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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어제 좀 청승맞아 보이지 않았나요?

되게없어보임 조회수 : 17,738
작성일 : 2024-04-04 10:32:01

날씨도  회색빛 잔뜩 머금어서 꾸물꾸물 한데

청승맞은 여자들이 내는 울음소리 들으니까 참 없어보이던데요

그야말로 어디서 초상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만요 떼지어서 내는 곡소리라니 ㅋㅋ

서구 선진국 뉴스나 영화보면 사람들이 손 흔들어주면서 행복을 빌어주고 

간간히 눈물 보이는 영상 보면 이별의 슬픈 장면이 와닿는데

일단 그림이 되잖아요.

근데 어제  판다 보내는 그 영상들 보면 에구 뭔 여자들이 저리 청승맞은 광경을 연출할까 싶어서 한심하더만요

 

 

 

 

IP : 210.126.xxx.11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0:32 A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님도 누구 눈에는 한심해요

  • 2. ㅇㅇ
    '24.4.4 10:33 AM (118.235.xxx.3)

    원글이 없어보임

  • 3. ......
    '24.4.4 10:33 AM (59.13.xxx.51)

    이런 글도 없어보이긴 마찬가지.
    나라면 안쓰겠네.

  • 4. ....
    '24.4.4 10:34 AM (118.235.xxx.179)

    당신이 제일 없어보여요.
    그렇게 꼬인 속을 감당 못하고 같이 욕하자고 판 벌리는 꼴 보면
    한심하고 불쌍하고 그러네요.

  • 5. 푸바오
    '24.4.4 10:35 AM (121.133.xxx.137)

    글도 많이 올라왔었잖아요
    팬이 많은거죠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하면 될 일
    못돼셨네요 굳이 한심하다고 글까지 쓸 일?

  • 6. 이런글이 왜자꾸
    '24.4.4 10:35 AM (112.152.xxx.66)

    왜 자꾸 같은글이 심하게 올라오는걸까요?
    무슨의도로?

  • 7. ...
    '24.4.4 10:36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초 사이트에서 글 쓰고 노는거 되게 없어 보이지 않나요?

  • 8. 뭐래
    '24.4.4 10:36 AM (211.104.xxx.48)

    안보면 되잖아요? 글까지 팔 일인가

  • 9. 윗님
    '24.4.4 10:38 AM (210.126.xxx.111)

    뭘 안보면 돼요?
    영상들은 이미 봤고 그 소감을 말하는 건데

  • 10. ...
    '24.4.4 10:41 AM (118.221.xxx.25)

    원글이 심뽀 고약한 건 알겠네요
    그러려니도 못하고 꼭 나쁜 말 질러야 후련해지는 고약한 심뽀

  • 11. ...
    '24.4.4 10:42 AM (223.33.xxx.127)

    너무 너무 아꼈던 아이를 멀리 떠나보내려니 그렇죠.
    이제 겨우 초등생 자식 멀리 외국 유학보내는 엄마 심정이랑 똑같았다고 이해하심 될거 같네요. 원글님은 그 정도 공감능력도 없어서 이해가 어렵겠지만

  • 12. 모나리자
    '24.4.4 10:45 AM (14.53.xxx.2)

    저도 느낀게 진짜 유난들떤다 !

  • 13. ........
    '24.4.4 10:47 AM (61.78.xxx.218)

    심뽀 (x)

    심보 (ㅇ)

  • 14. ㅇㅇ
    '24.4.4 10:48 AM (121.136.xxx.216)

    요새 그쪽에서 하는 멘트있더라고요 '공감능력도 지능이에요 모르면 외우세요' 소름돋음 공감강요 공감스라이팅

  • 15. ㄹㄹ
    '24.4.4 10:50 AM (61.78.xxx.56)

    저도 대문자 T인 사람이지만, 여기서 서구 선진국 얘기가 왜 나오나요?? 우린 우리의 정서가 있는건데..
    감정표현까지 서구 선진국 눈치 보느라 바쁘십니다...

  • 16. ...
    '24.4.4 10:52 AM (121.181.xxx.236)

    그런가보다 하세요. 청승이라는 낱말가지고 와서 그 사람들 비난하지 마시구요. 푸바오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요. 저도 푸바오 팬은 아니지만 푸바오가 그들에겐 슈퍼스타였겠지요.

  • 17. 푸바오
    '24.4.4 10:53 AM (175.121.xxx.235)

    푸바오 탄생부터 유투브로나 직접 보러 갔던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가 키우던 반려동물이랑 마찬가지아닌가요. 내 반려동물이나 자식같이 생각되던아이랑 이제 영영 이별인데 슬픈 감정에 눈물이 나는 걸 이해못할 면도 없잖아요. 연예인 팬들이 느끼는 감정이랑 같은 맥락이기도 하고요.
    저는 푸바오도 얼마전에 안 사람이지만.

