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금명품시계

00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24-04-04 09:42:46

금값 오르기도 했고 

요즘 스마트워치만 착용하는 완전 실용주의 인생을 살고있거든요. 

 

다이다도 박힌 백금 명품시계인데, 

시계속 다이아는 돈도 거의 못받네요 ㅠㅠ 

시계에 있는 다이아는 퀄리티가 높은거라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매매할때는 거의 값어치가 없다고 하네요. 

명품시계로 팔려고해도 

중국관광객이 많이 들어오는 호황이 아니라 그것도 쉽지 않다고 해요. 

 

로렉스는 유명한 모델인경우 상대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잘 팔리겠지만요. 

금값으로 받고 파는거랑 별 차이도 없고, 

금으로 팔면 바로 팔리고 여기저기 알아볼 필요도 없어 간편하긴 하네요. 

그래도 구매가격에 비해 너무 많이 손해긴 하지만 

그나마 백금이 아니였다면 완전 헐값이겠네요. 

 

40% 정도는 그래도 받을수 있을것은 같은데.. 

막상 팔려니 고민돼고.. 

몇년간 한번 도 착용안하니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맘먹었을때 팔까 싶네요. 

금값이 요즘 많이 좋아서 자꾸만 팔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할까요?

IP : 122.3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천만원쯤
    '24.4.4 9:44 AM (118.235.xxx.51)

    하는 시계맞죠?.

  • 2. ㅁㄴㅁ
    '24.4.4 9:45 AM (118.235.xxx.206)

    롤렉스에요??

  • 3. 5천이요?
    '24.4.4 9:45 AM (122.36.xxx.152)

    헐... 아니요. 그건 초 명품. 파베 모델이고 제껀 그정도는 아닙니다.

  • 4. 다이아반지
    '24.4.4 9:45 AM (121.166.xxx.208)

    그래서 팔았어요. 백금 가버치랑 다이아 반값으로

  • 5. ~~
    '24.4.4 9:46 AM (211.196.xxx.71)

    돈이 급하신게 아니라면 그냥 쓰는게..
    어느 브랜드인지 모르지만, 명품 시계 가격이 해마다 오르고 있어서
    그 브랜드에서 같은 모델 가격을 알아보시면 팔기 아까워지실거예요.
    같은 모델이 없다면 이제 더 구할 수 없는 빈티지라 가치있기도 하구요.
    그 브랜드 샵에서 점검과 청소 한번 하시고 그냥 쓰시는게..
    시계는 단순히 금과 다이아몬드가 아니죠..

  • 6. 윗님
    '24.4.4 9:46 AM (122.36.xxx.152)

    반지 파셨구나.
    전 시계라 안차면 멈추고 .. 계속 비싼거라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 7. womaninlove
    '24.4.4 9:47 AM (181.120.xxx.78)

    저같음 안팔겠어요.
    가끔 시계 착용할 날도 있어요.
    그럴떄 하세요.

  • 8.
    '24.4.4 9:51 AM (211.114.xxx.77)

    저는 그런 물건을 살떈 주구장창 하겠다는 의지가 있을떄만 삽니다.
    그래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안하면 팔지... 하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머리 아파요.

  • 9. 로그임험
    '24.4.4 10:55 AM (118.235.xxx.51)

    팔지마(요!!!!

  • 10.
    '24.4.4 2:16 PM (211.234.xxx.1)

    돈 급하신 거 아님 안팔고
    잘 사용하다 딸이나 며느리, 손녀 물려주겠어요.
    저도 할머니 미국 처음 가셨을 때 구입하신
    오래된 구찌백이 있는데
    아직도 너무 우아해보이고 물려주신
    1930년생 할머니가 멋져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843 명언 1 *** 2024/04/16 834
1574842 핸드크림을 바디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어떤 차이있나요..?) 3 저요저요 2024/04/16 3,475
1574841 노량진수산시장에 붕장어회 잘하는곳이요 2 급해용 2024/04/16 578
1574840 빅사이즈브라 추천부탁드려요 18 축소 2024/04/16 1,271
1574839 남편이 바람피움 그사실을 온 친척이 친구들 다 알고 있었다면 어.. 11 2024/04/16 6,901
1574838 4/16 (화) 오늘의 종목 확인! 나미옹 2024/04/16 744
1574837 쿠팡 프레시백... 이거 7 우와 2024/04/16 3,421
1574836 원달러, 1,400 돌파 ! 3 ........ 2024/04/16 2,202
1574835 인간관계 현타 9 ........ 2024/04/16 3,689
1574834 82에선 친구손절 쉽게이야기 하잖아요? 13 2024/04/16 2,821
1574833 비행기 뜰떄처럼 귀가 먹먹하다 침 삼키면 뚫리는 증상 8 비염인들 2024/04/16 1,325
1574832 여자가 키큰게 낫냐, 작은게 낫냐 이슈는 왜있는건가요? 자녀들 .. 11 ... 2024/04/16 2,184
1574831 저 옷 살 거예욧!!!!! 20 ㅇㅇ 2024/04/16 4,832
1574830 수돗물 4시간 틀어져 있었는데 돈 많이 나오겠죠 ? 2 2024/04/16 1,798
1574829 정신증 언니와 수험생 동생 사이에서 저는 어디로. 25 ... 2024/04/16 3,254
1574828 해운대쪽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4 ㄱㅇㅁ 2024/04/16 877
1574827 구했다고?? ㅜㅜ저는 안 믿겼습니다. 13 그날의 기억.. 2024/04/16 3,358
1574826 Love yourself~가 왜 중요한지 좀 알듯해요. 7 음.. 2024/04/16 1,269
1574825 마켓컬리 알바 갔다왔어요 13 알바 2024/04/16 6,670
1574824 보험회사에서 공단건강검진을 볼수있나요 6 2024/04/16 934
1574823 인구감소지역에 집 사면 어떨까요? 11 궁금 2024/04/16 2,392
1574822 눈물의 여왕 건우~ 12 토토 2024/04/16 5,324
1574821 몇살같냐고 묻지마세요... 23 ㄱㄱㄱ 2024/04/16 4,503
1574820 대장 용종 큰병원 가서 떼내라는데 7 동글 2024/04/16 2,867
1574819 성장주사 맞춰야 할까요? 33 2024/04/16 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