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그렇고
'24.4.4 9:47 AM
(175.120.xxx.173)
뭘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좀 버리는 것도 좋아요.
우리 나라사람들은 쉼을 몰라요....
2. 은퇴후
'24.4.4 9:48 AM
(121.166.xxx.208)
여가시간 활용하려구요. 그땐 시간부자라.. 지금은 일도 버겁구. 치열하게 쫓겨 살았는데. 자꾸 쫓겨 살기 싫더군요. 티비보구 외출있슴 외출하고 자고.. 그래야 낼 일할 수 있는 체력이 비축되더라구요
3. 저는
'24.4.4 9:50 AM
(218.238.xxx.47)
알바도 하고 운동도 해요
운동은 새벽 출근전에 달리기나 홈트 하구요
알바는 퇴근후에 3시간씩
저녁에 밥할일 없고 심심해서요
4. 50중반인데요
'24.4.4 9:51 AM
(112.133.xxx.101)
업무 관련으로 올해 자격증 하나 따려고 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교재만 2월에 사두고 아직 펼치지도... 3월부터는 하려고 했는데, 급 총선 바람에 올라타서 유툽이랑 한동안 안들어오던 82에서 살고 있네요. 10일 이후부턴 좀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올해 자격증 한방에 통과하려 생각중이에요.
5. 55세
'24.4.4 9:53 AM
(27.167.xxx.251)
운동은 30년째 꾸준히 하는중이라..
지금은 요가 주3회가서 자세교정 받구요.
일기를 쓰는중인데 그림으로 그리고싶어 미술학원에서 펜드로잉 배우고 있어요.
육아땜에하지 못한 여행도 틈날때마다 다니는중입니다
아직은 60까지는 건강이 허락하는한 일하고 싶은데..
나중에 죽을때 여한없이 최선을 다하고 살다가고 싶어요.
6. 음
'24.4.4 9:54 AM
(211.114.xxx.77)
아침 헬스. 저녁엔 배드민턴. 가끔 동료들과 지인들과 한잔 하고.
주말에는 배드민턴. 주말에는 끼니마다 밥하고.
3개월에 한번씩 혼자 여행 다니고. 옷 사는거 좋아하고 멋내는거 좋아해요. ㅋㅋ.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7. ddd
'24.4.4 9:58 AM
(175.223.xxx.130)
74년생인데요
수영 필라테스 하고요
중국어 전화영어 해요.
이런것도 안할때는 그냥 티비만 보며 소파와 한몸
8. 음
'24.4.4 9:59 AM
(211.114.xxx.77)
앗 저도 전화일본어 일주일에 3번 하고. 원어 방송도 봐요.
외국어 잊지 않기 위해서
9. 전업인 제경우
'24.4.4 10:07 AM
(122.254.xxx.14)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을때도 왜그렇게 시간이 잘가는지
모르겠어요ㆍ 청소후 한시간 걷기후 넷플시청 장도보고
유튜브로 영어회화도하고
집안일틈틈히 좀쉬고 저녁준비해야되고ᆢ
진짜 집에 있어도 시간 너무 잘가고 바빠요
주말엔 온전히 남편이과 여기저기 다니고요
작년까지는 수채화배우러 다녔는데 올해 다른거해볼까 싶다가도 지쳐요ㆍ지금도 바쁜느낌 ㅠ
10. ...
'24.4.4 10:09 AM
(118.37.xxx.213)
50중반...쉬는 날...그냥 푹 쉽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렇지 않으면 다음주가 넘 힘들어요..
11. 저는
'24.4.4 10:12 AM
(211.173.xxx.238)
퇴근후 운동 1시간, 집안일, 저녁 준비하고 치우고 유일한 취미인 책을 두시간 정도 봅니다.
tv는 주말에 몰아서 보고 평일엔 시간이 없네요.
12. 잡니다
'24.4.4 10:16 AM
(59.6.xxx.8)
-
삭제된댓글
평일에도 퇴근하면 쇼파에 잠시 누웠다가 저녁 먹고 또 쉬고,
주말엔 내내 잡니다.
쇼파에서 자다가 일어나 밥먹고 안방으로 옮겨서 또 자고...
에너지를 최대한 비축합니다.
그래야 일할 수 있어요.
예전엔 여행갔다가 캐리어만 던져놓고 바로 출근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여행 다녀오면 반드시 하루 월차내고 충분히 쉰 다음에
그 다음날 출근합니다.
50대의 몸은 확실히 20~40대때랑 달라요.
쉬어야 일할 수 있어요.
13. 쉴땐
'24.4.4 10:21 AM
(223.38.xxx.238)
침대와 한몸입니다
저도 티비만 보네요
재방송도 주구장창 봐요
14. ㄷㄷ
'24.4.4 10:22 AM
(59.17.xxx.152)
일이 좀 잘 풀릴 때는 집에서 와서 책도 보고 주말에 놀러도 가는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면 (대개는 그런 쪽)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듭니다.
그러나 눈뜨면 또 출근하고 정말 우울한 삶이죠.
15. ....
'24.4.4 10:27 AM
(118.235.xxx.179)
운동만 해요.
그럼데 운동하다 만난 다른 분들은 어찌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다른 운동도 하고 등산도 다니고 텃밭도 가꾸고 공부도하고
나빼곤 다들 엄청 부지런하게 살더라구요.
16. ..
'24.4.4 10:44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 15년했어요 강사자격증도 땄구요
짬짬이 그림을 그리는데 벌써 십년쯤 되어서 작년에는 전시회도 했네요
운동과 그림그리기가 제 일에 활력을 주고 에너지를 줍니다
70정도까지 일할 생각이라 제 몸을 아주 아껴주고있는중이예요
남편과 자식에게 의지하지않는 경제적 자립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17. ...
'24.4.4 11:14 AM
(210.100.xxx.228)
열심히 사시는 언니들 응원합니다.
전 올해 생일지나면 만50이예요.
새벽수영만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주말에 활동을 하면 다음주에 영향이 오더라구요. 출퇴근 시간도 꽤 길어서 운전 중 앗! 싶을때도 많았구요. 주말에는 그냥 쉬려고 합니다.
18. ..
'24.4.4 11:52 AM
(211.251.xxx.199)
소파 합체 + 리모컨
푹 쉬고 또 일주일 일하고
가아끔 밖에 나들이
푹쉬는게 너무 좋아요
사람상대일이라 혼자 묵언으로 쉬는게 좋아요
19. ...
'24.4.4 1:54 PM
(58.78.xxx.77)
달리기. 웨이트해요
주1회 피티받고요
그런데도 뭔가 허할때가 있어서 운동 하나 더 해보고 싶어요
티비는 아예 안봐요
그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