  • 18. ooo
    '24.4.4 10:53 AM (182.228.xxx.177)

    남의 감정을 유난떤다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제대로 누리고 경험해보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딱히 찾아서 학습할 능력도 없고
    높은 지능을 요하는 공감이라는것도 못 하는 수준인데
    심지어 예의까지 갖추지 못한 사람인거쟎아요

    전 함부로 당신같은 인생 딱하고 없어보인다는 말 안 할게요.

  • 19. ...
    '24.4.4 10:54 AM (223.33.xxx.127)

    요새 그쪽에서 하는 멘트있더라고요 '공감능력도 지능이에요 모르면 외우세요' 소름돋음 공감강요 공감스라이팅


    신경과학자들이 말한 사실이죠.
    이해 못하겠다. 왜 저러냐. 별 유난을 다 떤다. 하니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에요. 뭔 되도 않은 단어까지 만들어가며 ㅎㅎㅎ 공감스라이팅이 뭡니까 공감스라이팅이???

  • 20. ㅋㅎ
    '24.4.4 10:55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코미디죠 뭐
    토짱쭝꿔런들 미개하고 촌스러운 거 만방에 알린 거
    곰새끼 언플로 우상처럼 떠받들더니
    국상이라도 난 것 처럼 곡은 왜 해제끼는지
    오바육바칠바가 아주 웃겼어요

  • 21. ㅇㅇ
    '24.4.4 10:56 AM (121.136.xxx.216)

    지능 운운하면서 뭐든지 공감하라고 훈수자체가 거부감드는거에요

  • 22. ooo
    '24.4.4 10:58 AM (182.228.xxx.177)

    확실히 지능이 떨어지니 이해를 못 하는군요.
    공감하라는게 아니라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감정과 정서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이해하라는거예요.

    내가 이해 못 한다고 조롱하는건 질 낮고 머리 나쁜거
    인증하는 꼴이라는걸 알려줘도 이해 못하네요.

  • 23. ...
    '24.4.4 10:58 AM (118.221.xxx.25)

    훈수나 마나 남의 감정을 자기 기준에 맞춰 재단하고 떠벌이는게 재수없는 거예요

  • 24. ...
    '24.4.4 10:59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먼저 건드리질 마요. 건드리니 반격하죠. 우는 사람들이 너네는 왜 안 울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네는 왜 안 좋아해? 하던가요?

  • 25. ..
    '24.4.4 10:59 AM (118.235.xxx.12)

    서태지가 은퇴기자회견할때 실물 한번도 못보고 영상으로만 접했던 팬들도 대성통곡했잖아요
    푸바오도 슈퍼스타고 직접 본적도 많다면 그럴수 있죠
    에버랜드 가도 다시는 못보니까

  • 26. ...
    '24.4.4 10:59 AM (223.33.xxx.127)

    확실히 지능이 떨어지니 이해를 못 하는군요.
    공감하라는게 아니라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감정과 정서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이해하라는거예요. 2222222

  • 27. ㅋㅎ
    '24.4.4 11:03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코미디죠 뭐
    토짱쭝꿔런들 미개하고 촌스러운 거 만방에 알린 거
    곰새끼 언플로 우상처럼 떠받들더니
    국상이라도 난 것 처럼 곡은 왜 해제끼는지
    오바육바칠바가 아주 웃겼어요

  • 28. 어휴
    '24.4.4 11:03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야? 감놔라 배놔라.
    우는데 공감하라는게 아니고
    그런 감정도 있구나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요?
    그럼 어제 같은 경우는
    0부터 10중에 몇의 슬픔을 느껴야 했나요?
    님이 그걸 정할거에요?

  • 29. ...
    '24.4.4 11:04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우는거 이해안된다 어이없다는식의 글이 많이 올라오니
    신났나봐요
    어제 한참 지나갔는데 굳이 또 뒤늦게야 새글 파는게 좀 없어보이네요
    자신있게 앞에서는 못나서고
    눈치보고 분위기 봐가면서 이때다하고 뒷담하나요?
    나와 감정이 다르고 애정이 남다르구나 하면 될 것을....

  • 30. ...
    '24.4.4 11:06 AM (175.116.xxx.96)

    푸바오 어릴때부터 랜선으로 계속 본 사람들은 본인 반려 동물이나 같은 마음일 거에요.
    더구나, 판다 학대 논란이 계속 있는 중국으로 가는 거고, 다시는 안 돌아올거니까요.

