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외모적으로 잘난 남자 사귀다 깨지고
그 다음 사귀는 남자 외모가 정말 아난 경우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 것 같으세요?
전남친은 외모 외에도 조건 좋았고 인성도 좋았어요.
지금 남친은 사람들이 다 믿지 못할 정도로 좀 안맞아 보이는 조합이구요.
누가봐도 외모적으로 잘난 남자 사귀다 깨지고
그 다음 사귀는 남자 외모가 정말 아난 경우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 것 같으세요?
전남친은 외모 외에도 조건 좋았고 인성도 좋았어요.
지금 남친은 사람들이 다 믿지 못할 정도로 좀 안맞아 보이는 조합이구요.
사람을 만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뭐 내남친 아닌데 잘생기나 말거나 상관은 없고
수시로 바뀌면 연애박산가 하것죠 ㅎ
사람 외모로만 판단하고 사귀는게 아니지 않나요?
다른 매력이 있나보다 합니다
자신이 사귀는 사람으로 자신의 가치를 보시나요?
남이 내가 사귀는 사람을보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거같아요.
나는 나고 내가 사귀는 사람은 내가 좋아해서 만나는거고 그걸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미남배우들 사귀다가 할배랑 사귀는 김민희도 있잖아요
다 사람 나름이죠. 장단점
밖으로 보이지 않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남자쪽에서 아주 헌신적으로 잘해줄 수도 있어요
제 딸 이야기입니다.
저는 혹시나 아이가 상처가 너무 컸나 싶어 걱정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잘생긴 남자 만나서 얼굴 보는 재미야 있지만, 자기 잘난 것 알아서 여자를 위해 주지는 않잖아요. 조금 못생긴 남자가 여자 공주 대접해주고 성의를 다해주잖아요. 그래서 우스갯 소리로 여자가 자존감을 얻고 싶을 때 키 작은 남자를 만나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금 불편한 얘기지만..
얼굴뿐 아니라 인성에 다른 조건도 좋았다면 엄마 입장에서는 아쉽기는 하겠네요.
너무 잘난 남자는 자기 잘난 것 알아서 여자에게 헌신적이기는 어렵지요.
하는구나 생각들죠.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게 부족하면…
정말 사람이 좋은거 아니면 돔 쉬는것도 방법인데요.
잘생겼다고 여자 위해주지 않고
못생겼다고 여자 공주대접 해주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괜히 그럴거 같지만
그냥 사바사에요
저 못난이의 숨은 매력이 있나부다
186에 잘생긴 남자와 사귀어 봤는데 지나가면 모든 여성들의 눈길이 이 남자로 가는게 느껴져서 부담스럽고 편하지 않았어요
이상순 처럼 생긴건 좀 그래도 마음 맞고 편안한 사람이 나아요
돈 보고 사귀나 싶죠 ㄹㅎ
하지만 의외로 잘생긴 남자가 성격도 좋고 못생긴 남자가 성격이 나쁘다는
한소희 왈, 이놈저놈 다 만나보니 꼴깞 얼굴값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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