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부하직원(신입)에게 뭐 말하려고 하거나
강조해서 한번 더 말하려고 하면 저도 알아요
말하지 마세요 라고 농담조로 말하는데요
가끔은 진담으로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직장에서
부하직원(신입)에게 뭐 말하려고 하거나
강조해서 한번 더 말하려고 하면 저도 알아요
말하지 마세요 라고 농담조로 말하는데요
가끔은 진담으로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래?
모르는것 같아서 말을 안할수가 없네.
씩 웃으시면서 해주세요.
일의.결과로 판단하겠어요
잘 해내면 뭐 다음에도 그러면 장난하냐고 해야죠
안다고?
뭘 아는데?
그냥 이제 말해주지 마세요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알면서 이렇게 하나?
처음부터 이런 소리 안하게 일을 했어야지?
왜그런거야?
아. 알면서 이렇게 하는거야? 그럼 더 큰 문제인건데..
그 사람이 일을 잘 못해서
반복한다는 내용이 없는데
댓글들이...
제 느낌엔 원글님 스타일이
심플하게 포인트만 딱 말하는 쪽이
아닌게 아닌가 싶은데요
알았다고 하면 더이상 강조할 필요 없지 않아요?
후배가 그러면 기분은 좀 상할 수야 있겠지만....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 듯
진짜 아는데 한번더 하는 말이면 잔소리거나 말많은 사람 여러번 똑같은 얘기 하는 사람인거고
제대로 모르는데 저런 소리 하면 일을 똑바로 하면 더 말 안하겠다고 알려줘야죠
어 그래! 말 나온 직후 멈춰요
다툼 있을때 가족이 그만해 알았어 등 거부 의사를 밝힐때도 즉시 멈춤 합니다
같은 말을 반복해 말하는건 상대방을 위한게
아니라 내 안에 불안감 때문이기도 하죠
두번말 안하게 제대로 해~
그럼 나도 좋으니
그럼 실수 같은 건 안하겠구나 다행이네
라고 빙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