    공감은 못할수 있지만, 한심하다고 까지 비난하고 여기에 글까지 쓸일은 아니라봅니다.

  • 31. ...
    '24.4.4 11:06 AM (223.33.xxx.127)

    왜 서로 느끼는게 다르냐면
    대상에 대한 애정도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애정이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저 곰 한마리가 뭐라고 다들 저러는거냐 하겠죠.
    애정이 깊었던 사람들에겐 헤어지는게 많이 슬픈 일인거고요. 이거 이해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슬퍼하는 사람들이 당신네들에게 공감을 강요했나요??? 슬퍼하지 않고 뭐하냐고 다그친적 있나요???
    그 대상에 대해 가진 마음이 다를 뿐이라고요. 그게 비난할 거리가 되나요??? 왜 빈정대고 비난해요???

    공감스라이팅?? 조잡하고 희한한 단어까지 만들어내며 빈정대고 조롱하는 당신들 모습 좀 보세요.

  • 32. ㅇㅇㅇ
    '24.4.4 11:09 AM (121.136.xxx.216)

    누구 죽은 것도 아니고 오열 통곡하는거 이해못하는 것도 이해 공감 좀 해달라고요!!

  • 33. ㅋㅎ
    '24.4.4 11:11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코미디죠 뭐
    토짱쭝꿔런들 미개하고 촌스러운 거 만방에 알린 거
    곰새끼 언플로 우상처럼 떠받들더니
    국상이라도 난 것 처럼 곡은 왜 해제끼는지
    오바육바칠바가 아주 웃겼어요

  • 34. 어휴
    '24.4.4 11:11 AM (106.101.xxx.234)

    이해 못하면 그만이지 왜 비난하고 욕하고 비웃고 비정상 취급을 하죠?

  • 35. 판깔아서
    '24.4.4 11:15 AM (211.178.xxx.45)

    흉보고 조롱하는 인간들보다 적어도 그 여인들 마음씨가 훨 나아보이네요.

  • 36. ...
    '24.4.4 11:33 A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하릴없이 여초사이트에서 죽치고 있는 늙수그레한 남자보다 더 없어 보일까요...

  • 37. ...
    '24.4.4 11:45 AM (218.155.xxx.202)

    에버랜드의 푸바오 브랜드화 대성공이고
    그렇게 감정이입하고 안타까워 우는 사람들은 동물원의 다른 동물들의 탄생등의 브랜드화 되지못한 아이들이 중국도 아닌 한국에서 어떤 처지로 살아가는지 관심없는게 대부분이죠
    훌륭한 스토리에 꽂혀 눈물바람인것도 이해되고
    어찌보면 커뮤 여기저기에 푸바오 불쌍하다는 집단의식에 사로잡힌 집단광기같기도하고
    솔직히 팬더라는 동물이 가진 자본주의 능력으로 태어나서부터 동물무리중 최고의 케어를 받았고 관객을 불러올수 있는 인기를 유지하면 죽을때까지 최고의 케어를 받겠죠
    사연없는 동물이 어딨어요
    그게 대중에 스며들게 만든것도 자본의 힘이고요

  • 38. 아들들
    '24.4.4 11:45 AM (106.101.xxx.150)

    군대 보낼때 눈물 나듯이 그런게 아닐까요?
    작년 겨울 아들 입소식때 여기저기 우누 엄마들과
    비슷해요. 저는 푸바오 늦게 알고 동생들
    귀여워 찾아봤는데 눈물까진 아니고 좀 서운하더라고요.
    몇년동안 정 준 동물이면 그럴수도 있을드쌔요.

  • 39. ...
    '24.4.4 11:49 AM (218.155.xxx.202)

    듣기론 쌍둥이 더 크고 한번더 아기 낳게 할거라는데
    3번째쯤부턴 이 이별 스토리도 진부해질거 같아요
    에버랜드는 아기좀 그만낳게 하라고 항의하는게 나을듯

  • 40.
    '24.4.4 11:51 AM (218.235.xxx.140)

    그만하세요, 진짜
    그럴수도있다고 생각좀하시구요
    공감능력없는거 티좀 내지마시고
    1년내내 청승맞게울면몰라도 하루밖에 안됐는데

  • 41. ...
    '24.4.4 11:53 AM (211.235.xxx.122)

    이런 글 왜 자꾸 올리는거에요? 뭔가 의도가 느껴져요.

