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요 말하지 마세요

애애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24-04-03 23:37:48

직장에서

부하직원(신입)에게 뭐 말하려고 하거나

강조해서 한번 더 말하려고 하면 저도 알아요

말하지 마세요 라고 농담조로 말하는데요

가끔은 진담으로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223.62.xxx.2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데
    '24.4.3 11:41 PM (211.49.xxx.103)

    그래?
    모르는것 같아서 말을 안할수가 없네.
    씩 웃으시면서 해주세요.

  • 2. 010
    '24.4.3 11:4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일의.결과로 판단하겠어요
    잘 해내면 뭐 다음에도 그러면 장난하냐고 해야죠

  • 3. ...
    '24.4.3 11:51 PM (61.75.xxx.185)

    안다고?
    뭘 아는데?

  • 4. .....
    '24.4.3 11:53 PM (211.108.xxx.114)

    그냥 이제 말해주지 마세요

  • 5. 인컷
    '24.4.3 11:56 PM (61.254.xxx.88)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 6. ..
    '24.4.4 12:02 AM (211.208.xxx.199)

    알면서 이렇게 하나?
    처음부터 이런 소리 안하게 일을 했어야지?

  • 7. 알면서
    '24.4.4 12:03 AM (121.165.xxx.112)

    왜그런거야?

  • 8. 알아?
    '24.4.4 12:07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아. 알면서 이렇게 하는거야? 그럼 더 큰 문제인건데..

  • 9. 원글 봐선
    '24.4.4 12:08 AM (121.133.xxx.137)

    그 사람이 일을 잘 못해서
    반복한다는 내용이 없는데
    댓글들이...
    제 느낌엔 원글님 스타일이
    심플하게 포인트만 딱 말하는 쪽이
    아닌게 아닌가 싶은데요

  • 10. 근데
    '24.4.4 12:15 AM (222.100.xxx.51)

    알았다고 하면 더이상 강조할 필요 없지 않아요?
    후배가 그러면 기분은 좀 상할 수야 있겠지만....

  • 11. 이런 경우는
    '24.4.4 3:11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 듯

  • 12. ㅇㅇ
    '24.4.4 4:28 AM (73.109.xxx.43)

    진짜 아는데 한번더 하는 말이면 잔소리거나 말많은 사람 여러번 똑같은 얘기 하는 사람인거고
    제대로 모르는데 저런 소리 하면 일을 똑바로 하면 더 말 안하겠다고 알려줘야죠

  • 13. 저라면
    '24.4.4 5:40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 그래! 말 나온 직후 멈춰요

    다툼 있을때 가족이 그만해 알았어 등 거부 의사를 밝힐때도 즉시 멈춤 합니다

    같은 말을 반복해 말하는건 상대방을 위한게
    아니라 내 안에 불안감 때문이기도 하죠

  • 14. . .
    '24.4.4 6:31 AM (61.74.xxx.36)

    두번말 안하게 제대로 해~
    그럼 나도 좋으니

  • 15. 아 그래
    '24.4.4 7:50 AM (121.162.xxx.234)

    그럼 실수 같은 건 안하겠구나 다행이네
    라고 빙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91 혼자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줄 아는 분 .. 13:42:01 24
1681390 생각지도 못했던 설 인사 받으면...(?) 1 고민 13:40:51 68
1681389 대문글 지방대보다가 .. 13:39:28 77
1681388 지금 미세미세 앱 오류인가요 .. 13:39:19 48
1681387 자영업만 불황인 건가요? 8 ..... 13:28:31 648
1681386 사당에서 과천 갈 때, 경기도 버스? 서울 버스? 1 과천쪽사시는.. 13:24:55 151
1681385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명절에 제사지내러 간 남편 9 .. 13:24:40 559
1681384 가족들과 적당히 사이안좋은것도 2 asdw 13:24:35 401
1681383 공무원 남편이 수감중이면 그 마누라의 관저사용 4 명신 13:11:55 1,062
1681382 그 역사강사 뼈 때리는 글(펌) 4 공감 13:11:18 999
1681381 지방행정직 계신가요 14 ㅇㅇ 13:08:29 625
1681380 제사 밥그릇 국그릇 위치 궁금해요 5 점점 13:06:47 231
1681379 경기도 좌석 버스탔는데 6 13:00:15 1,092
1681378 25년만에 시작은집들 손주까지 안데리고 오네요 8 ㅋㅋ 12:56:51 1,537
1681377 지금 주적은 윤, 명신, 국힘, 검사 집단 등 내란 동조자들 15 ㅇㅇ 12:53:04 524
1681376 롱패딩 하나만 입게되요 2 .. 12:52:00 819
1681375 김경수, 잘 가세요 ~~ 82 ㅡㅡ 12:36:12 3,877
1681374 개발바닥은 특수한가요 4 땅지맘l 12:27:58 776
1681373 경기도에서 경복궁 가려면 밀릴까요? 3 고민 12:26:18 514
1681372 글 읽다가... 친정 엄마가 자기 자식 뒷담했다면 12 .. 12:24:46 1,453
1681371 수정구슬세개중 두개가 와장창깨졌어요 3 ㅎㅎ 12:24:39 800
1681370 앞으로 명절 때 시댁 친정 방문은 18 ... 12:20:58 2,338
1681369 콩가루 정부 대참사 5 ㅠㅠ 12:14:40 1,655
1681368 별들에게 물어봐 8화까지 봤어요. 3 별들 12:09:39 1,319
1681367 결혼25년 처음으로 남편과 아이만 시가에 갔어요 7 설날 12:07:52 2,074