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근무하는데 목소리가 자꾸 잠겨요.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 있는데도 목이 자꾸 잠기고 가래가 끓어요.
취직한지 얼마안되서 긴장을 해서 그런가 힘을 팍 주고 말하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공장에서 근무하는데 목소리가 자꾸 잠겨요. 따뜻한 물 계속 마시고 있는데도 목이 자꾸 잠기고 가래가 끓어요.
취직한지 얼마안되서 긴장을 해서 그런가 힘을 팍 주고 말하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제가 2~3년 전부터 같은 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제 경우는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진게 이유 같아요.
집에 환자 돌보느라 저도 아프고 와중에 폐경도 와서 힘드네요.
병원 진료에서 이상 없으면 잘 먹고 잘 쉬고 운동이 답인것 같아요.
이상 생기면 목소리도 변해요.
저는 암환자
피곤하면 목이 잠기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노화ㅠ중 일부라네요
혈액순환도 영향을 미치구요
전체적으로 몸의 순환과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개선이 되나봐요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가래 끓는건 별로 안좋아요
저희 집이 갑상선암이 많은데 목소리 잠기고 가래 끓는 게 기본이에요
비인두암 걸린 경우에도 가래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저도 감기인줄 알고 또는 피곤해서.....
그러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지경까지 가서 병원을 갔더니 역류성 후두염이라고...
카페인.자극적인 음식.조심 먹고 바로 눕는거 조심 등등...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햇지만 아침에는 여전히 막걸리 댓병 마시고 말하는거 같은 걸죽함으로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나온다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빨리 병원을 갔더라면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을텐데...후회 합니다
몸 안좋고피곤하면 목부터 쉬어요 지금 몇달째 안돌아와요 ㅜㅜ
단순히 목이 안 좋은 건줄 알았는데 병원 가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가끔
초기 감기 목소리가 나거나
목소리가 가라앉고 떨릴 때도 있는데
그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