  • 42.
    '24.4.4 12:15 PM (220.94.xxx.134)

    이제 그만하세요 큰위로 받은분인가보죠

  • 43.
    '24.4.4 12:21 PM (39.7.xxx.26)

    선진국? 일본 프랑스도 난리였어요

  • 44. 챙피하죠
    '24.4.4 12:27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날씨도 그지같았는데 청승떨고 울어 나라망신
    웃어도 시원찮을 판에요.
    아직도 4마리나 남았다던데 어제 가는딤에 다 보내지 뭐하러 남겨놓고 또 우는거 봐야하나 싶더만요.
    전국 각지에서 중국인들 6천명이 와서 우는거 같지 않나요?
    키운사람도 아닌데 안울죠.
    지들과 큰 연관있으니 남의나라에서 청승떨고 있지

  • 45. 솔직하게 말하
    '24.4.4 12:29 PM (121.162.xxx.234)

    우울해서 빵 샀어 나오면
    왜 사람 떠보냐 따지는 대형 T 인데
    솔직히 말하면 - 미리 죄송
    님 같은 분들이 청승맞아 보여요
    좋아할 수도 있겠죠. 울 수도 있고.
    근데
    내가 송강 김수현 별로도 기안은 순진 개뿔 이고 헌실 모쏠은 별로라며 예능 모쏠은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등등 동감 아니면 다른 취항으로 보이지
    일부르 읽고 답글 달고 글 파기까지 하진 않거든요
    외로운 가 보다, 그래서 시비?라도 걸어서 넷댓이라도 필요한가 싶어
    청승맞아 보여요
    그게 아니고서야 굳이 왜? ㅋ

  • 46. ㅇㅇ
    '24.4.4 12:3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날씨도 그지같았는데 청승떨고 울어 나라망신
    웃어도 시원찮을 판에요.
    아직도 4마리나 남았다던데 어제 가는딤에 다 보내지 뭐하러 남겨놓고 또 우는거 봐야하나 싶더만요.
    전국 각지에서 중국인들 6천명이 와서 우는거 같지 않나요?
    키운사람도 아닌데 안울죠.
    지들과 큰 연관있으니 남의나라에서 청승떨고 있지 2222

  • 47. 333
    '24.4.4 8:03 PM (175.223.xxx.142)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자기 설움에 겨운 사람들.

  • 48. 솔직히
    '24.4.4 8:16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에서 판다곰 한마리로 유행몰이해서 잘 팔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판다도 귀엽지만 귀여운 동물 많구만 뭐 별거라고...
    마케팅에 넘어가서 팬덤이 생긴거까진 그렇다치고 판다 중국간다고 울긴 왜 우는지 진짜 제가 다 챙피하던걸요

  • 49. ......
    '24.4.4 10:22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푸바오 덕분에 정말 행복했고 보내게 되어서 너무 슬프지만요.
    우는 것도 이해해요. 저도 눈물이 아른아른했거든요.
    근데 곡소리 내면서 통곡하고 오열하는 사람들은 진짜 청승맞고 이상하더라고요.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법석을 떠나 싶고...

  • 50. .....
    '24.4.4 10:28 PM (180.224.xxx.208)

    어릴 때부터 지켜봤고 사랑했으니
    가는 거 보면 슬픈 거 당연하고
    눈물 나는 것도 백 번 이해하는데요.
    (저도 눈물 아른아른했어요 ㅠㅠ)
    그렇게 떼로 모여서 통곡하고 오열하는 건 이상하더라고요.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통곡할 것까지야...
    그냥 조용히 눈물 닦으면서 배웅할 순 없는지.
    너무 과해요 과해

  • 51. ㅇㅇ
    '24.4.4 10:54 PM (123.214.xxx.32) - 삭제된댓글

    ㅎㅎ
    어제 배웅길 갔었는데
    정말 조용했거든요
    방송으로도 푸바오를 위해 소음에 주위해달라고 계속 말하고
    물론 푸바오 탑승차 보니 순간 울컥 해지고
    다들 약간씩 소리 내긴했지만 정말 조용했었는데
    방송국놈들 마이크가 얼마나 좋은건지 그 주변 소리가 엄청 증폭돼서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흐느끼는소리가 심하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집에 와서 실시간 방송 보고 놀랐어요.ㅜ
    암튼 초상집분위기 이런거는 아니었어요.

  • 52. ㅇㅇ
    '24.4.4 10:56 PM (123.214.xxx.32)

    ㅎㅎ
    어제 배웅길 갔었는데
    정말 조용했거든요
    방송으로도 푸바오를 위해 소음에 주의해달라고 계속 말하고
    물론 푸바오 탑승차 보니 순간 울컥 해지고
    다들 약간씩 소리 내긴했지만 정말 조용했었는데
    방송국놈들 마이크가 얼마나 좋은건지 그 주변 소리가 엄청 증폭돼서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흐느끼는소리가 심하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집에 와서 실시간 방송 보고 놀랐어요.ㅜ
    암튼 초상집분위기 이런거는 아니었어요.

