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는
나모 바라빌제 비살시구를 떼루리 발라바
갈라사야 타타야 다야 아라할제 삼먁삼발타야
달질타 옴 비살서 비살서
비살사 삼몰아제 사바하
이렇게 하시고
또 어떤곳은
나무 바가 바제 비살사 구로 벽류리 바라 바아라
바야다타 아다야 아라하제 삼먁삼붙타야 다냐타옴 비살서 비살서 비살사 삼모아제 사바하
어떤것이 정답인가요
어디에서는
나모 바라빌제 비살시구를 떼루리 발라바
갈라사야 타타야 다야 아라할제 삼먁삼발타야
달질타 옴 비살서 비살서
비살사 삼몰아제 사바하
이렇게 하시고
또 어떤곳은
나무 바가 바제 비살사 구로 벽류리 바라 바아라
바야다타 아다야 아라하제 삼먁삼붙타야 다냐타옴 비살서 비살서 비살사 삼모아제 사바하
어떤것이 정답인가요
약사여래의 약이 Medicine의 약이고 중생의 병을 고쳐주시는 의사 부처님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바이사쟈 구루 라고 부른다
불경대부분이 인도 고어 산스크리어를 발음만 비슷하게 쯧도 고려해서 번역한게 대부분이니만큼
그냥 뜻만 주목하심되지않을까요
반야심경도 다 저런 산스크리어를 난독하는건데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 팝송 따라부르듯이
그냥 낭독이고 노래 음율이라 생각하심이 ....
약사여래를 모시고 기도드리는 스승님이 계셨는데
두번째 주문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든 세상의 아프고 힘든 중생을 구하는 산스크리어 기도로 알아요
같은 뜻 다른 발음이네요. 산그크리트어 기도가 언어다른 나라들에서 각각의 언어로 기록되다보니 음도 띄어쓰기도 조금씩 다른?
어느 경전인지 누구 설법에서 나왔는지는 잊었습니다만 법력높은 고승이 어느 섬엘 갔더니 거기 승려가 수행을 아주 열심히 하는데 경만은 엉터리로 외우고 있더랍니다.(예전엔 경도 기록이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전승)그래서 아 내가 이거는 바로 잡아주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몇일을 걸려 바로 잡아주려해도 수십년 잘못 읽은 경이 고쳐질리가요. 그러던 고승이 승려의 어떤 행동을 하나 보고선 갑자기 짐을 싸서 섬을 떠나자하니 같이 간 제자가 그냥 가시게요? 하고 물었어요. 고승이 말하길 저 승려가 물위를 겅중겅중 걷는 걸 못보았느냐 내가 수행이 높고 법력높다 칭송받아도 물위를 걷기는 커녕 뜨지도 못한다. 경 몇글자 잘못 외운다고 수행한 것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전심전력으로 바라며 외우면 몇글자 빠드린다고 그 공덕이 없어지겠냐고 하면서 섬을 떠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