전에 어디 기사에서 하루 100개는 정상이고 빠지면 또 난다고 하는데 나는거 맞겠죠???? 안그랬음 정말 대머리되었을듯 한데.. 세보진 않았지만 저는 100개 넘는거 같기도 한데.. 다들 하루에 머리 많이 빠지시나요? 집안 곳곳이 아주 머리카락때문에 미쳐요 매일 머리카락 줍는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