  • 53. ....
    '24.4.4 11:07 PM (31.94.xxx.115)

    윗님 실제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우는 소리 듣고 그렇지 않아도 초긴장 상태일 푸바오가 우는 소리 듣고 놀라지 않았을까가 더 걱정이었어요 초상집 분위기 아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54. ….
    '24.4.4 11:32 PM (116.127.xxx.175)

    그게요 판다가 푸바오가 단순 귀여워서가 아니예요
    물론 귀엽고 예쁜 외모도 사랑받는데 일조했겠지만.
    다른귀여운 동물들 많은데 왜 판다한테만 그러냐 중국인이냐 하시는데요 바오가족들이 특별히 더 인기많은건 사람과 교감이 많이 되서 그렇다고 저는 생각해요
    푸바오가 할부지들 팔짱끼고 장화에 매달리고 진짜 사람 손녀같이 굴었잖아요 가만보면 머리도 좋구
    그런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접하다보니 스토리가 생기고 예뻐지고 사랑하게 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게 사랑받고 귀하게 여기던 푸바오가 이제 우리나라를 영영떠난다하니 슬프고 울만하죠 뭐
    진짜 손녀같이 키우신 할부지들한테 감정이입도 되고
    얼마나 애틋하고 안타깝나요 에고

  • 55. Gr
    '24.4.4 11:39 PM (223.39.xxx.189)

    푸바오는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어주었던 존재겠죠?

    원글이처럼 아니꼬운 감정을 품듯이 또 누군가에게 그와 반대로 애틋한 감정을 품게 되었을텐데 뭘 또 굳이 이따위 글을 싸질르냐

  • 56. ..
    '24.4.5 12:54 AM (116.126.xxx.144)

    어제서야 푸바오 영상 처음 제대로 봤을 정도로 관심 없었어도 계속 봐오고 힐링도 받고 이뻐했던 사람들이라면 많이 속상하고 슬프겠다 싶던데요ㅡ한국서 태어나서 계속 봐왔으니 얼마나 애틋하겠어요 가면 다시 못올게 뻔한데ㅡ더구나 중국이니.그리고 중국인,조선족이라면 본국으로 간다고 더 좋아하지 울거같진 않네요.

  • 57. 저도좀
    '24.4.5 1:24 AM (211.58.xxx.161)

    누가보면 박근혜라도 죽은줄알겠어요

  • 58. 00
    '24.4.5 1:32 AM (1.232.xxx.65)

    박근혜가 여기서 왜 나옴??

  • 59. 더러운
    '24.4.5 4:48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짱깨 나라로 보내니까 슬프겠죠 뭐

  • 60. 더러운
    '24.4.5 4:49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짱깨 나라로 보내니까 슬프겠죠 뭐

  • 61. 더러운
    '24.4.5 5:08 AM (223.33.xxx.20)

    짱깨 나라로 보내니까 슬프겠죠 뭐

  • 62. ...........
    '24.4.5 7:14 AM (59.13.xxx.51)

    박근혜가 여기서 왜 나옴??2222222222222222222222

    정신병이네....ㅉㅉ

  • 63. 000
    '24.4.5 8:24 AM (39.7.xxx.247)

    이죽거리며 ㅋㅋ 대는 원글 소시오 같음
    됐죠?
    남의 감정에 왜 이래라 저래라 선 넘는 간섭인지
    태어날 때부터 계속 지켜본 입장에선
    원글이 상상 못할 가족같은 유대감이 있나보다
    하면 되는거지 뭘 그저 이상한 사람 취급해야
    마치 본인은 엄청 잘나서 그럴 자격 있다 착각하는지
    ㅉㅉㅉ

  • 64.
    '24.4.5 8:27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아끼고 걱정되고 슬프면 판다외교 반대해야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에버랜드에서 돈들여 들여와. sns 감성 마케팅에 성공해. 팬들 끌어모아.
    보내는데 또 깃발들고 울고불고 난리.
    전 이 마케팅이 괴씸해요.

  • 65. 적당히 하세요
    '24.4.5 8:35 AM (1.236.xxx.80)

    누구 죽은 것도 아니고 오열 통곡하는거 이해못하는 것도 이해 공감 좀 해달라고요!! 2222222

  • 66. ㅎㅎㄹ
    '24.4.5 1:47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박근혜죽으면 저사람들 나와서 통곡하고 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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